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비틀린 집착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비틀린 집착

소장단권판매가500 ~ 2,300
전권정가7,400
판매가7,400
비틀린 집착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비틀린 집착 (외전)
    비틀린 집착 (외전)
    • 등록일 2020.12.15.
    • 글자수 약 1.7만 자
    • 500

  • 비틀린 집착 3권 (완결)
    비틀린 집착 3권 (완결)
    • 등록일 2020.08.10.
    • 글자수 약 9.7만 자
    • 2,300

  • 비틀린 집착 2권
    비틀린 집착 2권
    • 등록일 2020.08.10.
    • 글자수 약 8.5만 자
    • 2,300

  • 비틀린 집착 1권
    비틀린 집착 1권
    • 등록일 2020.08.10.
    • 글자수 약 9.1만 자
    • 2,3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전문직, 소유욕, 능력남, 뇌섹남, 집착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상처녀, 철벽녀
* 남자 주인공: 성제혁- 법무법인 성·연의 후계자. 자신이 목표한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세연을 마음에 들였지만, 친구에게 뺏기고 만다.
* 여자 주인공: 민세연- 제혁의 비서. 예쁜 얼굴에 능력도 있지만 고아라는 것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화목한 가정을 이루었다는 것에 기쁨도 잠시, 남편이 불륜을 즐기다가 사고사를 당한다.
* 이럴 때 보세요: 한 남자가 한 여자를 얼마나 집요하게 사랑할 수 있는지 보고 싶을 때.
* 공감글귀:
문득 궁금해졌다. 그가 왜 자신을 사랑하는지……. 그래서 물었다.
“나를 사랑하는 이유가 뭐예요?”
“이유가 있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그 이유를 잊었어. 그냥…… 너라서 사랑했던 것 같아.”


비틀린 집착작품 소개

<비틀린 집착> 2년 전, 워크숍 당시 찍은 사진엔 자신 옆에 뻘쭘하게 서 있는 세연이 있었다.
세연의 얼굴을 엄지로 문지르며 제혁이 아련한 눈길을 보냈다.

“처음 만난 이후로 계속 엇갈렸지.
하지만 결과적으로 너의 옆에는 내가 있게 될 거야. 그러니까 적응해, 민세연.”

환하게 웃으며 중얼거리는 제혁의 얼굴에는 집착과 광기가 묻어 있었다.

-

법무법인 성·연의 후계자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인 성제혁은
자신의 비서인 민세연을 사랑한다.

상처 많은 세연이 놀라지 않게
그 마음을 얻고 싶었는데,
조금씩 다가가는 사이 친구 지훈에게 뺏겨 버렸다.

행복해 보이는 세연의 모습에 포기하고 일에만 미친 듯이 몰두했는데
어느 날 제혁의 귀에 이상한 소문이 들린다.

지훈이 세연과 위장 결혼을 한 것이고, 원래는 죽고 못 사는 내연녀가 있다고.

“여기서 애먼 사람 잡을 게 아니라 직접 행동해. 괜히 순애보처럼 그 여자의 영원한 행복을 기원한다는 등 바보 같은 생각 하지 말고.”
“충고 고마워. 내 성격에 여태까지 되도 않는 짓을 하고 있었네. 네 말대로 병신 같은 짓은 이제 그만해야겠다.”

선전 포고 같은 말을 끝으로 제혁은 몸을 돌려 빠르게 앞을 향해 걸어갔다.


미리보기

“아, 아……. 으응.”
아래에서부터 타고 올라오는 쾌감이 척추를 지나 머리끝까지 도달했다.
정수리를 누군가 콕콕 쑤시는 것처럼 짜릿했다.
발끝은 오므라들며 몸이 이리저리 뒤틀렸다.
제혁은 세연의 허리를 단단히 틀어쥐고, 흥분으로 넘쳐흐르는 애액을 들이마셨다.
“제발, 제발. 이제…….”
세연은 자기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몰랐다.
뭘 그렇게 간절하게 호소하는지도 몰랐다.
그저 무의식적으로 외쳤다.
“아냐. 좀 더…… 좀 더 기다려.”
제혁이 회음부까지 흐른 애액을 아래에서부터 아이스크림 핥듯이 길게 핥아 올렸다.
“간절히 원하고 원했던 순간이야. 얼마나 간절히 원했냐면.”
제혁이 눈을 들어 그녀의 시선을 마주 보았다.
그의 입술이 맞닿을 만큼 다가와 갑자기 멈추었다.
“악마에게 내 영혼을 갖다 바칠 정도였으니까.”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를 하며, 그가 입매를 비틀었다.
기괴하게 반짝이는 눈빛과 말려 올라가는 미소가 악마같이 퇴폐적이었다.


저자 프로필

유리지니

2020.08.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늪의 요람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대여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늪의 요람> 세트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대여 3권 세트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미완성 결혼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파고드는 감각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그 남자 기피증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저자 – 유리지니
물고기 자리. 긍정적이고 섬세한 몽상가
블로그:https://blog.naver.com/yulwoo1903

목차

[1권]
01~05

[2권]
06~11

[3권]
12~17
Behind story 01
Behind story 02
Behind story 03


리뷰

구매자 별점

3.8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56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