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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눈동자의 발렌타인 상세페이지

푸른 눈동자의 발렌타인작품 소개

<푸른 눈동자의 발렌타인> ♣ 21세기 발렌타인. 10년 전 첫사랑이 상사가 되다!

젊은 나이에 자신의 홍보 회사를 운영하는 커리어우먼 케디. 그녀는 어느 날 고객이자 1년간 사귀었던 남자가 유부남인 걸 알게 된다!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정리하면서 고객마저 잃게 된 케디는 자금난으로 휘청이던 와중 발렌타인가로부터 입찰을 제안받는다. 워낙 쟁쟁한 경쟁자가 많은 상황에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참여하고 결국 계약을 따내지만, 그녀는 10년 전 자신을 잔인하게 차 버렸던 베켓 발렌타인을 상사로 맞이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는데….

그의 손길 아래 그렇게 녹고 싶었다…


▶책 속에서

“난 공과 사를 섞지 않아, 케디.”
베켓의 음색에 협상의 여지는 없었다.
“그리고 난 발렌타인을 지키기 위해 뭐든, 무엇이든 할 거라고.”

“난 당신과 함께 일을 하는 거지, 적이 되는 게 아니라고요, 베켓.”
케디가 항의했다.

“이번 브랜드 재건 전략은 지난 20년의 마케팅 중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공과 사를 확실히 구분하고 싶어.”

“우린 성인이에요, 베켓. 공과 사 구분쯤이야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언제든 깨질 수 있는 다짐이야.”

케디는 좌절로 가득한 한숨을 내쉬고는 두 주먹을 쥐었다.
“앞서 나가는 건 당신답지 않군요, 베켓. 그건 내가 계약을 성사시킨 다음에나 할 얘기 아닌가요? 쟁쟁한 경쟁자가 얼마나 많은데 그래요.”

베켓은 굳은 시선으로 그녀를 길게 바라보았다.
“지금 이 사무실을 나가서 우리에 대해, 그리고 발렌타인에 대해 잊는다면 2만 달러를 주겠어.”


저자 프로필


목차

Contents : Prologue / Chapter 1 ~ Chapter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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