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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바이 사이드(SIDE by SIDE) 상세페이지

사이드 바이 사이드(SIDE by SIDE)

  • 관심 52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1.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9362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사이드 바이 사이드(SIDE by SIDE) 3권 (완결)
    사이드 바이 사이드(SIDE by SIDE) 3권 (완결)
    • 등록일 2022.01.11.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 사이드 바이 사이드(SIDE by SIDE) 2권
    사이드 바이 사이드(SIDE by SIDE) 2권
    • 등록일 2022.01.11.
    • 글자수 약 12.7만 자
    • 3,000

  • 사이드 바이 사이드(SIDE by SIDE) 1권
    사이드 바이 사이드(SIDE by SIDE) 1권
    • 등록일 2022.01.12.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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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사이드 바이 사이드(SIDE by SIDE) 2권」 은 2022년 1월 17일 잘못 삽입된 교정자를 삭제한 파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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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할리킹, 삽질물, 애잔물
* 키워드 : 미인공, 까칠>다정공, 다정수, 평범수, 사랑꾼수
* 주인공 (공) : 최한기. 어느 날 우영의 그림 ‘공원’을 보고 한눈에 빠졌고, 우영에게서 그 그림을 선물받으면서 모종의 관계를 이어 나가게 된다.
* 주인공 (수) : 정우영. 그림에 천재적인 재능을 지닌 대학생. 한기를 짝사랑해 그의 섹스파트너로 1년째 머물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 사랑에 대해 모르던 까칠공이 평범수에게 빠지면서 점점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알아 가게 되는 과정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그런 일을 거쳐서 우린 타인이 됐지. 그러니 이제 그런 관계가 아닌, 다른 방향으로 사이를 회복하고 싶어.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앞으로 나는 너를 곁에 두면서 내게 생겨날 변화들을 알고 싶고, 정우영이라는 사람에 대해서도 좀 더 알 수 있게 되면 좋겠어.”
사이드 바이 사이드(SIDE by SIDE)

작품 정보

* 키워드 : 현대물, 개아가공, 미인공, 까칠>다정공, 집착공, 재벌공, 절륜공, 후회공, 다정수, 소심수, 평범수, 호구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능력수, 천재수, 사랑꾼수, 오해/착각, 할리킹, 삽질물, 잔잔물, 애잔물, 3인칭시점

어느 날 우영의 그림을 보고 한눈에 빠져 버린 한기와
그런 한기를 짝사랑하게 된 우영.

한기에게는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우영은 기꺼이 섹스파트너가 되기로 했다.

하지만 그러한 관계도 이제는 1년째.

“네 등짝이 보기 싫어서 눈 감고 사정하는 것도 이제 슬슬 질려.”

점점 끝이 보이던 그들의 관계는
우영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다른 화가의 들쑤심에
급변하기 시작하는데…….

“네 목소리로 대답을 듣고 싶어. ……내가 지금도 네게 애정의 대상인지 솔직하게 말해 줘.”


▶잠깐 맛보기

“한기 씨, 해요.”

들은 말을 이해할 수 없다는 듯, 한기가 눈을 가늘게 뜨며 한 박자 늦은 대꾸를 했다.

“뭐?”

“하자고요, 우리.”

“야! 너 지금 무슨 말을…….”

“해 주세요.”

“씨발, 정우영!”

점차 목소리가 커지는 한기에 비해 우영의 음성은 지극히 편안했다. 한기가 질려 버렸다는 듯한 눈빛을 지었지만, 우영은 전혀 아랑곳없이 “해 주세요.”라고 같은 말을 한 번 더 꺼냈다.

“하…….”

한기의 입매가 천천히 올라가더니 풋, 하고 웃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빠른 걸음으로 사이를 좁혀 우영의 앞에 선 채 허리를 숙여 우영을 내려다보았다.

“오늘 넌, 나를 참 놀라게 하네.”

“…….”

“1년 동안 한 번도 못 봤던 모습을 오늘 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저도요. 오늘처럼 한기 씨의 헝클어진 모습, 저 역시도 처음 보니까.”

“하하하. 그래. 오늘 우린 피차일반이라는 거구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우영의 손목을 낚아챈 한기는 침실로 향했다. 망설이지 않고 따라 걷는 남자의 옆모습을 힐끗거리며 한기는 저도 모르게 입술을 깨물었다.
정말 좆같은 하루다. 오늘의 분노를 거침없이 발산해 주리라 다짐하며 불러냈지만, 정작 그가 더 속을 긁어 놓는 듯하다.

“벗어.”

작가 프로필

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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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수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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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판 | 다이렉트 모션 (Direct Motion) (탄산)
  • 개정판 | 연서 (탄산)

리뷰

4.1

구매자 별점
35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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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는내내 너무 울었어요..우영이땜에요..가볍게 볼려다..우영이의 아픔이 그아픔을 알아주는 공이넘좋아요.후회는 빨리하고요1권후반부터는 거의 후회하고 좋아하는시간인데 그게너무 아프고 슬프고 우영이가 행복해하니 좋고 ㅜㅜ.저는 너무 잘봤어요..공이 후회하는거빠르고 절절해요..

    asd***
    2025.02.02
  • 탄산님 소설 좋아하고 재탕도 많이 하지만 이 소설은 스킵 많이 하며 봤습니다. 아주 예전에 보고선 취향 아니라 이북 계속 안사고 있었는데 맠다에 구매해서 봤습니다. 작가님은 ‘대단히’와 ‘만끽’을 정말 좋아하시나봐요. 제가 본 모든 소설에 다 나오고 빈도도 높네요.

    ros***
    2025.01.27
  • 소재는 재밌는데...시점이 너무 중구난방이고 공이 갑자기 수한테 빠진것도 띠용이고 그래서 오히려 집중 좀 하나 싶으면 감정선이 뚝 끊겨서 많이 아쉽네요

    ahr***
    2023.10.15
  • 수가 너무 태도가 의존적이어서 짜증난다. 공보다 잘생긴 사람 돈많은 사람 있냐는 소리에 정떨...

    cli***
    2023.08.25
  • 수 입장이 전혀 공감이 안됨.. 공도.. 그닥..

    wee***
    2023.03.14
  • 착한 우영이는 도대체 한기가 왜 좋은거야? 하면서 가슴을 팡팡치면서 오멸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우영이가 너무 쉽게 받아줘서 속상해요. 한기같은 ㅆㄹㄱ공은 오랜만에 봤음;;

    gre***
    2023.03.03
  • 재미는 있는데 왜 평이 좀 그렇지 하고 보니 1권과 2권의 공이 갑자기 뜬금없이 확 달라지네요 다른 인물을 보는 듯한 기분..

    moo***
    2023.03.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ud***
    2022.12.29
  • 1권까진 재미있었는데 2권부터 한기가 후회하는과정에서 한기가 완전 다른 사람처럼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냥 감정을 이해 못하는정도가 아니라..지능이 낮은사람 같았어요. 그러다보니 글의 재미가 뚝 떨어지더라구요. 특히 3권은 진짜 휙휙 넘기며 봤네요.

    che***
    2022.10.18
  • 재구매 방지(전권) 선리뷰.

    you***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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