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0.09.18.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3MB
- 약 2.4만 자
- ISBN
- 9791132581758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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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 서양풍, 고수위, 타락
* 키워드 : 절륜남, 계략남, 존댓말남, 절륜녀, 유혹녀
* 남자 주인공 : 율리안 예레미아. 하나뿐인 가족 리리카의 죽음으로 절망에 빠지지만 율리아를 처음 본 순간 구원을 받고, 그녀의 유혹에 물들어 가는데…….
* 여자 주인공 : 율리아 헤세. 리리카 예레미아의 아카데미 친구로, 리리카가 항상 자랑하던 오라버니를 만나기 위해 그녀의 장례식장으로 향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배덕한 분위기에 취하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결국 그것은 나의 타락인 동시에 나의 천사의 타락이었습니다
<타락한 예레미아의 고백> * 키워드 : 서양풍, 오해, 계략남, 다정남, 절륜남, 존댓말남, 계략녀, 유혹녀, 절륜녀, 상처녀, 잔잔물, 고수위, 하드코어, 배덕감, 타락, 남주시점, 에로틱, 로맨틱, 질투
하나뿐인 동생의 죽음으로 슬픔에 잠긴 예레미아.
누가 그 절망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한데 상투적인 애도가 오가던 장례식장,
그곳에 구원자가 나타났습니다.
“리리카의, 죽음에…… 애도를 표합니다.”
바로 그녀의 벗, 율리아 헤세.
헤세를 보는 순간 예레미아는 무너졌던 자신의 세계가
다시 세워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앗, 좋아. 더 깊이…… 아흑!”
응접실에서, 침실에서, 심지어는 동생의 침대 위에서
나신으로 붙어먹으며 배덕한 쾌감에 뒤덮여
그렇게 함께 타락해 갔습니다.
아니, 그렇게 믿었는데…….
“저, 내일 결혼해요.”
그 한마디에,
예레미아의 세계는 다시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흐트러진 면사포를 뒤집어쓴 헤세가
예레미아를 다시 찾아와 말했습니다.
“당신 좆으로 박아 줘요. 빨리…….”
* 루시노블#씬은 초고수위를 지향하는 로맨스판타지 19금 레이블입니다.
▶잠깐 맛보기
“그 안에…… 손을 집어넣으세요. 행커치프는 거기에 있답니다.”
감히 천사의 옷깃 안으로 손을 밀어 넣자, 숨 막히도록 뜨겁고 부드러운 촉감이 나의 손에 닿아 왔습니다. 나는 몇 번인가 헛손질을 해서 그녀의 가슴을 짓눌렀고, 그녀는 자비롭게도 나의 실수를 용서해 주었습니다. 손안에 꽉 들어차다 못해 넘치는 살결을 몇 번이나 헤집은 뒤에야 나는 겨우 행커치프를 끄집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구겨져 있었습니다. 나의 마음처럼.
헤세 양이 길게 숨을 뱉어 내며 나의 허벅지에 머리를 비벼 대었습니다. 나는 들고 있던 행커치프를 다시 구겨 쥘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녀의 뒷머리가, 옆얼굴이 별수 없이 굳게 선 나의 성기를 문질렀기 때문입니다.
아니, 아닙니다. 어찌 감히, 내가.
그러나 헤세 양이 그 아름다운 붉은 입술을 열어 얇은 여름 바지 위를 핥았을 때, 결국 나는 구명줄처럼 붙잡고 있던 행커치프마저 놓쳤습니다.
“응, 아…….”
어쩌면 그녀는 천사가 아니라 나를 타락시키기 위해 나타난 악마였을까요?
1. 천사
2. 타락
3. 연옥
4. 고백
5.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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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예레미아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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