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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림자에 젖어 들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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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동양풍, 초월적존재, 권선징악
* 키워드 : 계략남, 유혹남, 평범녀, 순진녀
* 남자 주인공 : 월영. 비와 바람을 부리는 백룡. 월식 이후 매일 밤 우희를 찾아온다.
* 여자 주인공 : 우희. 10년간 별궁에 갇혀 산 순진한 소녀. 월영에게 많은 것을 배운다.
* 이럴 때 보세요 : 순진한 여주를 다정하고 노골적으로 유혹하는 계략남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벌은 나쁜 아이만 받는 것인데. 어찌 우희는 벌을 좋아하는 걸까?”


달그림자에 젖어 들다작품 소개

<달그림자에 젖어 들다> * 키워드 : 동양풍, 초월적존재, 소유욕/독점욕/질투, 뇌섹남, 계략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평범녀, 다정녀, 절륜녀, 동정녀, 순진녀, 엉뚱녀, 권선징악, 고수위, 씬중심

용신을 모셔야 한다는 이유로
10년간 별궁에 갇혀 홀로 지내 온 우희는
월식이 일어나던 날 신비한 사내 월영을 만난다.

글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일까.
그녀는 아는 것이 많은 월영을 금세 따르게 되었고,
급기야 접문에 대한 가르침까지 받고 마는데…….

“아직 배워야 할 것이 산더미같이 남았는데. 벌써 이리 정신을 놓아서야 배울 수 있겠느냐.”

* ‘밤, 밤의 여신, 성적 관계’를 의미하는 <녹스(NOX)>는 신영미디어의 19금 로맨스 브랜드입니다.


▶잠깐 맛보기

“내가 오기 전에 무슨 생각을 하였기에 이리 젖었느냐?”
“우희는 월영 님 생각밖에 하지 않았어요.”

음란하기 짝이 없는 목 아래와 달리 대답하는 얼굴은 순진무구하다. 그것이 사내를 더욱 흥분시키는 줄 모르는 우희는 뺨을 붉힌 채 수줍게 웃었다.

“그래? 그렇다면 상을 주어야겠구나.”

상을 주겠다는 말에 기대에 찬 아래 입이 움찔거렸다.
우희는 월영이 서늘한 손으로 제 몸을 여기저기 만져 주는 것도 좋았고, 입술과 혀를 쓰는 것도 좋았다. 상이라고 하였으니 두 가지를 한 번에 다 써 줄 모양이었다.
월영은 그녀의 음액으로 젖은 손가락을 혀로 핥아 먹으며 웃었다.
곱게 접힌 눈매가 마치 밤하늘의 초승달같이 어여뻤다.
우희는 그 미소에 홀린 듯 넋을 놓고 보다가 다리를 잡은 손에 그만 힘이 풀렸다.

“잘 잡아야지.”

흐트러진 자세를 본 월영이 혀를 차며 양쪽 오금을 붙잡아 가슴께로 밀었다.
침상에 닿아 있던 둔부가 떨어지며 위로 떠올랐다.

“제대로 못 잡았으니 상이 아니라 벌을 줘야겠구나.”


저자 프로필

몽월화

2018.01.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헤아릴 수 없는 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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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야행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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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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