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2.0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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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키워드 : 다공일수, 능욕공, 굴림수, 음란수
* 주인공 (공) : 다수의 모브 및 서브공.
* 주인공 (수) : 신재현. 졸업하고 교수님의 추천을 받아 취업하게 된 첫 직장에서 계략에 빠져 육노예로 거듭나기 시작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수가 굴려지는 온갖 플레이들을 보고 싶을 때, 마음속 음란마귀를 일깨우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앞으로 너는 평생 좆만 받으며 행복한 육노예로 사는 거야. 가족도, 사회도 너를 구해 주지 못해.”
작품 정보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등 비윤리적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요도플·배뇨플·관장플·피스트퍽·교복플 그리고 주인수 외의 관계에서 수간의 요소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졸업을 하자마자 교수님의 추천을 받아 H 인테리어에 취업하게 된 재현. 하여 나름대로 긴장을 하고 있던 차에, 첫날부터 사장이랑 단둘이 점심을 먹게 되어 당황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사장의 권유로 술을 마신 재현은 돌연 혼몽한 상태에 빠져 버리고 마는데……?
“오늘 첫 현장을 정할 거야. 훌륭한 직원이라면 성과를 내야 하니까 최선을 다하도록.”
▶잠깐 맛보기
요도 마개를 깊숙이 박은 사장은 재현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며 말했다.
“앞으로 해야 할 구멍 교육에 대해 말해 주지. 낮에는 구멍을 깨끗하게 씻고 요도 마개를 낀 다음, 사무실로 출근할 거야. 밤에는 다시 이 방으로 퇴근해 카테터를 끼고 생활하게 될 거야. 자지 구멍은 마음대로 싸면 안 되니까 특별히 교육해 주는 거야. 알겠지?”
사장은 다정한 손길로 재현의 볼을 쓰다듬었다. 재현은 최면에 걸리는 사람같이 홀린 눈으로 사장을 쳐다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몸은 정신을 배신하듯 굵은 눈물을 뚝뚝 흘려 내고 있었다.
“오늘부터 후장에서 벌레가 기어 다니는 것처럼 간지럽고, 답답한 느낌이 들 거야. 최대한 오래 참아 보고 더 이상 못 참겠을 때 나한테 와서 말해. 구멍이 간지러워서 못 견디겠으니까 주인님 자지로 구멍 쑤셔 달라, 긁어 달라 애원하라고.”
사장은 재현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명령했다. 재현은 흐려지고 멍한 눈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사장을 올려다보았다. 자신의 감각조차 명령으로 조절당하는 재현에게서 처음 출근하던 때의 맑은 눈은 찾아볼 수 없었다.
“자, 그럼… 출근해야지?”
사장은 벽에 걸려 있는 개 목걸이를 들고 와 재현의 목에 걸었다. 그러곤 사지에 걸려 있는 수갑을 풀어 재현의 손발을 자유롭게 만들었다.
자유를 얻었음에도 재현은 아무런 반항을 하지 않고 사장이 이끄는 대로 끌려갔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목에 개 목걸이를 한 상태로 끌려가는 재현과 빈틈없는 정장 차림으로 손에 개 목줄을 쥐고 있는 사장은, 완벽한 주인과 개의 모습이었다.
작가 프로필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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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쓰레기통 주민인데요. 이 작품은 하드하고 배덕하고 수가 막 굴려진다... 보다는 자기 운명에 너무 빨리 적응을 해버려서 당황스럽습니다. 챕터2부터 그냥 완성형 ㄱㄹ가 되어버림...
lov***2025.11.01내가능욕을당한것같음 되게좋다
hig***2025.10.25결국 작가님 작품 다 봐버렸지 모야
hnl***2025.08.21비슷한거 제발 추천좀 해주세요
suy***2025.06.29본편 수는 너무 처음부터 무너져서 덜 꼴리는데 외전 수가 대박이네요
hee***2025.02.24정주행만 n번째하는중
uuj***2025.02.12즐겁게 보다 년 워딩 보고 급 흐린눈..
sig***2025.01.27본편부터 외전 마지막 교육까지 빠질 것 하나 없는 미슐랭 맛집.. 다만 N수는 못보는 독자로써 외전 끝까지 주인수 얘기만 있었음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ㅜ
jjy***2025.01.21쓰레기통이 따듯해서 올 겨울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rla***2024.12.21뽕빨물 치고 묘사가 너무 삐걱거려요 추천받고 샀는데 영 아쉽네요
lin***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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