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늑대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양은 개이득 상세페이지

늑대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양은 개이득

  • 관심 24
총 5권
추천
소장
단권
판매가
1,600 ~ 3,000원
전권
정가
13,600원
판매가
13,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6.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9678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늑대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양은 개이득 (외전)
    성인도서
    늑대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양은 개이득 (외전)
    • 등록일 2022.06.20.
    • 글자수 약 5.7만 자
    • 1,600

  • 늑대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양은 개이득 4권 (완결)
    늑대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양은 개이득 4권 (완결)
    • 등록일 2022.06.20.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 늑대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양은 개이득 3권
    늑대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양은 개이득 3권
    • 등록일 2022.06.20.
    • 글자수 약 9.4만 자
    • 3,000

  • 늑대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양은 개이득 2권
    늑대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양은 개이득 2권
    • 등록일 2022.06.20.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 늑대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양은 개이득 1권
    늑대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양은 개이득 1권
    • 등록일 2022.06.22.
    • 글자수 약 9.7만 자
    • 3,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분량 안내

<늑대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양은 개이득>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1화
2권: 31화 ~ 60화
3권: 61화 ~ 87화
4권: 88화 ~ 115화
(외전): 외전 1화 ~ 외전 16화

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책빙의물, 역키잡물
* 키워드 : 계략공, 헌신공, 군림수, 무심수
* 주인공 (공) : 강현도. 원작의 주인공, 아버지가 재혼하며 화이와는 의붓형제가 된다. 어린 시절부터 형에 대한 집착이 남달랐다.
* 주인공 (수) : 유화이. 시한부 인생을 살다 죽은 후 BL 소설에 빙의한다. 살기 위해 현도를 이용하면서도 그에게 집착하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 맹렬하고 집착 강한 공의 애정을 보고 싶을 때, 평소에는 냉철하지만 공에게는 한없이 약한 수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아프고 힘든 건 내가 할게. 형이 싫은 건 내가 다 할래.”
늑대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양은 개이득

작품 정보

* 키워드 : 현대물, 책빙의물, 계략공, 다정공, 헌신공, 집착공, 광공, 연하공, 사랑꾼공, 무심수, 미인수, 연상수, 강수, 냉혈수, 군림수, 유혹수, 재벌수, 도망수, 역키잡물, 서브공있음, 외국인, 복수, 피폐, 수시점

* 본 도서에는 폭력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등장하는 인물의 사상이나 언행 등은 다소 비도덕적일 수 있으나, 이는 극적 장치일 뿐 작가의 사상과는 관련이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살아 있어.

시한부 인생에 마침표를 찍은 화이는
죽기 전 읽었던 BL 소설에 빙의한다.
그것도 주인공을 철저하게 괴롭히는 악역 ‘유화이’로 말이다.

그에 할 수 없이 주인공인 강현도와 엮이지 않고
평범하게 살아보려 한 화이였지만,
왜인지 그의 애정 공세가 심상치 않았다.

“형아만 보면 다리랑 심장이 저절로 뛰어요.”
“안아 주세요. 약속하셨잖아요.”

결국 현도와의 거리는 점점 가까워지기만 하는데…….

하지만 평화로웠던 시간은 잠시뿐.
수상한 타이밍에 둘은 교통사고를 당하고,
화이는 현도를 감싸 안으며 자신의 죽음을 예감한다.
이 모든 일이 자신의 불운 때문이라 믿으면서.

그런데,

‘얼마 만에 깨어난 거지? 빌어먹을.’

눈을 뜨니 9년 후였다.


▶잠깐 맛보기

오늘따라 유난히 선명해 보이는 금색 눈동자가 화사하게 접혔다. 그렇게 빛에 스며들어 녹아내릴 것 같은 눈웃음을 하고서 강현도가 대답했다.

“네. 좋아요.”

“……너 유괴 조심해야겠다.”

“네?”

