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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키스와의 여름 상세페이지

책 소개

<제나키스와의 여름> ♣ 언더커버 러버
미래가 없던 남자, 알고 보니 재벌?

그리스의 작은 섬에서 부잣집 가정부로 일하는 칼리. 그녀는 남자에게 크게 데인 데다 아이까지 잃은 경험이 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뺀질거리는 남자들을 항상 경계해 왔다. 그러나 저택에 일하러 온 수영장 잡역부 스타브로스로 인해 지켜왔던 결심이 처음으로 흔들린다. 2주 뒤 그가 떠나고 마주칠 일 없을 줄 알았다. 저택에서 파티가 열리고, 180도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 남자의 모습은 그녀가 잘 아는 얼굴인데….

진실을 숨기는 건 쉽죠…


▶책 속에서

“왜 이 집을 산 거죠?”

“건배.”
스타브로스가 자신의 잔을 칼리의 것에 부딪쳐 쨍그랑 소리를 낸 후 다시 술을 들이켰다.

“그냥 수표 한 장이면 원하는 걸 다 가질 수 있으니 참 좋겠네요. 내가 직장이나 집도 없이 쫓겨나게 생긴 건 알고 있나요? 고맙군요.”

“당신의 직업은 재벌의 아내가 될 거야. 다국적 제약 회사의 상속자가 더 맞는 말이겠지만, 합의점을 한번 찾아보자고. 당신 생각은 어때?”

“난 당신이 못 믿을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난 당신과 결혼하지도 않을 거예요. 도대체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거죠?”

“우리 사이에 다 끝내지 못한 걸 한 번 더 상기시켜 줄까?”
스타브로스가 통렬하게 눈썹을 치켜올렸다.

“핵심은 당신이 떠났다는 거예요. 난 이제 새 출발 할 거예요.”

스타브로스의 눈빛이 번득였다.
“누구와?”


저자 프로필


목차

▶ Contents : Prologue / Chapter 1 ~ Chapter 10 / Epilogue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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