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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었어, 어느새 너에게 상세페이지

젖었어, 어느새 너에게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100원
판매가
3,100원
출간 정보
  • 2019.03.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4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7182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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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 작품 키워드: 다정남, 순정남, 재벌남, 짝사랑남, 절세미인, 도도/무심녀, 상처녀, 순정녀, 연예인녀, 짝사랑녀, 잔잔물
* 남자 주인공: 강진서 - 한결같이 지은을 사랑하지만 어릴 적 받은 상처로 사랑을 믿지 못하는 그녀 때문에 감정을 숨겨 왔다.
* 여자 주인공: 이지은 - 하나뿐인 가족처럼 지내 온 진서에게 사랑을 느끼자 그와 아는 동생으로 애써 선을 긋는다.
* 이럴 때 보세요: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해 애달픈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젖었어, 어느새 너에게

작품 정보

지은에게 진서는 유일한 제 사람이었다.
그랬기에 시나브로 그에게 빠져 버렸고
홀린 듯 하룻밤을 함께하고 만다.

“어차피 헤어지면 그만이잖아.”
“지은아…….”
“괜찮아. 나는 지금 이대로가 좋아.”

하지만 진서는 너무나 소중해서
끝이 보이는 관계를 시작할 순 없었는데,
어째서 그가 상처 받은 표정일까?

“마음에도 없는 말 잘하는 건 네 특기지.”
“오빠.”
“넌 진짜 우리가 돌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애매모호하게 이어져 온 사이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
진서는 선을 넘기 시작하는데…….

“네가 괜찮대서 난 늘 이 자리에 있었어.”
“…….”
“이제는 잡아도 되잖아.”

작가 프로필

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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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젖었어, 어느새 너에게 (차차)

리뷰

3.9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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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잔하게읽기좋아요.

    mif***
    2019.04.10
  • 우선 전체적으로 보자면 ‘우리가 헤어지는 이유’같은 오래된 연인 느낌과 감성의 글이네요. 굳이 다른걸 따지자면 오랜 세월 같이 지내면서도 사랑을 사랑이라 말하지 않았다는것? 남주가 호구라는것? 절절하게 사랑이라 말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퇴색하고 흔들렸는데 사랑이라고 말하지 않으며서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며 몸만 섞는 관계라니 불안할수밖에 없겠죠. 첨엔 남주가 나쁜놈인가 했는데....알고보니 완전 호구.....여주에 매몰되어 자아도 없어 보이는 이런 호구는 또 첨보네요....이런건 건강하지 않아요. 멋지지도 않구요. 서로 연인생기면 응원한다는 별 말같지도 않은 멘트는 좀 많이 황당....왜 굳이....그런식의 고구마 관계를 이어왔었는지 공감 안되요. 여주의 트라우마가 있다지만....이런 말장난같은 사랑은 별로요~~ 자기들끼리만 뭐가 많이 복잡하고 심각해요~난 로설 읽으며 정작 독자인 내가 감정적으로 왕따 당하는건 싫더라구요 ...에휴

    jul***
    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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