내가 갑자기 등을 돌리자 강현도가 급히 내 뒤로 따라붙었다. 난 그런 현도를 무시한 채 걸음을 좀 더 빨리 걸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촉감이 남아 있는 듯한 손바닥을 바라보았다.
아주 잠깐이었다. 번개가 내리치고, 유성이 떨어지고, 스파크가 일어난다. 한 번의 실수로 유리잔이 산산이 조각나는 그 순간들. 찰나의 순간, 나는 강현도를 가지고 싶었고 유화이의 독점욕이 어떤 형태였는지 확실히 깨닫게 되었다.

‘미친 새끼.’

4살이나 어린 동생의 웃는 모습을 보고 고작 느낀다는 게 소유욕이라니.

“형님?”

손으로 입을 가린 채 걸어가는 내 옆으로 현도가 붙었다. 눈동자를 내려 그런 강현도를 바라보았다.
이성은 빠르게 돌아왔고 현도를 향한 소유욕도 짓눌러 판도라 상자 속에 담아 심연 속에 던졌다. 누군가가 내 안에 들어와 상자를 열지 않는 한 이제 아무도 모를 것이다.
열처럼 올라왔던 모든 것들이 사그라들었다. 들끓던 것이 식자 딱딱하게 굳었다. 입을 가렸던 손을 내리고 강현도의 턱을 잡아 올렸다.

“……형님?”

“웃어.”

“네?”

강현도가 어색하게 웃었다. 아까와 다르다. 아무런 느낌도 들지 않았다. 잔멸된 소유욕의 흔적조차 느껴지지 않았다.
이제 문제가 될 것은 없었다. 더 신경 쓸 이유가 없었기에 강현도의 얼굴을 놓아줬다. 현도는 내가 잡고 있던 턱을 손으로 문지르더니 내 눈치를 보며 다시 옆으로 다가왔다. 그러고는 내 손을 붙잡으며 말했다.

“저도 보고 싶어요.”

“……?”

“저도 형님 웃는 얼굴 보고 싶어요.”

작가 프로필

봉블리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도망가기 귀찮습니다 (봉블리)
  • 도망가기 귀찮습니다 (봉블리)
  • 도망가기 귀찮습니다 (15세 개정판) (봉블리)
  • 페이커 가이드 (봉블리)
  • 도망가기 귀찮습니다 (15세 개정판) (봉블리)
  • 판소 주인공을 피하는 방법 (봉블리)
  • 판소 주인공을 피하는 방법 (봉블리)
  • 천의 얼굴 (봉블리)
  • 천의 얼굴 (봉블리)
  • 늑대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양은 개이득 (봉블리)
  • 늑대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양은 개이득 (봉블리)
  • 늑대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양은 개이득 외전 (봉블리)
  • 피여나 (봉블리)
  • 천벌 (봉블리)
  • 음란한 내 교수님 (봉블리)

리뷰

4.1

구매자 별점
85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1권 뀰잼이였는데..2권부터 왜?........

    jun***
    2025.02.02
  • 어..늑대는 누구고..양이랑..개는..또..가죽은..???? 어...어......어?┐('~`;)┌

    arm***
    2024.10.08
  • 1권 다 봤는데 화이가 오이디푸스 컴플렉스를 넘어서 엄미새 수준이라 생각했는데 새아빠가 하는 여우짓(그냥 평범하게 꽁냥대는거임)을 보니까 저도 화이가 됐어요. 아빠가 낙빙하도 아니고 눈물로 엄마 여심저격하는게 아주 눈이 시려서 피눈물이 나고 이가 갈리는데 음므그 으쁘를 느므 스릉흐니끄................ 음므그 흥븍흐믄 느드 즈으.....

    als***
    2024.07.06
  • 주인수가 본인피셜로는 "감정이 결여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에 맞지 않게 지나치게 중2병 감성이 넘쳐흐르고, 문맥에 맞지 않는 표현이 너무 많아 몰입을 방해합니다. 원작수는 뜬금없이 가끔 나타나서 애 5은 낳은 것마냥 혼자서 천년의 사랑, 증오, 원한을 중2병스럽게 주절거리는데 정말 너무 한심....읽고 있는 내가 한심.....

