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레드 레인(Red Rain) 상세페이지

로판 e북 서양풍 로판

레드 레인(Red Rain)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12,000
판매가12,000
레드 레인(Red Rain)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레드 레인(Red Rain) 4권 (완결)
    레드 레인(Red Rain) 4권 (완결)
    • 등록일 2021.09.17.
    • 글자수 약 10.8만 자
    • 3,000

  • 레드 레인(Red Rain) 3권
    레드 레인(Red Rain) 3권
    • 등록일 2021.09.17.
    • 글자수 약 10.8만 자
    • 3,000

  • 레드 레인(Red Rain) 2권
    레드 레인(Red Rain) 2권
    • 등록일 2021.09.17.
    • 글자수 약 9.8만 자
    • 3,000

  • 레드 레인(Red Rain) 1권
    레드 레인(Red Rain) 1권
    • 등록일 2021.09.17.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 정통판타지, 왕족/귀족, 운명적사랑,
* 키워드 : 능력남, 사이다남, 직진남, 철벽녀, 상처녀, 도도녀
* 남자 주인공 : 트리스 에이크. 에이크 공작의 장남이지만 끝없이 권력을 탐하는 아버지와 반목하고, 후계자 자리를 포기한 후 용병이 되기로 결심한다.
* 여자 주인공 : 엠블린 액커스. 태어날 때부터 왕의 증오를 한 몸에 받으며 자라 온 성탑공주. 간신히 얻어 낸 자유를 지키기 위해 트리크 에이크에게 보호를 요청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상처받은 여주와 헌신적인 남주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사랑한다. 내 사랑, 내 영혼, 내 모든 것.


레드 레인(Red Rain)작품 소개

<레드 레인(Red Rain)> * 키워드 : 서양풍, 정통판타지, 가상시대물, 왕족/귀족, 기억상실, 운명적사랑, 능력남, 사이다남, 직진남, 다정남, 절륜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철벽녀, 상처녀, 냉정녀, 무심녀, 도도녀, 까칠녀, 여주중심

사랑받지 못하는 왕비의 태를 빌려 태어난 탓인지
왕의 눈 밖에 나 비웃음을 받으며 살아온
성탑 공주 엠블린.

왕의 폭력에 끝내 한계 상황에 내몰린 그녀가
자유를 꿈꾸던 어느 날,
왕비의 결단으로 레디앙 영지로 떠나게 된다.

그러나 아무 힘도 없는 혈혈단신인 그녀는
평소 여동생을 극진히 아끼는 모습을 봐 왔던
에이크 공작 가문 후계자인 트리스에게
충동적으로 자신의 보호자가 되어 달라며 편지를 쓴다.

그리고 마침 여동생의 혼인 문제로 아버지와 충돌하다
공작 가문을 뛰쳐나온 트리스는
주저 없이 엠블린이 머물고 있는
레디앙 영지의 윈터가든으로 향하는데…….

“나, 트리스 에이크는 지금 이 순간부터 죽음이 나의 맹세를 깨트릴 때까지, 엠블린을 보호하겠다고 나의 명예를 걸고 하느님 앞에 서약합니다.”


#서양풍정통판타지 #왕족/귀족 #운명적사랑
#능력남 #사이다남 #직진남 #카리스마남
#철벽녀 #도도녀 #까칠녀
#여주중심


▶잠깐 맛보기

트리스가 인상을 찌푸리며 남자의 얼굴을 발로 걷어찼다. 퍽! 그제야 평화가 찾아들었다.
그가 파문을 일으키듯 툭, 말을 던졌다.

“이제 도착했소, 엠블린. 내가 너무 늦은 건 아니겠지?”

엠블린이 트리스를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그의 말투. 친근하면서도 여자에게 하는 말투였다. 그렇다면…….
엠블린이 나이프를 놓으며 냉담하게 말했다.

“조금 늦었어요.”

트리스가 바닥에 쓰러진 남자를 대충 발로 굴린 후, 의자를 끌어다 앉으며 말했다.

“그래도 때를 맞췄으니 된 거 아니오.”

그 말의 뭔가가 엠블린의 신경을 건드렸다. 그녀가 질책하듯 말했다.

“당신이 늦어서 내가 많이 곤혹스러웠어요.”

허공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마주쳤다. 검푸른 눈과 터키색 눈. 서로를 탐색하듯 눈도 깜빡거리지 않았다. 이윽고 먼저 입을 연 사람은 트리스였다.

“사과라도 하길 원하는 거 같군.”

그의 말을 듣고 보니 그런 거 같았다. 트리스와 새로운 관계. 그 관계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엠블린이 담담히 입을 열었다.

“네.”

트리스가 어이없다는 듯 피식 웃었다. 엠블린은 그것을 바라보기만 했다.
그동안 트리스와 제대로 대면하고 이야기를 나눠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그가 어떤 모습과 태도로 사람을 대하는지 감이 오지 않았다.

“늦어서 미안하오.”

투박한 그의 말에 저절로 눈이 커졌다.

“다음에는 늦지 않겠소.”


저자 프로필


목차

<1권>
프롤로그
1~3

<2권>
4~6

<3권>
6~8

<4권>
8~10
에필로그


리뷰

구매자 별점

4.3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03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