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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단권
판매가
2,800원
전권
정가
8,400원
판매가
8,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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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0.04.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79281
ECN
-
소장하기
  • 0 0원

  • 테스 3권 (완결)
    테스 3권 (완결)
    • 등록일 2020.04.16.
    • 글자수 약 9.4만 자
    • 2,800

  • 테스 2권
    테스 2권
    • 등록일 2020.04.16.
    • 글자수 약 9.4만 자
    • 2,800

  • 테스 1권
    테스 1권
    • 등록일 2020.04.16.
    • 글자수 약 10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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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 오메가버스
* 키워드 : 순정공, 상처수, 자낮수
* 주인공 (공) : 루스 브리안. 브리안가의 장자. 일리야에게 한눈에 반해 그를 제 옆에 들어앉히고는 자각하지 못하는 대시를 이어 가는 중이다.
* 주인공 (수) : 일리야 렌우드. 알파와 오메가를 부정하는 교리 속에서 살아왔다. 홀리랜드를 탈출한 후 루스에게 뜻밖의 제안을 받아 계약을 맺는다.
* 이럴 때 보세요 : 어긋난 두 사람이 서로의 사랑으로 구원받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당신은 알파가 아닌, 내 몸을 알아야 해요. 내 손이, 내 입술이, 당신을 어떻게 만지는지. 내 눈이 어떻게 당신을 담는지. 그리고… 페로몬에 취해서가 아니라, 맨정신으로 내게 안겨 절정에 다다라야 해.”
테스

작품 정보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OO버스,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계약, 미남공, 헌신공, 강공, 집착공, 재벌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단정수, 임신수, 상처수, 굴림수, 자낮수, 할리킹, 삽질물, 시리어스물, 3인칭시점

* 본 소설에는 극적인 재미를 위하여 현실과 다르게 설정한 부분이 있으며, 등장하는 이야기 및 기관·인물 등은 실제와 관련이 없는 허구임을 알려 드립니다.

알파와 오메가는 악한 것이라는 교리 속에서 오메가로 발현한 일리야. 교주의 손에서 벗어나려 마을을 탈출한 그는 퍽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알파, 루스 브리안과 우연히 조우한다. 첫 만남 이후 줄곧 그를 찾아 왔던 루스는 부작용 없는 억제제와 상당한 돈을 제공하겠다며 나서고, 제게 너무도 유리한 계약에 일리야는 의아해하면서도 자꾸만 마음을 두드리는 그의 손을 잡는데…….

“나도 똑같아. ……원하는 사람을 보면 욕정하는 건.”


▶잠깐 맛보기

“기왕 이렇게 시간이 났으니까, 솔직하게 얘길 해 보죠.”

“뭘…… 말입니까?”

“나한테 뭔가 말하려고 했잖아요.”

일리야가 침을 꿀꺽 삼켰다. 상대가 먼저 얘기를 꺼냈지만 섣불리 믿긴 어려웠다.

“무슨 착각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것 없습니다.”

“당신 눈이, 말하고 있던데.”

루스가 더 바짝 다가왔다. 마치 생각을 읽으려는 듯 일리야를 빤히 쳐다봤다.

“그런데 또 알파를 싫어하는 게 진심으로 느껴진단 말이지.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턱을 만지작거리며 그가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일리야는 그가 미친 것 같았다. 제가 그런 감정을 내보였다니, 말이 안 된다. 설사 그랬다 한들, 이 남자는 어떻게 확신하는 건지. 마음을 읽는 초능력이라도 있단 말인가.

“그런 생각도 했습니다. 잘못 본 게 아닐까. 내 능력을 그동안 과신하진 않았나.”

루스의 손이 일리야에게 닿을락 말락 했다. 일리야는 눈을 질끈 감았다. 눈가까지 뻗었던 손을 루스가 거둬들였다.

“한 번이면 나를 의심해 보겠지만 두 번이면 다르죠. 말해 봐요. 여기선 무슨 말을 나누는지 아무도 듣지 못하니까.”

나긋하게 속삭이는 목소리에 일리야가 눈을 천천히 떴다. 몸을 뒤로 물린 루스가 팔짱을 끼고 있었다. 이건 기회일까? 지금이라도 이 남자에게 도움을 청하면 그곳을 벗어날 수 있을까? 섣불리 말했다가 더 위험에 빠지지 않을까 두려웠다.

“기회가 자주 오진 않을 겁니다.”

작가 프로필

b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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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7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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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을 오만과 편견쯤으로 바꾸면 잘 어울릴둣합니다 근데 수 지 혼자 오만하고 편견에 사로 잡혀 있는게 문제 거기다 예의도 없고 자격지심이 심해요 은근히 지루하네요

    dyd***
    2022.07.09
  • 리뷰가 좋아서 구매^^

    end***
    2021.09.29
  • 한 편의 드라마 같음0

    edc***
    2021.09.11
  • 그럭저럭 볼만하네요.

    jad***
    2020.04.29
  • 음 전반적으로 지루한 편이네요

    cat***
    2020.04.27
  • 제목을 보자마자 떠오른 건 모두가 아는 토마스 하디의 고전소설 [테스]였기에 그것과 유사한 이야기인가 싶었는데 초중반까지는 유사한 거 같아요. 엔딩이 그러하지는 않지만. 혹시 이래서 제목을 그렇게 붙이셨나 싶습니다. 내용이 아주 독특하다-까지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는 내내 재미는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루스의 아픔(과거의 일 등)에 대해 조금 더 내용과 접목했다면 좋았겠다 싶긴 합니다.

    lov***
    2020.04.26
  • 그냥 그런 정도였어요

    sun***
    2020.04.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ud***
    2020.04.22
  • 1권 적응하는데 힘드네요 잘봤어요~~

    bja***
    2020.04.22
  • 수가 좀 답답해요 그냥 읽을만했어요

    okd***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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