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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0.10.0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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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83431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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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대학생, 달달물, 힐링물
* 키워드 : 짝사랑공, 헌신공, 다정수
* 주인공 (공) : 성연진. 사람을 싫어해 모두를 따돌리는 자발적 아웃사이더. 하지만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 준 유일한 사람, 차주선만큼은 예외다. 그의 관심을 독차지하기 위해 돈과 시간, 무한한 애정을 쏟아붓는다.
* 주인공 (수) : 차주선. 지나가는 개미에게도 친절을 베푸는 사람. 욕심도 없고, 받는 것보다 주는 게 더 익숙해 가끔 호구라 불린다. 하지만 쉴 틈 없이 쏟아지는 연진의 애정 공세에 조금씩 변해 간다.
* 이럴 때 보세요 : 혼자서 버텨 온 주인공이 손을 잡아 주다 못해 힘껏 껴안아 주는 벤츠공을 만나 사랑받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만약 그 거미가 연진이라면 한입에 잡아먹혀도 괜찮을 것 같았다. 끝이 어찌 되었든 입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잘해 줄 테니까, 좋은 결말이었다.
* 키워드 : 짝사랑공, 헌신공, 다정수
* 주인공 (공) : 성연진. 사람을 싫어해 모두를 따돌리는 자발적 아웃사이더. 하지만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 준 유일한 사람, 차주선만큼은 예외다. 그의 관심을 독차지하기 위해 돈과 시간, 무한한 애정을 쏟아붓는다.
* 주인공 (수) : 차주선. 지나가는 개미에게도 친절을 베푸는 사람. 욕심도 없고, 받는 것보다 주는 게 더 익숙해 가끔 호구라 불린다. 하지만 쉴 틈 없이 쏟아지는 연진의 애정 공세에 조금씩 변해 간다.
* 이럴 때 보세요 : 혼자서 버텨 온 주인공이 손을 잡아 주다 못해 힘껏 껴안아 주는 벤츠공을 만나 사랑받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만약 그 거미가 연진이라면 한입에 잡아먹혀도 괜찮을 것 같았다. 끝이 어찌 되었든 입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잘해 줄 테니까, 좋은 결말이었다.
이기적인 구원
작품 정보
* 키워드 :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첫사랑, 미남공, 벤츠공, 다정공, 대형견공, 수한정귀염공, 헌신공, 재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가난수, 다정수, 단정수, 순정수, 상처수, 대학생,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잔잔물 3인칭시점
새 학기 첫 수업, 갑작스럽게 추가된 팀플 과제.
주선은 무심하게 앉아 있는 한 선배에게
먼저 다가가 팀플을 같이하자고 제안한다.
소문과 달리 따뜻하고 다정한 연진 선배.
혼자 다니는 그가 신경 쓰인 주선은
길고양이를 돌보듯 연진을 챙기기 시작하고
어느덧 서로 일상까지 공유하게 된다.
“형은 왜 맨날 자는 척해요?”
“자는 척하면 네가 만져 주니까.”
하지만 가까워질수록 서로의 격차가 확연히 드러나고
주선은 깊은 불안과 커져만 가는 사랑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던 중 마음의 문을 살짝 열어 보이는데…….
▶잠깐 맛보기
“좀 걷다가 탈까?”
해를 등지고 선 연진이 무릎을 살짝 굽혀 시선을 맞췄다. 차가운 외모와 달리 눈빛은 한없이 다정하다. 동기들은 그가 건조하다 못해 목석같다고 욕했지만, 제게는 쏟아지는 햇볕보다 더 따뜻한 사람이었다.
“아, 신발에 뭐가 들어간 것 같아서요.”
주선은 싱겁게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괜찮은 변명이라 생각했는데, 한쪽 무릎을 굽히고 앉아 운동화를 벗기는 연진을 보니 조금 아득해졌다.
왜 이렇게까지 해 주는 걸까.
연진을 일으킬 생각으로 손을 뻗은 주선은 저도 모르게 그의 뺨을 어루만졌다. 단단하고 매끄러운 감촉이 엄지를 스치며 지나간다. 눈으로 봐도 부드러운데 살갗에 닿는 느낌은 더 생생했다.
제게 어울리지 않는 새하얀 운동화와 그 앞에 무릎을 꿇은 남자.
주선은 신발을 벗기고, 털어 내는 연진을 멀거니 내려다봤다. 평소 같으면 제가 할 테니 그만 일어나라고 말했겠지만, 지금은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연진이 그러하듯 도톰한 귓불을 건드려 봤다가 새카만 머리카락을 생각 없이 만지작거렸다. 이렇게 덩치 큰 사람이 제 밑에 앉아 있는 게 처음이라 낯설면서도 묘한 느낌이 들었다.
“……선아.”
고양이였으면 좋겠다.
주선은 시도 때도 없이 입술을 붙이는 연진의 마음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계속 만지고 싶고, 건드려 보고 싶고, 관심받고 싶고. 사람에게도 그런 감정이 드는 건 처음이었다. 신발이 아니라 심장 안에 뭔가 들어간 건지 뜨거운 속이 간질간질했다.
