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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한 이성애자의 종말 상세페이지

나태한 이성애자의 종말

  • 관심 32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 ~ 3,000원
전권
정가
3,100원
판매가
3,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8.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6872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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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나태한 이성애자의 종말 (외전)
    나태한 이성애자의 종말 (외전)
    • 등록일 2018.08.14.
    • 글자수 약 1.4만 자
    • 100

  • 나태한 이성애자의 종말
    나태한 이성애자의 종말
    • 등록일 2018.08.14.
    • 글자수 약 11.4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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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퍼 이스트 사이드 러브 스토리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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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나태한 이성애자의 종말

작품 정보

* 키워드 : 현대물, 동거, 호구공, 츤데레공, 절륜공, 존댓말공, 얼빠공, 게이공, 결벽증공, 짝사랑공, 독설공, 미인수, 쓰레기수, 이성애자였수, 외국인, 코믹/개그물, 3인칭시점

* 본 소설에는 극적인 재미를 위하여 현실과 다르게 설정한 부분이 있으며, 등장하는 이야기 및 기관·인물 등은 실제와 관련이 없는 허구임을 알려 드립니다.
* 본 소설의 인트로 이후 본편은 ‘서술 없는 대사’ 형식으로 전개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적극적으로 아주 나태하게 사는 삶,
그것이 바로 샘포드 베넷의 목표다.
하지만 게을러도 너무 게으른 나머지
삶의 안정을 가져다줄 약혼녀에게 차이고,
간만에 밖으로 나와 그가 한 일은
바로 네드에게 추근거리는 짓!

하지만 샘에겐 크나큰 문제가 있었으니,
말하다 머리에 총 맞아도 전혀 이상치 않을
거지 같은 화법의 소유자라는 점이었다.
그런 그에게 딱 걸려 고통받던 네드는
빌어먹게 잘생긴 샘의 얼굴에 홀랑 넘어가
1주일간 그를 제집에 들이기로 하는데…….

“얼굴 좀 생겼다고 으스대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스터 베넷의 성격은 얼굴로 커버 가능한 정도를 뛰어넘었습니다.”
“정말인가요?”
“네.”
“내 얼굴에 대고 맹세할 수 있어요?”
“…….”

작가

Lee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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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48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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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대화만 있는 형식의 소설이나 희극 대본집을 굉장히 좋아해서 재미있게 읽음. 인물의 행동을 묘사하는 부분이 없으니 집중이 잘 됨. 서술특징을 고려해서 인물의 행동 범위를 최소화시킨게 마음에 듬. 주석은 그냥 통으로 넘기면서 봐도 이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

    uso***
    2025.01.31
  • 작가님 아멜리 노통브의 <적의 화장법> 좋아하실 것 같네요. 저도 좋아하는 책이에요. 안 보셨으면 추천드려요. 짧고 단권이고 그 작가님과 취향이 맞을수도 있어요. 작가님 최근 주석이 많아서 좋아요. 흥미롭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궁금은한데 귀찮아서 안 알아볼것들을 구체적으로 써주셔서 교양적으로도 좋은거 같아요. 별이 하나 없는건 분량이 아쉽더라고요 서사나 배경이나 캐릭터도 매력있고 좋은데... 5권으로 구체적으로 더 써주세요 내키신다면?

    lot***
    2025.01.26
  • 미인수 얼굴에 환장하는 공 이거 작가님이 너무 맛있게 말아주심

    hee***
    2025.01.19
  • 영비국이 너무 취향이라 작가님 작품 다 뒤지다 여기까지 왔어요.. 그냥 너무 제취향이고 너무 재밌음 ㅜㅜㅜ 즌2 주세요.. 만담만해도 좋어요.. 주세요!!!!!!

    bk1***
    2025.01.01
  • 저는 작가님의 후기를 보기 위해 외전을 구매해요... 후기를 샀더니 외전이 딸려왔다는 느낌

    ang***
    2024.12.22
  • 다른 분들의 리뷰와 같이 99.9%가 대사만으로 이루어진 특이한 형식의 소설. 어쩌다 구매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다 리뷰를 먼저 보고 겁먹어서 펼쳐보기까지 아주 오랜 세월이 걸렸지만 막상 시작하고는 순식간에 읽어버렸습니다. 제 기준 등장인물들도 작가님도 투머치토커인데 만담꾼들이라 부담스럽거나 어색하지 않고 장르가 코메디인 미국 쇼 또는 시리즈물을 보듯 재미있게 봤어요. 내용도 재밌었고 형식상으로도 좋은 경험의 소설이었습니다.

    rhu***
    2024.12.15
  • 이전에 봤던 다른 작 후기에서 추천해주셔서 구매했습니다. 역시나 너무 취향이네요. 둘의 만담이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fld***
    2024.09.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or***
    2024.07.0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am***
    2024.01.20
  • 작가님 전작을 너무 재밌게 보고 다른작품도 봐야지 하고 고른작품 대사만 있는 작품이라 서술이 되어있는 글보다 몰입하려면 상상을 많이 해야해서 그게 재미로 느껴지는 파트도 있고 힘들게 느껴지는 파트도 있고 했지만 결론은 꽤 재밌게 읽었다!

    648***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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