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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리세요, 한 번 더 상세페이지

두드리세요, 한 번 더

  • 관심 3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2.05.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8만 자
  •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1732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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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달달물, 첫사랑
* 키워드 : 직진남, 순정남, 다정남, 다정녀, 상처녀
* 남자 주인공 : 임규진. 어릴 때 미국으로 입양을 가 현재는 미국에서 퓨전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셰프. 어린 자신을 버린 어머니와 그런 그에게 손을 내밀어 준 첫사랑을 찾아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다.
* 여자 주인공 : 한나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힘든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임규진이란 남자를 만나게 된다. 매일 저녁이면 자신에게 따뜻한 식사를 만들어 주는 그가 자꾸만 기다려진다.
* 이럴 때 보세요 : 상처 많은 여주를 보듬어 주는 다정남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오늘은 절대 안 봐줄 거예요. 나윤 씨가 먼저 붙잡았으니까.”
두드리세요, 한 번 더

작품 정보

* 키워드 : 현대물, 첫사랑, 능력남, 직진남, 능글남, 순정남, 다정남, 절륜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달달물, 힐링물


어두웠던 스물여덟의 어느 날,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을 열고 들어온 한 남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나윤은 TV를 보다가 한 토크쇼 게스트에게 시선을 빼앗기게 된다. 예의 게스트는 바로 잃어버린 어머니와 첫사랑을 찾아 한국으로 돌아온 유명 셰프 임규진이었다.
훤칠한 외모 때문일까, 아니면 나긋한 목소리 때문일까. 저도 모르게 규진의 사연에 푹 빠져 있던 나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그가 실제로 나타났다. 그리고 규진과 점점 가까워질수록, 나윤은 왜인지 그의 첫사랑 상대가 자신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정말 몰랐어요? 내가 나윤 씨 좋아하는 거.”


▶잠깐 맛보기

“또 자고 갈 거예요?”

“안 돼요?”

코끝을 맞대며 묻기에 나윤은 실없이 웃고 말았다. 매일같이 저녁을 만들어 주러 오던 남자가 이제는 잠까지 자겠다고 선언한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인지.
하지만 나쁘지 않았다. 좋지 않을 리 없었다. 임규진이란 남자가 주는 관심과 애정이, 제 인생을 정말 많이 바꾸어 놓았기 때문이다.

“돼요.”

“정말?”

“네.”

“그다음 날도?”

“마음대로 해요.”

두 팔로 목을 당겨 안자 자연스레 입술이 맞닿았다. 몇 번을 경험해도 짜릿한 감각이라 나윤은 얕은 신음을 흘리며 그의 혀를 받아들였다.
처음엔 부드럽게 얽히다가 점점 거칠게 빨려 들어간다. 마치 그와의 만남처럼, 나윤은 점점 규진에게 먹혀들어 가고 있었다.

“하아…….”

새어 나온 신음이 허공에 흩뿌려지면서 나윤의 몸이 침대에 눕혀졌다. 규진은 그 위로 올라가 나윤의 뺨을 쓸며 쉬이, 낮게 속삭였다.
방 안은 금세 어둠으로 물들었고, 조명이라곤 주황빛 무드 등이 전부였다.

“멈추고 싶으면 언제든 말해 줘요.”

“네.”

“나윤 씨가 싫은 건, 하고 싶지 않으니까.”

작가 프로필

윤혜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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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드리세요, 한 번 더 (윤혜람)

리뷰

4.3

구매자 별점
4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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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그래요......

    sun***
    2022.06.21
  • 아무 재미가 없어요..밍밍해요..남주 여주 둘다 매력도 없구요

    lov***
    2022.05.31
  • 심심하네요………..

    aze***
    2022.05.25
  • 그냥 두 사람이야기를 중점적으로 썼다면 더 좋았을거같아요

    ina***
    2022.05.22
  • 어리고 힘들때 구원이었네요~

    han***
    2022.05.20
  • 재밌게 잘 봤어요! 남주 다정하고 멋져요.

    gra***
    2022.05.20
  • 오!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뻔하지만 큰 굴곡없이.

    cha***
    2022.05.18
  • 필력은 괜찮으신듯 한데 스토리흐름만 좀 개선되면 앞으로 재밌는 작품 나올듯 해요. 참고로 여주가 무매력이고 짧아요..

    chl***
    2022.05.18
  • 그냥 남주 다정+직진이 다 한 소설. 여주 매력이 뭔지 모르겠어요. 전 개인적으로 여주가 좀 답답했어요 초딩때 몇번 본 사람을 성인되서 기억하고 알아볼 수 있나? 몇년을 같이 수업했던 동창도 가물가물..못 알아보겠던데ㅋㅋㅋㅋ

    eun***
    2022.05.13
  • 다정남에 첫사랑에ㅠㅠ 요것은 국룰이죠 존맛의 국룰ㅠㅠ

    kkk***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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