“주선아.”
“네?”
“더 만질래?”
나른한 목소리가 귓가를 두드리는 동시에 말랑한 입술이 손바닥을 눌렀다.
새 학기 첫 수업, 갑작스럽게 추가된 팀플 과제.
주선은 무심하게 앉아 있는 한 선배에게
먼저 다가가 팀플을 같이하자고 제안한다.
소문과 달리 따뜻하고 다정한 연진 선배.
혼자 다니는 그가 신경 쓰인 주선은
길고양이를 돌보듯 연진을 챙기기 시작하고
어느덧 서로 일상까지 공유하게 된다.
“형은 왜 맨날 자는 척해요?”
“자는 척하면 네가 만져 주니까.”
하지만 가까워질수록 서로의 격차가 확연히 드러나고
주선은 깊은 불안과 커져만 가는 사랑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던 중 마음의 문을 살짝 열어 보이는데…….
▶잠깐 맛보기
“좀 걷다가 탈까?”
해를 등지고 선 연진이 무릎을 살짝 굽혀 시선을 맞췄다. 차가운 외모와 달리 눈빛은 한없이 다정하다. 동기들은 그가 건조하다 못해 목석같다고 욕했지만, 제게는 쏟아지는 햇볕보다 더 따뜻한 사람이었다.
“아, 신발에 뭐가 들어간 것 같아서요.”
주선은 싱겁게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괜찮은 변명이라 생각했는데, 한쪽 무릎을 굽히고 앉아 운동화를 벗기는 연진을 보니 조금 아득해졌다.
왜 이렇게까지 해 주는 걸까.
연진을 일으킬 생각으로 손을 뻗은 주선은 저도 모르게 그의 뺨을 어루만졌다. 단단하고 매끄러운 감촉이 엄지를 스치며 지나간다. 눈으로 봐도 부드러운데 살갗에 닿는 느낌은 더 생생했다.
제게 어울리지 않는 새하얀 운동화와 그 앞에 무릎을 꿇은 남자.
주선은 신발을 벗기고, 털어 내는 연진을 멀거니 내려다봤다. 평소 같으면 제가 할 테니 그만 일어나라고 말했겠지만, 지금은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연진이 그러하듯 도톰한 귓불을 건드려 봤다가 새카만 머리카락을 생각 없이 만지작거렸다. 이렇게 덩치 큰 사람이 제 밑에 앉아 있는 게 처음이라 낯설면서도 묘한 느낌이 들었다.
“……선아.”
고양이였으면 좋겠다.
주선은 시도 때도 없이 입술을 붙이는 연진의 마음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계속 만지고 싶고, 건드려 보고 싶고, 관심받고 싶고. 사람에게도 그런 감정이 드는 건 처음이었다. 신발이 아니라 심장 안에 뭔가 들어간 건지 뜨거운 속이 간질간질했다.
“주선아.”
“네?”
“더 만질래?”
나른한 목소리가 귓가를 두드리는 동시에 말랑한 입술이 손바닥을 눌렀다.
리뷰
4.5
구매자 별점
30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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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음~~~~^^ 하 너무 달달하고 조앗어요 보다보니까 진짜 공이 고양이로 보임 일하러 가지말고 나랑 놀아 나 쓰다듬어줘 귀여워해줘 하며 방해하는 게 딱 키보드 위로 드러누운 고양이...
on1***2025.11.27답답함 없이 풋풋하다기에 고민 없이 고~~
ggu***2025.08.04외전1 코드입니다 필요하신분 받아가시고 완료 댓글 달아주세요 XDN2-5C84-C28E-66P3-75G6
see***2025.01.0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sav***2023.12.26
고구마 없고 삽질 없고 후루룩 읽기에 좋았어요 근데 설정이 조금 엥 했던게 공이 수한테 스킨십 할때마다 수가 밀어내지 않고 다 받아준다는거ㅋㅋ 그래서 처음에는 동성애도 오케이인 세상 설정인가보다, 했는데 그것도 아닌것 같고 해서 으음 했네요ㅎㅎ
sdh***2023.09.25연진공이 엄청 나른한 섹시공인것 같아요. 말랑수를 호로록 잡아드시네요
ref***2023.09.20멋지다~ 연진아!!
gab***2023.08.11진짜 둘이 서로 좋아 죽고 간질거리는 스킨십이 일상에 하…. 연진이 그 큰 몸 꾸깃꾸깃 접어서 주선이한테 안기는 상상만 하면 자다가도 벌떡합니다 재탕만 몇번을 해ㅆ는지…^^
ase***2023.05.13재구매 방지용 리뷰 서재에 책이 너무 많아서 정리중 1권 구입 후 그만둔 걸 보면 뒤를 알고자 하는 매력이 없을무 공감순 리뷰 읽으면서 조금 기억이 났는데 위아더게이월드인 거 같은 공의 스킨십과 생각과 행동이 따로 노는 수 때문에 덮은 듯!
wkd***2023.02.18재구매방지 (전권) 선리뷰
you***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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