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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된 공이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어른 됐다고 싹바가지 없어지지 않고 어린 시절 순수했던 마음 그대로 수를 사랑하는 모습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아주 사랑스럽고 효심 깊게 수를 대해요. 자신의 목숨을 걸고 수의 헌신과 애정을 보답해요. 어릴 때 공이랑, 기억상실 온 18살 공이랑, 스무살 공이랑, 그 이후 오래오래 행복하게 수랑 살았던 공이 언제나 한결같이 수를 사랑하고, 존중하고, 귀하게 대해서 좋았어요. 겉과 속이 너무 투명해서 좋고, 수는 공이 어떤 생각과 모습을 보여주든 여전히 품에 끼고 싸고 돌고 어화둥둥 하는 게 최고였어요. 역키잡에 기대하는 모든 걸 만족시켰어요. 초반 부는 수가 아직 소설 속이라 여기고 원작에 너무 의지해서 분위기가 겉돌았어요. 그런데 점점 수가 공을 현실로 받아드리고 자신의 삶이라고 여기면서 더 몰입 됐어요. 그래서 수가 공을 욕심 내는 게 만족스러웠어요. 둘이 닭털 날리면서 팔불출 짓 하는 게 좋았고 진지한 쌍방구원 서사까지 있어서 좋았어요.
역키잡물의 근본의 맛 딱 그 자체입니다. 엄청나게 큰 역경이라던가 큰 오해는 없는 편인 것 같고, 피폐하지도 않지만.. 공 어릴적 모습은 너무너무 귀엽습니다..수한테만 아양떨고 아픈척하고 수줍어하는 미친개(하지만 수에게는 가나디)연하공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 공 애교에 살살 녹아서 팔불출 그 자체인 100번 생각해도 101번 유죄인 수와 그런 수가 마냥 좋아서 더 애교떠는 공이 나옵니다. 로맨스보다는 황제가 되는 과정이라던가 기타 다른 부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불호일 수도. 하지만 로맨스 중심으로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서브공이 있긴 한데…. 딱히 큰 의미는 없습니다.
회귀 후 대부분의 사건이 주인수 의도대로 쉽게 흘러갑니다. 좀 과하게 날로 먹네 싶긴 합니다. 애초에 사건 해결, 암투, 영지 경영 이런 걸 바라고 구매한 책이 아니기도 하고... 큰 고난과 갈등이 없으니 아무 생각 없이 슥슥 넘기기는 좋습니다. 다만 어느 시점 이후부터는 [공 : 전에 이런 위험한 짓을 했었지(혹은 주변인이 공이 이런 위험한 짓을 했었다) 수 : 그렇게 위험한 일을 하다니??(화냄) 공 : 이제 안 그럴게 (애교) 수 : (넘어감)] 이 패턴이 한두 번도 아니고 여러 차례 반복됩니다. 같은 패턴이 반복되니 재미도 떨어지고 흥미도 떨어지고 성의없다 느껴졌습니다.
설정이나 그런게 얕기는 한데 그냥 뇌빼고 킬링타임으로 읽기에는 무난했어요
추가외전 2 신나하면 결재했는데ᆢ 억지로 웃기는 상황을 작위적으로 만든 느낌이라 좀ᆢᆢ 외전 1권까지 너무 재밌었는데 ᆢ 별점 하나 뺍니다 ᆢ
아닠ㅋㅋㅋㅋㅋㅋㅋ 외전 개웃기넼ㅋㅋㅋㅋ
아씨 외외전보고 빵터졌네 ㅋㅋㅋㅋㅋ 킬링타임용으로 훌륭합니다. 역키잡의 정석? 공이 참 잘자랐음. 일단 연하남답게 애교많고 귀여움. 귀여워야 남자지 ㅋㅋㅋ
쌍둥이 태어나는것도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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