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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자 (Deputy) : 야만의 대륙 상세페이지

대리자 (Deputy) : 야만의 대륙

  • 관심 17
총 9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200원
전권
정가
24,600원
판매가
24,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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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8.10.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6984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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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대리자(Deputy) 4부 : 이나리의 모사(謀士) (외전) (완결)
    대리자(Deputy) 4부 : 이나리의 모사(謀士) (외전) (완결)
    • 등록일 2020.04.17.
    • 글자수 약 8.7만 자
    • 2,700

  • 대리자(Deputy) 4부 : 이나리의 모사(謀士)
    대리자(Deputy) 4부 : 이나리의 모사(謀士)
    • 등록일 2020.04.17.
    • 글자수 약 8.6만 자
    • 2,700

  • 대리자(Deputy) 3부 : 아르티오의 전사(戰士) 2권
    대리자(Deputy) 3부 : 아르티오의 전사(戰士) 2권
    • 등록일 2020.04.17.
    • 글자수 약 10.8만 자
    • 2,700

  • 대리자(Deputy) 3부 : 아르티오의 전사(戰士) 1권
    대리자(Deputy) 3부 : 아르티오의 전사(戰士) 1권
    • 등록일 2020.04.17.
    • 글자수 약 9.1만 자
    • 2,700

  • 대리자(Deputy) 2부 : 페르히타의 총자(寵子) (외전)
    대리자(Deputy) 2부 : 페르히타의 총자(寵子) (외전)
    • 등록일 2018.10.15.
    • 글자수 약 12.9만 자
    • 3,200

  • 대리자(Deputy) 2부 : 페르히타의 총자(寵子)
    대리자(Deputy) 2부 : 페르히타의 총자(寵子)
    • 등록일 2018.10.15.
    • 글자수 약 10.8만 자
    • 3,200

  • 대리자(Deputy) 1부 : 테페욜의 사자(使者) (외전)
    대리자(Deputy) 1부 : 테페욜의 사자(使者) (외전)
    • 등록일 2018.10.15.
    • 글자수 약 3.7만 자
    • 1,000

  • 대리자(Deputy) 1부 : 테페욜의 사자(使者) 2권
    대리자(Deputy) 1부 : 테페욜의 사자(使者) 2권
    • 등록일 2018.10.15.
    • 글자수 약 11.8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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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자 (Deputy) : 야만의 대륙

작품 정보

* 본 도서의 1·2부는 개인지로 출간되었던 〈헤카테의 총자(寵者)〉, 3·4부는 〈아르티오의 전사(戰士)〉의 개정증보판을 eBook으로 제작한 것이며, 편집하는 과정에서 많은 부분을 수정·보완하였습니다.
* 1부 외전 〈아버지〉에는 근친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키워드 : 공통 – 판타지물, 수인물, 임신, 3인칭시점
대리자(Deputy) 1·2부 - 재규어공x늑대수, 연하집착공, 임신수, 상처수
대리자(Deputy) 3·4부 - 여우공x백곰수, 미인계략공, 임신공, 떡대수

- <대리자(Deputy) 1·2부>
적군인 베르틸에게 첫눈에 반한 이퀴발람은
어느 날 홀로 각성하던 그를 발견하고
자신의 성으로 데려와 거두겠다 선언한다.
그리하여 늑대 베르틸은 재규어의 왕국에서
낯설고도 기묘한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나는 네게 지워진 운명이다.”

- <대리자(Deputy) 3·4부>
일행을 잃어버리고 홀로 헤매던 시온과
대산맥을 함께 넘으며 묘한 마음을 싹틔운 비요몰프.
하지만 별일 없이 그대로 끝나는가 싶었던 인연은
백곰 사냥꾼들의 습격 사건으로 우연찮게 다시 이어지고,
비요몰프는 때마침 도와준 그의 집에 머물게 되는데…….
“그대는 내 거야. 내가 그렇게 정했으니까.”


▶잠깐 맛보기

“그건 저를 지금 거두시겠다는 말씀이십니까?”

오셀로틀에서는 국왕인 나흐웰조차 평생 들어 보지 못했을 만큼 정중한 어투는 귀가 간지러울 정도로 이색적이었다. 말 돌릴 줄 모르고 직접적인 화법이 당연시되는 오셀로틀과는 전혀 다른 단어 선택까지. 저건 지금 제가 당신 거라는 겁니까 하고 묻는 거겠지? 그리고 당연히 상대는 이퀴발람 자신의 것이었으므로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응.”

“진심이십니까?”

“뭐가?”

