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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은 무죄 상세페이지

작품 소개

<이 사랑은 무죄> 당신에게 설레는 이 마음은, 유죄?

선박왕 기아니스에게 접근하기 위해 한 자선 행사에 참석한 에바. 남동생이 기아니스의 요트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질 상황이었기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를 만나 설득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어렵사리 그의 옆자리에 앉아 대화를 나누게 되지만 종업원이 그녀의 드레스에 커피를 쏟는 사고가 생기고, 무슨 심중인지 기아니스가 그녀를 자신의 호텔로 초대하는 게 아닌가! 동생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생각한 에바는 그를 따라가지만 이야기는커녕 정신을 놓고 그와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마는데….

우린 서로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잖아요…


▶책 속에서

“제발 얘기를 들어 줘요.”

“난 서둘러야 하오.”
기아니스가 으르렁거렸다.

“신문에서 당신이 자선 모금 행사 파티에 참석한다는 걸 읽고 당신과 만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제발 내 동생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당신을 설득하기 위해서요.”

“당신의 시도는 인상적이었소. 그건 인정하지. 하지만 소용없는 행위였소, 달링.”

“무슨 의미예요?”

“오, 제발 좀. 당신이 나와 섹스를 한 건 그렇게 함으로써 당신 동생에 대한 미끼로 쓰려 했던 거지.”

“아니에요. 당신과 침대로 갈 계획은 아니었어요. 그건 단지… 그렇게 된 거라고요.”
에바는 마치 배 속에 수백만의 뱀이 꿈틀거리는 듯 수치심에 휩싸였다. 그럼에도 동생을 도울 기회를 포기할 수는 없었다.
“당신과 섹스를 했던 건 내 동생과 아무런 관련이 없어요!”


저자 프로필


목차

Contents : Chapter 1 ~ Chapter 11 / Epilogue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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