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2.0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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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키워드 : 미남공, 분리불안공, 또라이공, 다정수, 평범수, 조빱수
* 주인공 (공) : 현규하. 랭킹 1위 S급 헌터. 던전을 전전하며 무언가를 찾아 헤매고 있다.
* 주인공 (수) : 인유신. 본래는 햄스터밖에는 못 길들이는 F급 테이머. 가벼운 마음으로 박쥐 테이밍을 승인했다가 현규하를 길들여 버린다.
* 이럴 때 보세요 : 수 한정으로 고분고분한 먼치킨 헌터의 귀여운 집착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나를 사랑하고 아끼고 귀여워하며 많이 쓰다듬도록 하십시오.”
작품 소개
[박쥐를 테이밍하시겠습니까?]
[Yes / No]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질 것같이 재수가 없던 날,
마침 들른 은행에서 강도 사건에 엮였으나
지나가던 S급 헌터 현규하의 도움으로 일단락되었다.
그리고 뜬금없이 박쥐와 테이밍하겠냐고 물어 오는 시스템에게
인유신은 단지 ‘응.’이라는 대답을 돌려줬을 뿐이었다.
어차피 햄스터밖에는 못 길들이는 자신이니
귀여운 반려동물 하나가 더해지는 거겠거니 생각하며.
근데 그 ‘박쥐’가 설마 은행에 있던 사람,
그것도 랭킹 1위 헌터인 현규하였을 줄이야!
“유신. 내 주인님이 여기에 계셨네?”
졸지에 F급 테이머인 인유신에게 길들어 버린 현규하는
‘주인님’과 조금만 떨어져 있어도 분리불안을 느낀다.
그에 현규하는 제 스토킹을 합리화하기 위해
유신에게 위장 연애를 제안하는데……?
“어쩔 수 없네요. 우리 그냥 사귀죠.”
[현재 상태 : 살의. 살의. 살의. 살의. 살의.]
이 연애…… 안 위험한 거 맞을까?
작가 프로필
- 레버넌트 레저넌스(Revenant Resonance) (아쿠스)
- 랭킹 1위를 길들여 버렸다 외전 (아쿠스)
- 랭킹 1위를 길들여 버렸다 (아쿠스)
- 추락하는 시간 (아쿠스)
- 미친개의 첫사랑이 돌아왔다 (아쿠스)
- 레버넌트 레저넌스(Revenant Resonance)(15세 개정판) (아쿠스)
- 커닝 러브(Cunning Love) (아쿠스)
- 미친개의 첫사랑이 돌아왔다 (아쿠스)
- 랭킹 1위를 길들여 버렸다 (아쿠스)
- 번식 (아쿠스)
- 최면으로 선배 공략하기 (아쿠스)
- 미친개의 첫사랑이 돌아왔다 (15세 개정판) (아쿠스)
- 게동 데뷔 5초 전 (아쿠스)
- 킬 미, 키스 미 (Kill Me, Kiss Me) (아쿠스)
- 트랩? 트랩!(Trap? Trap!) (아쿠스)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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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사미 진짜 싫어하는데 이건 용두용미입니다
why***2025.06.14눈물나게 완벽하뮤ㅠ
jih***2025.05.30판타지가 더 강한 dl이긴함 근데 마지막에 공이 ㄹㅇ 한심함... 자기랑 같이 있는 수 대신 과거에 못구한 평행세계 사람들 고한다고 개뻘짓.. 중간까지는 볼만한데 돈주고 볼건 아닌듯
cjs***2025.04.06너무 세계관이 어려움 ㅠㅠㅜ
bm2***2025.02.13햄스터한테 질투하는 햄스터공이라니... 이게 햄규하야.
min***2025.02.07인물의 감정이 너무 급발진 재구매방지용별점
apr***2025.02.04세계사 좋아하시고 세계관 흐름이 완벽한 걸 좋아하시면 이것보다 좋은 작품은 손에 꼽을 것 같아요. 그만큼 배경이 정말 좋아요. 이것 때문에 초반에 재밌게 읽었어요. 무엇보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세계관에서 주인공수의 케미가 가벼운 느낌이라 더 쉽게 읽기도 했습니다.(과거사나 현재상황이 가볍다는게 아닙니다! 케미가 정말 좋았다는 거에요!) 그러나 초반과 달리 후반엔 너무 지루했어요. 초반 무거운 세계관과 줄타기를 잘하는 듯 느껴졌으나 후반에는 세계관이 너무 무거워서 읽기 싫었습니다. 공수케미도 그냥 끼워 맞추는 느낌이었어요. 내가 벨소설을 읽는지 세계사를 각색한 역사 판타지 소설을 읽는지 헷갈릴 정도였어요. 장르가 벨로맨스가 아니라 판타지로 해도 될 정도입니다. 작가님이 열심히 공부하셨던 것을 바탕으로 소설을 쓴 느낌은 알겠으나 이게 벨소설이라고는 볼 수 없었던 것 같아요.. 물론 외전을 보면 벨 소설이겠지만.. 우리가 읽는 건 본편이 주요 내용이잖아요.. 초반에 글이 정말 좋았어서 아쉬운 마음에 글 적어봅니다. 앞으로 읽게 되시는 분들도 참고하세요🥲
nan***2024.12.19과거가 너무 피폐해서 못 읽겠어요;;
dre***2024.11.112화 3화만 읽어도 웃음이 절로 나는 소설입니다 (좋은 뜻) 너무 웃겨서 새벽에 꺽꺽거리면서 보네요
par***2024.08.26처음엔 가벼운 헌터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완결까지 완벽한 거대한 세계관이네요ㅠ
sil***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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