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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제국 상세페이지

황금의 제국

  • 관심 33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1,200 ~ 3,300원
전권
정가
14,400원
판매가
14,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8.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68841
ECN
-
소장하기
  • 0 0원

  • 황금의 제국 (외전)
    황금의 제국 (외전)
    • 등록일 2018.08.17.
    • 글자수 약 4.7만 자
    • 1,200

  • 황금의 제국 4권 (완결)
    황금의 제국 4권 (완결)
    • 등록일 2018.08.17.
    • 글자수 약 13만 자
    • 3,300

  • 황금의 제국 3권
    황금의 제국 3권
    • 등록일 2018.08.17.
    • 글자수 약 13.7만 자
    • 3,300

  • 황금의 제국 2권
    황금의 제국 2권
    • 등록일 2018.08.17.
    • 글자수 약 13.4만 자
    • 3,300

  • 황금의 제국 1권
    황금의 제국 1권
    • 등록일 2018.08.17.
    • 글자수 약 13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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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키워드 : 재벌공, 능력공, 상처수
* 주인공 (공) : 진태하. 어느 날 갑자기 태산 그룹 명예 회장의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으며 나타난 사생아. 하지만 명예 회장의 진짜 아들이 아닐뿐더러, 연우에게 복심이 있는 듯하다.
* 주인공 (수) : 진연우. 태산 그룹 총괄 회장의 셋째 아들. 큰형과 가족들의 기에 눌려 조용히 살고 있지만 사실은 한자리 꿰차고 싶은 야망이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 뺏고 빼앗는 흥미진진한 재벌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너 그냥 나랑 도망갈래? 꼭 진실을 다 알아야 할 필요는 없잖아. 안 그래?”
황금의 제국

작품 정보

* 키워드 : 현대물, 동거, 재회물, 애증, 금단의관계, 미남공, 냉혈공, 까칠공, 집착공, 복흑공, 재벌공, 상처공, 절륜공, 능력공, 다정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재벌수, 순정수, 상처수, 초능력,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삽질물, 시리어스물, 사건물, 3인칭시점

* 본 소설에는 극적인 재미를 위하여 현실과 다르게 설정한 부분이 있으며, 등장하는 이야기 및 기관·인물 등은 실제와 관련이 없는 허구임을 알려 드립니다.

태산 그룹에 날아든 명예 회장의 부고와
그의 재산을 쥐고 나타난 사생아 진태하.
단숨에 태산의 후계 구도를 뒤흔든 그는
실은 명예 회장의 ‘가짜 아들’이다.

그리고 그 비밀을 아는 유일한 존재, 진연우.
태하는 큰형을 비롯한 가족들에 눌려
간신히 숨만 쉬고 사는 그에게
적극 돕겠다는 수상한 제안을 하고.

“구해 달라고 애원해요. 난 그 부탁 들어줄 용의가 있어요.”
“왜죠?”
“내가 첫눈에 반했으니까.”

연우는 가식과 진심이 뒤섞인 그와 손잡아
각자의 거센 욕망과 음모가 판을 치는
태산의 후계 싸움에 뛰어들고자 하는데…….


▶잠깐 맛보기

“더 편히 기대요.”

“잠깐 휘청한 거예요. 이제 혼자 버틸 수 있으니까 놓으라고요.”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하면서 센 척은.”

“이거 놓……!”

그때였다.
연우를 부축하고 있던 태하가 연우의 상체를 와락 끌어안았다. 깜짝 놀란 연우가 어떤 반응도 하지 못하고 있는 사이, 그가 고개를 기울여 연우의 귀 옆에서 속삭였다.

“너 진연준 죽여 버리고 싶지.”

일순 두 사람 사이에 무거운 공기가 내려앉았다.
그의 낮고 매혹적인 목소리가 연우의 귓가를 마구 어지럽혔다. 퍽 작은 음성이었지만 거리가 가까워 적확하게 전달됐다. 우리끼리 이럴 게 아니라 차라리 상강전 직원을 불러 달라 요청하려던 연우는 입만 달싹였다. 목구멍이 타들어 가고, 입 속이 바짝 말랐다.
전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뜬금없이 타인에게 제 은밀한 욕망을 읽혔기 때문이다.

“그게 대체 무슨…….”

“그 새끼가 가진 거 다 뺏고 싶잖아.”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지만.”

순간, 귓바퀴 위에 가볍게 입술이 닿는 촉감이 느껴졌다. 덩달아 연우의 몸이 흠칫 굳었다.

“충고하는데 좀 더 솔직해져. 그래야 원하는 걸 가질 수 있어. 아무리 갈증이 나도 네가 입을 닥치고 있으면 누구도 물 한 모금 떠먹여 주지 않아. 겪어 봐서 잘 알지 않나?”

“…….”

“진연우. 네가 진연준한테서 벗어날 수 있게…….”

태하는 제 품에 안긴 연우의 양어깨를 단단히 지탱하듯 붙잡아 떼어 냈다.

“내가 도와줄까?”

작가 프로필

테하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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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29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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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하누지만...... 아쉽

    ann***
    2025.05.30
  •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ele***
    2025.01.15
  • 재벌물, 킹메이커 등의 소재중에서는 가장 재밌게 봤네요 후회 기만공같아서 답답할줄 알았는데 걍 대놓고 좋아하는 감정적 을공이라 보기 편했습니다 재벌물 보다보면 너무 현실감없는건 작가가 회사를 안다녀봤나…싶어져서 몰입깨지는데 그렇지 않아서 좋았어요

    mis***
    2024.07.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lm***
    2024.06.09
  • 독보적. 최상급 막장드라마 보는 기분이에요 너무 잘 짜여있고 인물도 입체적이라 흥미로워요 후회공 키워드가 왜 없는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후회하는데... 재밌게 읽었어요 테하누님 초기 글들은 좀 더 날선 맛이 나서 좋아요 인물들이 조금 더 욕심이 많고 포기하지 않으려 해서 재미있어요 ㅠㅠ

    spr***
    2024.04.04
  • 재밌게 읽긴 했는데 수가 정말 머리가 나쁜건지 누구도 예측할수있는 위험에 그냥 걸어들어갑니다 학습효과라는게 없어요 당하고 깨닭고 또 같은 방법으로 당하고 반복입니다 읽으면서도 이해가 안가네요

    syy***
    2023.05.14
  • 국 실장 정체는 읽다보니 파악됐는데 연우의 반응들이 좀 이상했어요. 이건 작가님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수들 공통점인 것 같아요. 확실히 작가님 글성향이 바뀐 걸 예전 작품보니 알겠어요. 개인적으로는 지금 성향이 더 마음에 듭니다. 재미는 있지만 최근작들처럼 뻥 뚫리는 통쾌감이 부족하다 해야되나..암튼 그렇습니다만 전 여전히 작가님 글이 좋네요. 그리고 외전이 넘 부족해요. 이미 예전에 쓰신 글이라 추가외전 기대하긴 어렵겠지만 부족합니다요

    sai***
    2023.04.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eh***
    2023.01.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ug***
    2022.11.22
  • 작가님 작품 도장 깨기 중인데 이 작품은 서로 엄청 사랑한다? 이런 생각은 안들어요ㅜㅜㅜ 공이름도 유명작 공이 생각나고ㅠ 저 테하누님 공들 정말 좋아하는데 진태하는 못 품겠어요.. 뽀뽀 귀신 강변 나오는 노모럴을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만 드네요ㅜㅜㅜ

    non***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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