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2.02.10.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5MB
- 약 10만 자
- ISBN
- 9791132594123
- ECN
- -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 배경/분야 :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 키워드 : 오해, 첫사랑, 친구>연인
* 남자 주인공 : 공작가의 후계자 알렉세이 라만투스. 2황녀를 보호하기 위해 그녀의 보좌관으로 일한다.
* 여자 주인공 : 아브게니아 론칠라티 에 그로노프. 알렉세이가 5살일 때부터 그의 인생을 저당 잡은 아름다운 폭군.
* 이럴 때 보세요 : 조신 남주가 여주에게 휘둘리는 글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밤도 긴데. 한번 실습해 볼래……?
<전하께서 좋아하시는 것> * 키워드 : 서양풍, 왕족/귀족, 오해, 첫사랑, 친구>연인,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조신남, 뇌섹남, 능력남, 다정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츤데레남, 연하남, 뇌섹녀, 능력녀, 계략녀, 능글녀, 유혹녀,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황위 계승권 싸움에서 벗어나고자
방탕한 황녀를 연기하며 오는 남자 마다치 않는
그론란트의 2황녀 아브게니아 론칠라티 에 그로노프.
그녀가 열락의 밤을 보낼 때마다
뒤처리를 해 준 건 라만투스 공작가의 후계자이자
소꿉친구인 알렉세이 라만투스였다.
그러던 어느 날,
단정하고도 고결한 그 알렉세이 공자가
그녀에게 색사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데……?
“혹 전하께서…… 제게 밤의 일을 가르쳐 주실 수 있으신지요.”
▶잠깐 맛보기
“……전하께선.”
내내 꾹 다물린 것도, 벌어진 것도 아니던 알렉세이의 입에서 말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런 게…… 좋으시다는 거죠?”
거기에 깃든 건 명백한 의구심이었다.
아브게니아는 대번에 씁쓸해졌다. 알렉세이처럼 보수적이고 점잖은 인간한테는 여자 밑이나 빨란 소리가 아무래도 경박하게 들릴 수밖에 없겠지.
“나만 좋은 게 아니라, 여자들은 다 그렇다니까?”
그런 걸로 하시죠, 그리 대꾸하는 알렉세이의 낯이 자못 불만스러웠다.
그 퉁명스러운 기색이 어째선지 그 귀여운 릭시를 떠올리게 하는 구석이 있어, 아브게니아는 저도 모르게 좀 더 대담한 소리를 하고 말았다.
그건 정말로, 불편하리만치 젖어 있는 제 아래쪽의 입에서 나온 소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내 말이 진짜인지 궁금하다면…….”
사르륵, 드레스 자락 부딪는 소리가 나며 아브게니아의 두 다리가 슬며시 벌어졌다. 그녀의 가느다란 손끝이 금세라도 치맛자락을 걷어 올릴 것처럼 레이스 달린 드레스의 밑단을 살포시 잡았다.
그걸 보는 알렉세이의 눈동자는…… 굴러떨어질 것 같았다.
“직접…… 해 볼래?”
1~8
에필로그
4.1 점
96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전하께서 좋아하시는 것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 충전하고 결제없이 편하게 감상하세요.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