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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사 양은 왕가슴이 좋다고 하셨어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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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사 양은 왕가슴이 좋다고 하셨어

소장단권판매가500 ~ 1,500
전권정가3,000
판매가3,000
재단사 양은 왕가슴이 좋다고 하셨어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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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단사 양은 왕가슴이 좋다고 하셨어 (AU 외전)
    재단사 양은 왕가슴이 좋다고 하셨어 (AU 외전)
    • 등록일 2022.10.03.
    • 글자수 약 1.2만 자
    • 500

  • 재단사양은 왕가슴이 좋다고 하셨어 2권 (완결)
    재단사양은 왕가슴이 좋다고 하셨어 2권 (완결)
    • 등록일 2022.08.07.
    • 글자수 약 4만 자
    • 1,500

  • 재단사 양은 왕가슴이 좋다고 하셨어 1권
    재단사 양은 왕가슴이 좋다고 하셨어 1권
    • 등록일 2022.04.01.
    • 글자수 약 3.2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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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 몸정>맘정, 신분차이
* 키워드 : 조신남, 대형견남, 직진녀, 쾌활발랄녀
* 남자 주인공 : 앙헬 드 모비치. 호르혼 지방의 해군 제독. 큰 덩치와 굵은 선을 가진 얼굴 때문에 흔한 대시 한 번 받아 보지 못했으나, 베릴의 적극적인 태도에 홀라당 넘어간다.
* 여자 주인공 : 베릴 크로우. 작은 의상실의 재단사. 근육이 울끈불끈한 사람을 좋아하고 특히나 대흉근이 발달한 사람이 이상형이다. 그런 이상형에 완벽히 부합하는 몸을 가진 앙헬에게 첫눈에 반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욕망에 솔직한 여주가 순진한 대형견 남주를 적극적으로 유혹하는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왜 날 두고 혼자 손장난을 하는 거지.”


연작 가이드

여리여리함과 섬세함이 미의 기준인 '센 제국'.
하지만 그곳에서도 안목이 남다른 아가씨들은 있기 마련이다.
불끈한 핫바디와 맞닥뜨린 네 사람의 운명은?

놀고양 <황녀님은 밤놀이가 좋다고 하셨어>
곰내곰 <재단사 양은 왕가슴이 좋다고 하셨어>
공주님 <영애님은 당하는 게 좋다고 하셨어>
골드리 <후작님은 동정남이 좋다고 하셨어>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재단사 양은 왕가슴이 좋다고 하셨어작품 소개

<재단사 양은 왕가슴이 좋다고 하셨어> * 키워드 : 서양풍, 가상시대물, 신분차이, 몸정>맘정, 운명적사랑, 조신남, 대형견남, 순진남, 동정남, 직진녀, 유혹녀, 쾌활발랄녀, 씬중심

좋아하는 것은 울근불근한 몸매.
이상형은 대흉근이 발달한 남성.

그런 베릴의 의상실에 운명처럼 찾아온 남자가 바로,
탄탄한 몸매를 소유한 해군 제독 앙헬이었다.

가슴 언저리에서 터질 듯한 앙헬의 셔츠 단추를 본 베릴은
저도 모르게 다짜고짜 청혼부터 하고 마는데…….

“우리 결혼해요!”

* 루시노블#씬은 초고수위를 지향하는 로맨스판타지 19금 레이블입니다.


▶잠깐 맛보기

베릴은 침실까지 들어온 앙헬을 그냥 보낼 생각이 없었다. 그녀를 보살피는 손길이 이토록 스스럼없는데 마음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바보였다.
하지만 그녀가 양팔로 꼭 껴안자마자 그의 몸은 또 뻣뻣하게 굳었다.

“첫눈에 반했어요. 당신이 우리 가게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놀리지 마십시오. 당신 같은 사람이 왜 저 같은 것에게 반한단 말입니까?”

“나 같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데요?”

“그…… 예쁘십니다.”

우물거리다 나온 말이 겨우 그거였다. 앙헬은 말재주 없는 스스로를 저주했다. 하지만 베릴은 기분이 좋았다. 반해 버린 남자가 자기더러 예쁘다는데 싫어할 사람은 없었다. 아무리 그녀라도 만면에 웃음이 도는 게 당연했다.

“그럼 당신 같은 사람은요?”

“빈말로라도…… 당신과 어울린다고는 할 수 없는…….”

“아닌데. 당신은 내 이상형이에요.”

그녀는 빨개진 앙헬의 목덜미를 매만지며 계속해서 속삭였다.

“어제 당신이 우리 가게에 들어왔던 그 순간부터, 나 엄청 떨렸다고요.”

“제발…… 부탁입니다. 장난은 그만둬 주십시오.”

“장난 아니에요, 절대로. 평생 누구에게도 이런 말 해 본 적 없어요.”

베릴은 앙헬의 고개를 들어 올렸다. 물감처럼 새파란 눈이 진지한 빛을 띠고 그를 들여다보고 있었다. 코끝이 스칠락 말락 할 정도로 가까워진 거리에서 호흡이 진하게 섞였다.


저자 프로필

곰내곰

2020.11.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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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권〉
재단사 양은 왕가슴이 좋다고 하셨어

〈2권〉
재단사 양은 왕가슴이 좋다고 하셨어

〈AU 외전〉
재단사 양은 왕가슴이 좋다고 하셨어 (AU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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