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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부인, 집필의 밤 상세페이지

공작 부인, 집필의 밤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9.12.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6만 자
  •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75986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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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공작 부인의 서재. (신전. 마왕 성. 클레이든 공작가. 현대, 은비네 집.)
*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가상시대물, 서양풍, 현대물, 차원이동, 영혼체인지/빙의, 로맨틱코미디, 현대물
1. 타락한 성녀의 마음가짐
* 남자 주인공: 악마. 성녀 세르케이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는 대가로 계약을 제안한다.
* 여자 주인공: 세르케이. 다소 과한 성 취향을 가진 성녀. 악마와 계약을 맺고 타락한다.

2~3. 공주와 마왕, 그리고 용사들
* 여자 주인공: 마왕. 소심한 성격이라 마왕 성에 갑자기 들이닥친 이상한 공주와 용사들 때문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 그녀의 첫 키스를 가져간 용사는 누구일까?

4. 회귀자의 초상
* 여자 주인공: 류. 공작의 호위 기사. 절대 공작의 곁을 떠나지 않던 그녀는 회귀 후 마음을 접게 된다. 그런 그녀에게 예전과 달라진 사브리나 영애가 다가온다. 자신을 남자로 착각한 것일까?

5. 부록. 하얀 나비의 청혼
* 여자 주인공: 은비. 평범한 소녀. 옆집에 사는 미친 마법 소년에게 파트너 제안을 받는다.
* 남자 주인공: 시우. 다소 제멋대로인 성격. 정체는 사랑으로 평화를 지키는 마법 소년이다.
* 이럴 때 보세요: 여러 장르의 옴니버스 로판을 보고 싶을 때
공작 부인, 집필의 밤

작품 정보

성녀 세르케이에겐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하, 으, 으읏! 응……!”

바로 자신이 무너지는 상황이 아니면 흥분할 수 없다는 것.
스스로의 성 취향에 역겨움을 느끼는 세르케이.
그런 그녀 앞에 악마가 나타난다.

“내가 너를 거두겠다.”
“뭐?”
“짓밟아 주겠다. 물론 네가 원한다는 전제하에.”

악마는 성녀의 욕망을 충족시켜 주는 대가로
자신의 유희에 동참할 것을 요구하고,
욕정에 타오르는 성녀는 제안을 수락하는데…….

*

“이 다음은……. 어떻게 하는 걸로 할까?”

신분을 감춘 유명 작가, 블레셋 공작 부인은
요즘 밀리고 꼬인 일정으로 정신이 없었다.

밤을 새서 핼쑥해진 그녀는 계속해서 펜을 들었다.
다음은 공주와 마왕, 용사의 개그물을 집필할 차례였다.


미리보기:
“힉!”
또다시 신성력을 들이부은 세르케이가 숨을 들이켰다. 두 번째 영혼을 가볍게 회수한 악마는 그녀가 뭐라 말하기도 전에 그녀를 결박했다.
“아, 아, ……응!”
이미 반쯤 쾌락의 노예가 되어 버린 세르케이였다. 그러나 악마는 그녀의 표정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래서는 안 된다는 표정이군.”
“앗, 하윽!”
“이렇게 기뻐하면서 말이지.”
즐거운 목소리에 열기가 묻어났다. 작게 웃음을 흘린 악마가 그녀를 묶은 줄을 좀 더 세게 조였다. 얼마 후. 세르케이가 정신을 잃었다.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일어나서 보자고.”
희고 말간 피부에 악마의 창백한 손이 닿았다.

작가 프로필

유란새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공작 부인, 집필의 밤 (유란새)
  • 악역 대공을 사랑하지 않는 방법 (유란새)

리뷰

3.7

구매자 별점
2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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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편이 연속인데 저는 이 글이 로맨스인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제 취향은 아니네요~~~

    eun***
    2019.12.28
  • 가볍게 읽기 좋네요.

    ******
    2019.12.26
  •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
    2019.12.26
  • 재미있어요. 기대 이상이네요.

    ******
    2019.12.26
  • 5분만에 읽었어요 진짜 내용도 없고 왜 19세인지도 모르겠고 출판이 어떻게 된건지 의문입니다 돈아까움

    sjp***
    20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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