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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악역 때려치우고 공방을 열었습니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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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악역 때려치우고 공방을 열었습니다

소장단권판매가1,900 ~ 3,100
전권정가17,400
판매가17,400
개정판 | 악역 때려치우고 공방을 열었습니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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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판 | 악역 때려치우고 공방을 열었습니다 (외전)
    개정판 | 악역 때려치우고 공방을 열었습니다 (외전)
    • 등록일 2022.10.05.
    • 글자수 약 6.6만 자
    • 1,900

  • 개정판 | 악역 때려치우고 공방을 열었습니다 5권 (완결)
    개정판 | 악역 때려치우고 공방을 열었습니다 5권 (완결)
    • 등록일 2022.10.05.
    • 글자수 약 10.2만 자
    • 3,100

  • 개정판 | 악역 때려치우고 공방을 열었습니다 4권
    개정판 | 악역 때려치우고 공방을 열었습니다 4권
    • 등록일 2022.10.05.
    • 글자수 약 10.9만 자
    • 3,100

  • 개정판 | 악역 때려치우고 공방을 열었습니다 3권
    개정판 | 악역 때려치우고 공방을 열었습니다 3권
    • 등록일 2022.10.05.
    • 글자수 약 10.7만 자
    • 3,100

  • 개정판 | 악역 때려치우고 공방을 열었습니다 2권
    개정판 | 악역 때려치우고 공방을 열었습니다 2권
    • 등록일 2022.10.05.
    • 글자수 약 11.1만 자
    • 3,100

  • 개정판 | 악역 때려치우고 공방을 열었습니다 1권
    개정판 | 악역 때려치우고 공방을 열었습니다 1권
    • 등록일 2022.10.11.
    • 글자수 약 10.8만 자
    • 3,100

  • [체험판] 개정판 | 악역 때려치우고 공방을 열었습니다 1권
    [체험판] 개정판 | 악역 때려치우고 공방을 열었습니다 1권
    • 등록일 2022.10.05.
    • 글자수 약 2.4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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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판타지, 악역빙의, 신분차이, 경영물
* 키워드 :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능력녀, 다정녀
* 남자 주인공 : 로베르토. 제국의 황태자. 원작에서는 네리사를 처치하는 사이다를 부어 주고, 여주인공 아델라이데와 결혼하는 몸이다.
* 여자 주인공 : 네리사. 몰락한 귀족의 딸로서 공녀 아델라이데의 말동무로 공작가에 위탁해 살아온 원작 소설 속의 악녀. 빙의 뒤 어떻게든 사랑 싸움에 끼어들지 않기 위해 공방을 연다.
* 이럴 때 보세요 : 감정 서사가 깊은 로판을 보고 싶을 때, 로판 경영물이 당길 때
* 공감 글귀 : 실상 사랑이라는 감정은 연료를 넣어 주지 않으면 이내 사그라드는 불 같은 것이다. ……심장에 남은 잔열이 찬물에 지워졌다.


개정판 | 악역 때려치우고 공방을 열었습니다작품 소개

<개정판 | 악역 때려치우고 공방을 열었습니다> * 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비밀연애,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까칠남, 카리스마남, 황태자남, 능력녀, 다정녀, 짝사랑녀, 외유내강, 악역빙의, 회귀/타임슬립, 왕족/귀족, 경영물

「앞으로 네게 하나의 이야기가 주어질 것이다.
그 이야기를 반드시 모두가 행복한 결말로 만들어라.」

교통사고로 돌연 생을 마감한 주연에게
‘의문의 목소리’가 던져 놓고 간 기회이자 위기.

여주와 남주가 협공해 악녀를 추락시키며
통쾌한 사이다를 콸콸 쏟아부어 줬던
〈진격의 공녀님〉이라는 로판 소설 속 공녀님
……이 아니라 악녀인 네리사로 빙의해 버렸다.

‘도망가자!’

하여 바로 가출을 해 버리지만 금세 붙잡혀 오면서
사교계에서 괴상한 해프닝으로 회자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가만히 앉아서 복수의 철퇴를 받을 수는 없지.
이번엔 여주의 꽃길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제품 디자이너라는 현생의 본업도 살릴 겸 공방을 열었더니…….

“좋아. 조만간 또 찾아오겠다. 그대의 스케치가 꽤 흥미롭기도 해서.”
“네? 또 오신다고요?”

여주랑 해피엔딩을 만들어 가야 할
제국의 황태자이자 소설의 남주인 로베르토가
자꾸만 주변에 얼쩡거린다.

……너 왜 자꾸 여기 오세요?
빨리 여주 앞에 꽃길이나 깔아 주러 가라고!


▶잠깐 맛보기

“그동안은 철없이 아델라이데를 흉내 내려고 애썼지만 이젠 다르게 살 결심을 했어요. 저의 진짜 인생을 찾아, 좀 더 선하고 성실하게 살아 보려고요.”

“…….”

로베르토는 무표정했다. 그 때문에 네리사는 로베르토가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제가 살아온 방식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델라이데에게도 그렇게 말했어요.”

“그래서 다시 비스바덴으로 돌아올 수 있었나?”

냉랭한 말투. 네리사는 로베르토가 그녀의 대답을 전혀 믿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래도 어쩌리오. 자신의 변명을 믿든 안 믿든, 그녀가 뱉은 말을 꾸준히 지키며 사는 것으로 증명하는 수밖에 없지 않은가.
네리사는 씁쓸하게 웃었다.

“아델라이데는 제 결심을 진짜라고 믿어 줬거든요. 전하께서도 앞으로 지켜보면 아시게 될 겁니다,”

“흥…….”

로베르토는 눈을 가늘게 떴다.
그런데 또 한 번, 네리사가 예상치 못한 말이 튀어나왔다.

“좋아. 조만간 또 찾아오겠다. 그대의 스케치가 꽤 흥미롭기도 해서.”

“네? 또 오신다고요?”

네리사는 반사적으로 되물었다. 아니, 뭐, 사실, 저 잘생긴 남주 얼굴을 또 본다니 싫은 건 아니지만, 굳이 왜?

“…….”

그러나 로베르토는 물음에도 아무 대답 없이 그녀를 빤히 응시했다.



저자 프로필

김선유

2020.10.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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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5권〉
악역 때려치우고 공방을 열었습니다

〈외전〉
외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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