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0.10.22.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5MB
- 약 3.1만 자
- ISBN
- 9791132582052
- ECN
- -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 배경/분야 : 서양풍, 금단의관계, 피폐물, 고수위
* 키워드 : 절륜남, 존댓말남, 연하남, 상처녀
* 남자 주인공 : 아즈렌. 공작의 두 번째 부인에게서 나온 아이.
* 여자 주인공 : 엘레나. 레인 공작가의 현 공작의 첫 번째 부인이 낳다 죽은, 첫딸.
* 이럴 때 보세요 : 치명적인 고수위 피폐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누님은 절망할 때가 아름다워.”
<집착> * 키워드 : 서양풍,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삼각관계,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짝사랑남, 오만남, 존댓말남, 연하남, 상처녀, 도망녀, 피폐물, 여주중심, 고수위, 씬중심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누님, 내가 그렇게 고팠나?”
아버지인 공작이 무정자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로 인해 아버지의 자식이라 여겨졌던
모든 자식들의 핏줄이 부정당했다.
버림받은 아이들, 버림받은 우리들.
그것이 레인가의 자식들이었다.
우린 어딘가 망가져 있었다.
그리고 내 몸의 어딘가는 그를 원했으며,
나는 벗지 않을 수 없었다…….
“모르는 척해도, 알 건 다 알잖아?
누님…… 언제나 범하고 싶었어.”
* 루시노블#씬은 초고수위를 지향하는 로맨스판타지 19금 레이블입니다.
▶잠깐 맛보기
고요한 복도의 분위기처럼 내 기분도 어쩐지 가라앉았다.
버림받은 아이들, 버림받은 우리들.
이제 그건 비밀도 아니었다. 제국 내에서 레인가의 아이들이 그렇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
씁쓸하지만 이것이 현실이었다.
나 역시 망가진 것인지도 모르겠다.
머리 복잡한 생각을 하고 있어서 그랬는지, 나는 밖으로 나가는 도중 길을 잃어버리고야 말았다.
아무리 걷고 또 걸어도 출구가 보이지 않는 그 길을 또각또각 걸으면서 어디로 가야 할까, 누구한테 물어봐야 하나 고민을 하던 찰나였다. 짙은 신음 소리가 내 귓가에 울려 퍼졌다.
“그, 그만…… 아즈렌, 앗, 아앗!”
아즈렌?
수상쩍은 신음성보다도 ‘아즈렌’이라는 이름이 더 크게 다가왔기에 나는 황급히 소리의 출처를 향해 움직였다.
그곳에서 보았다, 대놓고 섹스를 일삼고 있는 아즈렌의 뒷모습을.
복도 끄트머리의 휴게실. 그 안에 있는 소파 위에서 거칠게 자신의 페니스로 학우의 자궁에 집어넣는 아즈렌의 모습이 비쳤다. 비릿한 미소를 지으며 밑에 깔린 학우에게 추삽질을 하는 아즈렌의 모습은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아즈렌의 저 눈빛. 얼마 전 죽은 새가 기억났다.
작은 동물의 목을 잔인하게 꺾으면서 비릿하게 웃던, 날 집요하게 바라보던 그 순간의 눈이었다. 밑에서 헐떡이는 동급생과 도착적인 행위를 하는 그는 그때와 아주 흡사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입가에 걸린 그의 미소가 소름이 돋았다.
프롤로그
1. 배덕한 관계
2. 도망
3. 그의 이야기
외전. 가지고 싶은 마음
3.4 점
70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집착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 충전하고 결제없이 편하게 감상하세요.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