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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이드의 앞날이 어둡다 상세페이지

그 가이드의 앞날이 어둡다

  • 관심 16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1,500 ~ 3,400원
전권
정가
15,100원
판매가
15,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8.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90453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그 가이드의 앞날이 어둡다 (외전)
    그 가이드의 앞날이 어둡다 (외전)
    • 등록일 2021.12.13.
    • 글자수 약 4.3만 자
    • 1,500

  • 그 가이드의 앞날이 어둡다 4권 (완결)
    그 가이드의 앞날이 어둡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1.08.17.
    • 글자수 약 11.5만 자
    • 3,400

  • 그 가이드의 앞날이 어둡다 3권
    그 가이드의 앞날이 어둡다 3권
    • 등록일 2021.08.17.
    • 글자수 약 11.7만 자
    • 3,400

  • 그 가이드의 앞날이 어둡다 2권
    그 가이드의 앞날이 어둡다 2권
    • 등록일 2021.08.17.
    • 글자수 약 11.9만 자
    • 3,400

  • 그 가이드의 앞날이 어둡다 1권
    그 가이드의 앞날이 어둡다 1권
    • 등록일 2021.12.15.
    • 글자수 약 11.9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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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가이드버스
* 키워드 : 헌신공, 능글공, 순진수, 상처수
* 주인공 (공) : 태해일. 모든 에스퍼의 능력에 면역을 가진 S급 가이드.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하고, 하기 싫은 건 죽어도 안 하는 막무가내 기질. 임무를 받고 인공 섬에 미등록 에스퍼를 찾으러 갔다가, 노아를 만나고 인생이 꼬일 대로 꼬여 버린다.
* 주인공 (수) : 노아. 인공 섬 ‘연무도’에서 나고 자라, 사이비 종교 ‘방도교’를 믿으며 에스퍼는 뭐고 가이드가 뭔지도 모르는 채로 살아왔다. 해일에게 납치당하다시피 끌려온 바깥세상은 온통 모르는 것투성이. 그런데 자신이 에스퍼라니 혼란스럽기만 하다.
* 이럴 때 보세요 : 으스스한 느낌의 오컬트 판타지가 보고 싶을 때, 거칠 것 없이 막 나가던 공이 순진수에게 감겨 버리는 소설이 보고 싶을 때, 쌍방 구원 서사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해일은 상상조차 하지 못한 덫에 걸려든 기분이었다. 내가 판 무덤에 내가 들어가게 생겼네. 이런 씨발……. 미래가 캄캄하고 어둡다 못해 암울했다.
그 가이드의 앞날이 어둡다

작품 정보

* 키워드 : 현대물, SF/미래물, 판타지물, ○○버스, 첫사랑, 다정공, 헌신공, 강공, 능글공, 사랑꾼공, 상처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강수, 단정수, 상처수, 굴림수, 능력수, 초능력, 시리어스물, 사건물, 성장물, 3인칭시점

버려진 인공 섬 ‘연무도’에서 태어난 노아는
섬을 장악한 사이비 종교 ‘방도교’를 믿으며 자라났다.

그러던 어느 날 노아는
예배당 벽을 부수고 나타나 교주님을 죽인 남자,
S급 가이드 태해일과 마주한다.

교주가 죽었다는 충격에서 빠져나올 새도 없이
노아는 해일에게 납치당해 난생처음 서울에 발을 들이고
자신이 에스퍼라는 알 수 없는 말을 듣게 된다.

“돌아가야죠. 거기가 제가 사는 곳이잖아요.”

새로운 세상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노아는
다시 연무도로 돌아가지만,
교주가 죽은 연무도는 혼란에 빠져 있었다.

그리고 섬사람들에게 범인으로 몰려 구타당한 노아는
마침내 폭주를 일으켜 사람들을 죽이고,
희미한 의식 속에서 해일이 적어 주었던 전화번호를 떠올리는데…….

