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악당을 사랑한 카우보이 상세페이지

악당을 사랑한 카우보이작품 소개

<악당을 사랑한 카우보이> 소문난 악동의 섹시한 귀환!

친구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라스베이거스에 간 노아는 길에서 우연히 동네 친구 킬리를 발견한다. 10년 전, 누드 사진을 찍어 시골 마을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사라진 그녀를! 그는 킬리가 스트립쇼 극장에 들어가려 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앞을 막아선다. 누가 봐도 스트리퍼 면접을 보러가는 차림새의 그녀에게, 노아는 지금이라도 멀쩡한 직업을 찾아 더 좋은 인생을 살 수 있다며, 진로 상담을 해 주겠다고 제안하는데….

어디까지나 친구로서 하는 말이야…


▶책 속에서

“들어가지 마.”

“내가 뭘 한다고 생각하는데?”

“잘… 잘은 모르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알고 싶지 않아. 그냥 면접을 보러 가지 말라는 거야. 나도 이런 곳들은 가 봐서 알아.”

“이제는 알아?”

“제길, 킬리. 내 말 무슨 뜻인지 알잖아. 10년 전 넌 결심이 확고한 듯 보였고, 그 일을 그만두게 하려는 사람들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어. 어쩌면 이 거리에서 날 만난 데는 이유가 있을지 몰라. 다른 일을 생각해 볼 시기인지도 모르지.”

킬리는 팔짱을 끼고 노아를 쳐다보았다. 눈에는 장난기가 어려 있었다.
“내가 이해한 얘기가 맞는지 보자. 그러니까 저 안으로 들어가서 손님들을 위해 내 엉덩이를 흔드는 일자리를 구하는 대신, 내가 마음을 고쳐먹고 부끄럽지 않은 직업을 갖길 원한다는 말이지. 그게 요지야?”

“날 비웃고 있군. 하지만 맞아, 그게 요지야.”

“오빠, 날 구제해 주고 싶은 거구나.”


저자 프로필


목차

Contents : Chapter 1 ~ Chapter 19 / Epilogue


리뷰

구매자 별점

1.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