“말씀드렸을 텐데요. 저는 죄인이고, 이제는 버림받은 자입니다. 그런데도 거두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재차 생각했지만, 도대체 늑대들의 말은 도통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죄인이라는 거슬리는 단어는 둘째 치고, 그쪽에서 참으로 멍청하고도 고맙게도 버려 주었으니 당연히 주운 내가 주인 아닌가. 근데 그게 어떻게 문제가 된다는 거지?

“그게 무슨 상관인가?”

“가치가 없어 버려진 자는 설원을 헤매다 홀로 죽어야 하는 법입니다. 그것이…….”

“버렸으니 주웠고, 그러니까 내 것이다. 버리지 않았어도 상관없었겠지만, 버려 주기까지 했다니 문제는 없는 거 아닌가? 그대의 거처는 나의 영지, 그곳의 나의 궁. 번복할 생각 따윈 없다.”

작가 프로필

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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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리자 (Deputy) : 야만의 대륙 (에크)
  • 미스 (Miss) (에크)
  • 삼족오 (三足烏) (에크)

리뷰

4.3

구매자 별점
17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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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 작품은 세계관이 좋아요 최고

    not***
    2024.12.20
  • 세계관이 특이해서 좋았어요 첫 커플 이야기까지 좋았어요 근데.. 음.. 떡밥이 많이 풀리지 않았어요 암흑시대가 그래서 왜 이뤄졌는지 외세? 거기는 또 어떤지 미사여구 수식어가 난무해서 스토리중심인것인가 미사여부 중심인 것인가 .. 하는 고민이 들게돼요 씬마저 그래서 이게 누가 수야 싶을정도?... 미사여구좀 많이 빼시고 세계관 나머지 떡밥관련 내시면 볼 의향 가득합니다! 하지만 이대로라면 다시읽고싶지 않아요ㅜ

    ama***
    2024.06.30
  • 1-2부는 괜찬았습니다 3-4부는 확실히 떡대수는 제취향이 아닌걸 확인했습니다 미사여구가 진짜 많아요 이렇게 길 책은 아닌거같은데 말이죠 테오돌프였나 늑대나라 .. 만악의 근원 같습니다 ㅋ 여신의 사랑을 받았는데 왜죠 ㅠㅠ

    dal***
    2023.02.17
  • 공시점도 좋고 묘사도 좋고 수도 멋있고 나이스

    hap***
    2023.01.21
  • 대리자 3,4부 몇 번을 다시 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주기적으로 재탕하는데, 비슷한 작품을 찾아보려고 해도 없고, 리디 키워드나 캐릭터 설명이 아니라 작중 서술과 대화만으로 공수 외모나 성격이 정말 생생하게 그려져서 읽을 때마다 페이지 줄어드는 게 아쉬울 정도 입니다. 에크님이 같은 재료로 찌개 끓으시진 않으실까 해서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 미인공 떡대수(미남수) 추천 카테고리가 있다면 무조건 1순위입니다. 미인공, 미남수 정말 좋아하는데, '아름답다'라는 서술로 퉁치는 주입식 미인공이 아니라, 정말 읽다가 홀릴 것 같은 미인공에, 정말 몸도 마음도 단단한 어른 수, 계락에 당하는데 정말 상냥한데 강한 수라 정말 산삼보다도 귀한 작품입니다. 미인공/떡대수인데 스토리, 캐릭터, 씬 그리고 필력, 무엇 하나도 빠지지 않는 작품은 정말 드물어서 옛날 작품이라도 같은 공수로 장편 외전이라도 올라오진 않을까 매번 확인합니다 ㅠㅠ 에크님 찌개 좀 끓여주세요.

    nak***
    2023.01.17
  • 주인공수보다 수 엄빠이야기가 더 좋았음

    eun***
    2022.10.18
  • 소싯적 종이책으로 사신비록을 읽고 반했던 작가님, 분위기도 좋고 세계관도 좋아서 잼있게 읽었던게 기억납니다. 대리자시리즈는 종이책으로 구하지못해 읽지 못했는데 리디에서 보니 기쁘네요. 작가님도 저도 나이를 먹어가네요ㅜㅜ

    re0***
    2022.01.14
  • 믿고 보는 에크님, 이 작품을 보고 나서 수인물에 빠졌습니다 특히 1,2부에 나오는 커플이 참 사랑스러웠어요 씬도 너무 좋았고, 신기한 세계관도 좋았습니다!

    str***
    2021.08.28
  • 이퀴발람 베르틸 얘기 2부에서 끝인가요..?? 잉 뭐지??

    yew***
    2020.12.06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ah***
    202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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