“목숨이, 지옥에 내던져진 기분이면…… 전화를 걸라고 했죠.”
- 노아.
“저를…… 살려 주실 수 있을까요.”



▶잠깐 맛보기

무슨 상황인지 인지하기도 전에 낯선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빵야.”

높낮이가 없는 목소리는 유쾌한 단어를 말하고 있었으나, 하나도 즐겁지 않았다.
죽었다.
방도교의 교주인 난세가.
사실을 인지하자 격변한 현실감이 순식간에 몰아쳤다. 숨이 잘 쉬어지지 않았다.
희미한 연기와 함께 남자 주위로 보라색 불꽃이 일렁이는 것 같은 착각이 일었다. 오늘 스테인드글라스에서 유달리 강하게 내리쬐던 보라색처럼. 신이 다시는 이 땅에 발을 들이지 말라고 경고했던 악마의 색이다.

“아…….”

노아는 그제야 자신이 떨고 있음을 인지했다.

“큰일 났네, 죽이지 말라고 그랬는데.”

“…….”

“실수.”

남자는 명백한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노아는 바깥의 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없었으나, 뚫린 벽 사이로 가느다란 빗소리가 들렸다. 몇 겹은 되는 벽을 한 방에 뚫은 저 무기는 뭐고, 이 남자는 뭐고…….
믿기지는 않지만 꿈이 아니었다. 날씨 알고리즘은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었다.

작가 프로필

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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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물 (뉴돌)

리뷰

4.4

구매자 별점
8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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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쉬운 점이 없지않지만 이만하면 추천할 정돈 되는 거 같아요. 수가 좀 오락가락하고 결말부가 살짝 후루룩이긴 한데...가이드물 좋아하시면 재밌게 잘 볼 거 같아요 능력수 능력공입니다

    viv***
    2022.11.27
  • 신기하리만치 책장이 술술 넘어갑니다. 사건이 빠르게 진행되고 공수 둘의 관계도 빼거나 재지않고 직진하고요. 외전이 제일 별로 였습니다.

    men***
    2022.10.16
  • 뭔가 살짝 아쉬운감이

    ann***
    2022.09.21
  • 가이드물 좋아해서 아묻따 구매하는데 재밌었어요. 센터장 처리 방식이 너무 주먹구구라 좀 실망이긴 했는데.. 큰 임펙트는 없는 이야기지만 둘의 사랑이 커서 좋네요. 걍 사건없이 잔잔해도 재밌게 봤을거 같아요.

    yhj***
    2022.08.02
  • 초반에는 뭐지 하고 조금 지루했어요. 한 2권까지는? 3권부터는 언제 지루했냐는 듯 순식간에 봤습니다. 끝까지 보고 나서야 아 1.2권 내용이 인식되고. 앞서 이야기를 왜 그랬는지가 이해되더라구요. 외전까지 너무 완벽히 재미있었어요. 정말 쌍방구원이고. 서로 너무 생각하는게 이쁘네요 ㅜㅜ

    inf***
    2022.08.02
  • 줄거리가 없어 요약을 못 하겠네.

    smi***
    2021.12.14
  • 외전까지 완벽했습니다!!!!!!!!

    hyh***
    2021.12.13
  • 가이드물 좋인하는데 글이 취향이 아닌건지 좀 지루했어요

    sch***
    2021.10.18
  • 줄거리와 설정 스토리는 재밌는데 인물들 감정선이 너무 평면적이라 지루했어요. 감정선 묘사도 너무 간단간단하게 하고 넘어가서 애틋한 느낌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도 설정이 재밌어서 끝까지 봤는데 재탕은 안할것같아요. 무엇보다 씬이 재미없습니다

    eks***
    2021.10.10
  • 하나하나씩 맞춰지는 내용들로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가이드물 오랜만에 봤는데, 최고네요ㅠ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_^

    zzr***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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