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2.0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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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키워드 : 능력남, 직진남, 순정남, 능력녀, 상처녀
* 남자 주인공 : 카엘 로하튼 공작. 자신을 차 버린 아실리아를 돕는 듯하지만, 무언가 수상한 남자.
* 여자 주인공 : 아실리아 뉴텐. 인간을 초월한 아름다움을 가진 루멘 종족. 카엘을 사랑하지만, 그를 지키기 위해 황태자와 결혼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여주바라기 남주와 아름답고 능력 있는 여주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더 살고 싶으면 그와 잠자리를 가져.
작품 소개
반려의 곁에서만 살아갈 수 있다는 루텐족 아실리아.
그녀는 선황제의 협박 어린 명령으로
반려를 지키기 위해 황제와 약혼을 맺는다.
하지만 처음부터 정략적으로 맺어진 관계였기에
두 사람의 관계는 비틀릴 대로 비틀려 있었고
마침내 황제는 아실리아에게 추방을 명한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건 나에게 축복이야.’
점점 죽어 가던 아실리아는
반려의 행복을 바라며 평온한 죽음을 꿈꾸지만
그 작은 소망도 노예상에게 납치당하며 산산이 부서지고
그렇게 모든 것을 포기한 그녀를 구출한 것은
아실리아의 반려, 카일 로하튼 공작이었다.
“다정하게 대해 주지 마요.”
“아실리아, 나를 다시 사랑해 주십시오.”
선황제가 건 마법으로 진실을 말할 수 없었던 아실리아는
카일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마음을 닫아 버리지만
그녀에게 불행한 일이 생길 때마다
어떤 일이든 해결해 주는 그의 모습에
얼어 있던 아실리아의 마음도 녹아 가기 시작하는데…….
작가 프로필
- 그는 나의 절망을 바란다 (서미야)
- 이혼장을 보냈더니 남편이 미쳤다 (서미야)
- 그는 나의 절망을 바란다 (서미야)
- 이혼장을 보냈더니 남편이 미쳤다 (서미야)
- 기억을 잃은 그가 나를 죽인다 (서미야)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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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전개는 너무 좋은데 단어나 문장이 안 어울리는부분이 너무 많아서 몰입이 끊기네요ㅠ
ble***2023.02.05여주 상황 넘 안쓰러워하며 보고 있네요ㅠㅠ 잘보고 있어요~~
mam***2022.12.18여주한테 계속 마음이 쓰여서 보게돼요ㅠㅠ!
oza***2022.12.18여주 상황이 안타까워요 여주가 행복해지길 바라며 봅니다 분위기가 맘에 들어서 더 좋네요 흥미로운 소재라 몰입해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rid***2022.12.18작가님 전작도 재미있었는데 이번 연재도 좋네요
jhe***2022.12.18분위기도 너무 좋고 지금 이 계절감에 딱 어울리는 소설인거같아서 쭉 보게되네요 시대적배경이랑 키워드가 고증이 잘되어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dle***2022.12.18작품속 추운 겨울 분위기가 글에서 잘 느껴집니다. 춥고 서늘한 분위기가 아실라아가 처한 상황을 더 부각시켜 시작부터 몰입이 좋았습니다. 이런 분위기속에서 피어나는 아실리아와 카엘의 사랑 이야기가 기억에 남아요.
coc***2022.12.18스토리가ㅠㅠ너무 찌통범벅ㅜㅜ 근데 너무 맛있는 찌통이라 좋아요
0eh***2022.12.18여주 너무 불쌍해요ㅠㅠ여주 대체 무슨 죄람??? 나쁜 황제색히 땜에 인생이 꼬이게 되어서 크게 둘러 둘러 남주랑 여주가 만나게 됩니다. 넘 슬펐어요
a12***2022.12.18인연은 따로 있는데 그걸 꼬아놓으니 여주의 희생이 넘 불쌍해요ㅜㅜ
che***20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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