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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진료

  • 관심 642
총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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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1.10.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91702
ECN
-
소장하기
  • 0 0원

  • 다정한 진료 외전: After treatment
    다정한 진료 외전: After treatment
    • 등록일 2022.10.07.
    • 글자수 약 11.1만 자
    • 3,150(10%)3,500

  • 다정한 진료 4권 (완결)
    다정한 진료 4권 (완결)
    • 등록일 2021.10.14.
    • 글자수 약 13.4만 자
    • 3,330(10%)3,700

  • 다정한 진료 3권
    다정한 진료 3권
    • 등록일 2021.10.14.
    • 글자수 약 12.5만 자
    • 3,330(10%)3,700

  • 다정한 진료 2권
    다정한 진료 2권
    • 등록일 2021.10.14.
    • 글자수 약 12.6만 자
    • 3,330(10%)3,700

  • 다정한 진료 1권
    다정한 진료 1권
    • 등록일 2022.10.12.
    • 글자수 약 12.2만 자
    • 3,330(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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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하드코어
* 키워드 : 다공일수, 순진수, 굴림수
* 주인공 (공) :
1. 한지혁 - 의료계의 큰손인 H 재단 창립자의 손자이자 비뇨기과의. 권태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 해교의 몸에 호기심을 가진다.
2. 우연제 - 폭력적인 성향을 지닌 한량 대학생. 가볍고 충동적인 만남을 거듭하던 중 해교를 만나 본인이 원하는 대로 그를 휘두른다.
3. 이도윤 - ‘선비’라는 별명을 가진 다정한 성격의 대학생. 동정을 고수하며 별명에 걸맞게 살아왔으나 해교를 만난 뒤 그 모든 게 전과 같지 않다.
* 주인공 (수) : 차해교. 순진하고 다소 맹한 성격의 미인. 양성구유라는 사실을 숨기고 성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오다가, 세 사람을 만나며 삶이 급격히 변화하기 시작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계략공에서 개아가공, 다정공까지 다양한 매력의 공들에게 사랑받는 순진수가 등장하는 씬 맛집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넘어왔다. 지혁의 개수작이 먹혀들었다.
다정한 진료

작품 정보

* 키워드 : 현대물, 나이차이, 다공일수, 다정공, 능욕공, 집착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굴림수, 도망수, 질투, 감금, 할리킹, 하드코어, 3인칭시점, 양성구유, 도구플, 유두플, 스팽킹, 원홀투스틱, 모유플, 장내배뇨, 배뇨플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 및 신체에 대한 저속한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4권에 포함된 IF 외전은 본편과 다른 결말을 가정하여 다루고 있으며, 새롭게 출간된 외전 〈After treatment〉는 본편과 이어지는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사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원해서 개업한 것도 아닌 비뇨기과를 운영하며
권태로운 나날을 보내던 한지혁.
어느 날 그의 병원에 차해교라는 이름의 환자가 찾아온다.

‘씨발. 도저히 여기 있을 게 아닌데 이게 왜 여기에 있지.’

양성구유.
해교가 그런 특이 체질이라는 것에 호기심이 생긴 지혁은
진료의 탈을 쓰고 해교의 몸을 주무르기 시작한다.

한편 해교는 양성구유라는 사실을 들키면서
고압적이고 폭력적인 연제에게 관계를 강요받고,
연제의 친구인 도윤과 우연히 엮이며 또 다른 관계가 형성된다.

그렇게 세 남자와 얽히며
하루아침에 일상이 뒤바뀐 해교는
지금껏 알지 못했던 쾌감에 눈을 뜨는데…….

“어떡하긴. 느끼면 되지. 그 좋은 게 뭐가 힘들다고 그래요.”


▶잠깐 맛보기

이제 검사를 핑계로 무식하지만 눈길을 끄는 차해교의 아래를 벗겨 볼 생각이다.
평소 같은 남자의 성기를 볼 때마다 욕지거리가 새어 나왔는데 본인도 이해되지 않는 계획이었다. 아래도 얼굴처럼 새하얄까. 그런 생각을 하던 지혁은 왠지 모르게 입술이 마르는 듯해 혀를 꺼내 아랫입술을 적셨다.