    men***
    2023.04.18
  • 행복해라 얘들아...

    shd***
    2023.04.07
  • 마피아 나오고부터 너무 재미없고 하.... 개연성이 이탈리아갔음 ㅠㅠ 피폐하다고 해도 뭐 인물들에 몰입이 안되니까 흠...그렇구나...하고 봄

    nak***
    2023.03.23
  • 이소설 나만이해안됨?

    zic***
    2022.12.17
  • 좀 많이 피폐하고 공 수 섭공 공수부모 몽땅 다 데굴데굴 구르다 못해 저승밭에 발을 들이미는 수준이라 긴 장편이 좀 힘들었네요 ㅎ 섭공이랑 공이 외모는 덩치크고 좀 비슷한 느낌이지만 성향이 완전 다른(하나는 양지 하나는 음지) 재질이라 서로 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근데 섭공은 너무 말을 안듣고 일단 거스그가 썩었기 때문에 순결하양말랑 동정수에게는 어울리지 않아 저는 일공일수 결말 찬성입니다. 섭공은 그냥 가족같은 형으로 만족합니다. 애잔해서 버리는건 못할것 같네요. 초강력미인수가 나오고 너무 병약하지만 초강력미인이라 만족했습니다. 공도 귀엽고 울보연하공이라 참 좋았어요.

    cha***
    2022.10.24
  • 소위 오글거린다는 종류의 소설도 잘 읽는다고 자부하는 편이라 그런지 그럭저럭 버틸 수 있었어요. 다만 '~~때문이었다.'로 맺는 문장이... 정말정말정말정말 많고 잦아요. 나는 오늘 아침으로 샐러드를 먹었다. 집에 샐러드밖에 없기 때문이었다. 뒤늦게 냉장고 문을 열었다. 드레싱 소스가 있다는 게 생각났기 때문이었다. <<이런 식... 2권? 3권초반?까진 거슬릴 정도까진 아니고 대충 흐린 눈으로 넘길 수 있을 정도였는데.. 4권이 정점을 찍네요ㅠ 한번 읽는 걸 끊은 뒤로 다시 펼치기까지 굉장히 오래 걸렸어요. 그래도 샀으니 읽어야지..하며 읽었네요. 다른 분들 리뷰를 보니 진도가 너무 빠르다는 의견이 많던데, 다 읽고나서... 엄청나게 동의하는 중입니다. 자기들끼리 쎄쎄쎄하고 놀아요. 나,.. 나도 끼워주면 안 되겠니?하고 기웃거리면 싫다고 안 껴주네요... 살짝 동 떨어진 느낌도 받았고요. 애들이 대체적으로 다정한 편이에요!

    qkr***
    2022.10.16
  • 키스...키스..ㅜ

    als***
    2022.08.07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기세끼의 예우범절 (고네)
  • 인터미션 (그루)
  • Mine to Break (구부)
  • 스윗 플레이메이커(Sweet playmaker) (뮤아체)
  • 7분의 천국 (사틴)
  • 와이드 오픈 (바크베)
  • 넷카마 펀치!!! (키마님)
  • 가시 돋친 사랑 (딜그리)
  • 소금숲 (차옌)
  • 내 쥐는 S급 각성자 (지소운)
  • 러브 쥬스 (몽년)
  • 아는 맛 (야간비행)
  • 이상 형질 (우윳)
  • 악인담 (당밀)
  • 하드 테이밍(Hard Taming) (모드엔드)
  • 시한부 가이드에 빙의하지 말 것! (탈퇴회원)
  • 외로운 다람쥐도 제 굴이 있다 (하나담담)
  • 그놈이 그놈이다 (차선)
  • 짐승 전용 구멍 (파틀레쥬)
  • 결혼은 남들처럼 (체다르)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