잠시 후 베드와 진료실을 가르는 커튼이 걷히며 니트릴 장갑을 낀 지혁이 등장했다.

“그렇게 웅크려 있으면 아무것도 못 하죠. 차해교 씨, 엎드려 보세요.”

엎드리라는 지혁의 말에 해교는 꾸물거리다가 몸을 뒤집어 누웠다. 베개에 얼굴을 묻고 온몸을 쭉 뻗은 채 목덜미처럼 새하얀 엉덩이를 까고서.
살집이 없는 몸 중에서 유일하게 오동통한 둔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지혁에게서 피식, 하는 웃음소리가 샜다.

“하하. 그렇게 아예 누워 버리면 어떡하라는 겁니까. 환자분, 병원 처음 와요? 제가 진료할 수 있는 자세를 취해 주세요.”

“그……게 어떤 자세인지, 몰라서요…….”

“무릎을 꿇고 엎드리세요.”

“……?”

“개처럼 엎드리라고요.”

지혁의 말에 얼굴이 벌게진 해교는 양 무릎을 베드 위에 대고 팔꿈치로 몸을 기댔다. 반나체 상태로 굴욕적인 자세를 하고 있자니 부끄러워 얼굴이 달아올랐다. 이건 진료잖아. 진료일 뿐이야. 여러 번 스스로를 세뇌하듯 되뇌던 해교가 붉게 물이 든 얼굴로 지혁의 손길을 기다렸다.

어떡하지. 분명히 보고 놀랄 텐데. 여기서는 도저히 할 수 없다고, 큰 병원에 가라고 하면 어떡하지. 큰 병원은 더 비싸고, 시간도 오래 걸릴 텐데. 정말 큰 병에 걸렸으면 어떡하지.
해교가 ‘어떡하지’를 수십 번 반복하며 갈등하는 동안 지혁은 충격에 휩싸여 말을 잃었다.

씨발. 도저히 여기 있을 게 아닌데 이게 왜 여기에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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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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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연재가 젤루 좋은 나는 쓰레기······ 재탕만 292929번··· 진짜 개꼴립미다 후훗 ^_^

    sbq***
    2025.04.26
  • 이거 재탕 10번은 했을정도로 진짜 존잼!!! 양성구유라 구멍 두개 번갈아 박히는 맛이 있어서 넘 맛있고, 더티토크 씬 개꼴리고 존맛도리에요!!! 공들 다 각각 다른매력으로 꼴리고 맛있고 매력있음. 꽉찬 해피엔딩 넘 좋아요ㅎㅎ

    rmf***
    2025.03.31
  • 기대 안하고 봤는데 어쩜 이리 씬을 길게 묘사하시는지.. ㅃㅃㅁ 보면 자아없는 수가 많아서 별로였는데 이 소설은 적당히 순진하고 사랑에 대해 줏대있는 수라 너무 좋았어요. 서브공들도 성격 다르게 잘 짜신거 같고 각기 매력이 있습니당ㅎㅎ

    doh***
    2025.03.30
  • 이거땜에 리디 어플 비번 만듦 ㅋㅋ 재밋음….역시 난쓰레기엿숴….. 저도 멘공보다 우연제가 더 좋았어염 ㅜㅜ

    zxc***
    2025.03.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xyx***
    2025.02.23
  • 저만 우연제 좋은가 봐요.... 연제야 너가 내 최애야 귀막아....!

    hae***
    2025.02.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ks***
    2025.01.03
  • 생각보다 노꼴...ㅇㅅㄱㅇ 환장하는데 왜지ㅠ 내가 너무 썩었나

    son***
    2024.12.31
  • 돌연사하면 안되는 이유. 트루럽 있는 이런 장르라니.. 귀하다

    all***
    2024.12.31
  • 평 나쁘지 않길래 전권 구매했는데 음....

    kcw***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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