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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크리미널(Mr. Criminal) 상세페이지

미스터 크리미널(Mr. Criminal)

  • 관심 48
총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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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02.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4327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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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미스터 크리미널(Mr. Criminal) 4권 (완결)
    미스터 크리미널(Mr. Criminal) 4권 (완결)
    • 등록일 2023.02.17.
    • 글자수 약 11만 자

      • 3,300원

  • 미스터 크리미널(Mr. Criminal) 3권
    미스터 크리미널(Mr. Criminal) 3권
    • 등록일 2023.02.17.
    • 글자수 약 10만 자

      • 3,300원

  • 미스터 크리미널(Mr. Criminal) 2권
    미스터 크리미널(Mr. Criminal) 2권
    • 등록일 2023.02.17.
    • 글자수 약 10.3만 자

      • 3,300원

  • 미스터 크리미널(Mr. Criminal) 1권
    미스터 크리미널(Mr. Criminal) 1권
    • 등록일 2023.02.20.
    • 글자수 약 10.1만 자

      • 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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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미스터 크리미널(Mr. Criminal)>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2화
2권: 32화 ~ 63화
3권: 63화 ~ 93화
4권: 94화 ~ 126화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외국인/혼혈, 조직/암흑가
* 키워드 : 재벌남, 나쁜남자, 후회남, 외유내강녀, 털털녀
* 남자 주인공 : 발렌틴 바실예프. 군수 물품을 거래하는 바실예프(주)의 회장이자 마피아 보스. 이익을 위해 자신을 살린 윤경을 납치했다. 하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깊이 그녀에게 빠져든다.
* 여자 주인공 : 박윤경. 대학병원 간호사로 출근을 앞둔 어느 날, 미국 마이애미로 여행을 떠났다가 마피아 보스 발렌틴에게 납치당한다. 계속되는 감금과 협박에 발렌틴을 원망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그에게 마음을 열어 버렸다.
* 이럴 때 보세요 : 납치범과 인질의 애증 어린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당신의 불행을 위해서 나는 당신을 사랑할 거예요.”
미스터 크리미널(Mr. Criminal)

작품 정보

* 키워드: 현대물, 계약연예/결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재벌남,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남, 냉정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사이다녀, 상처녀, 철벽녀, 까칠녀, 외유내강녀, 털털녀, 외국인/혼혈, 조직/암흑가, 복수, 약피폐물

* 본 소설에는 극적인 재미를 위하여 현실과 다르게 설정한 부분이 있으며, 등장하는 이야기 및 기관·인물 등은 실제와 관련이 없는 허구임을 알려 드립니다.


“그냥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 달라고요!”

마이애미 여행 첫날, 윤경은 위험에 빠진 마피아 보스 발렌틴을 구한다.
하지만 그는 감사는커녕 그녀를 납치해 버리고,
낯짝도 두껍게 검은 거래와 복수를 위해
그녀에게 계약 약혼을 제안한다.

“나는 그날 경고했어, 간섭하지 말고 갈 길 가라고. 그러니 책임을 지라는 거야.”
“내가 무슨 책임을 져야 하는 건데요?”
“내 약혼자로 있어.”

윤경은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약혼을 승낙하는데…….

“……왜 나한테 키스했어요?”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약혼녀니까.”

욕망으로 가득 찬 그의 눈빛을 마주하자.
그녀는 잔인한 장난에 휘말렸다는 걸 알면서도
제 속을 파고드는 남자의 질척한 움직임에 익숙해져 가는 자신을 발견한다.

“……당신, 진짜 나쁜 놈이에요.”
“그래. 나쁜 놈이고, 파렴치한이기도 하지.”

#마피아 #나쁜남자 #후회남 #외유내강녀


▶잠깐 맛보기

“그러다 죽으려고?”

윤경은 슬며시 눈을 뜨고 여전히 침묵을 지켰다. 그 생동감 있던 모습은 어디 가고 이렇게 무기력하게, 그것도 마치 죽어 가는 듯 텅 빈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자 발렌틴은 심기가 거슬렸다.
어떻게 해야 예전처럼 눈만 마주쳐도 매정하게 고개를 돌리고 제 손길을 뿌리치기 위해 몸부림치게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여기까지 생각이 미친 그는 그녀가 자신을 독기를 품고 바라볼 때 가장 생명력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의 저 차가운 눈에 불을 지피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발렌틴은 그것이 보고 싶어졌고, 그녀가 몸서리칠 만한 짓을 하자는 결론을 내렸다.

“정말 죽고 싶으면 내가 죽여 줄 수는 있어. 하지만…….”

발렌틴의 손이 하얀 침대보 위에 널브러진 머리카락 쪽으로 손을 뻗었다. 긴 머리카락을 지분거리며 매만지던 그의 손이 그녀의 볼 한 부근을 가만가만 쓰다듬었다.

“윤경아, 살아야지.”

그 말을 끝으로 그의 눈빛은 관능적으로 바뀌어 있었다.

“살아서 한국 가야지.”

윤경은 발렌틴의 위험한 검은 눈동자를 마주했다. 그녀는 직감했다. 그가 자신에게서 또 다른 무언가를 원한다는 것을.
그리고 그 순간 그의 말캉한 혀가 입 안으로 들어왔다.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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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1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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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말이 너무 후루룩국수네

    jsk***
    2024.07.30

  • 진짜 열심히 봤는데 마지막이 이러는건 아니자네요

    chr***
    2024.06.27

  • 여주는 4만불이나 가지고도 도망을 안 가는데 읽는 저는 당최 이해가 안 가요. 개연성 좀 어떻게 만들어가면서 이야기를 만드셔야죠….내돈내산…휴…

    hee***
    2024.05.05

  • 이게무슨ㅋㅋㅋㅋㅋㅋㅋ말도 안되는 얘길..ㅋㅋ하아 내시간 내돈 돌려주세요

    lov***
    2024.01.29

  • 결말이 뭐 이래...

    sin***
    2023.12.2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xks***
    2023.12.21

  • 음...저 정도면 유창한 영어 실력 아닌가.. 뭔가 좀 아쉬운 결말이네요.

    hey***
    2023.11.06

  • 흥미진진하게 뵜어요. 외전 필요합니다.

    jih***
    2023.10.15

  • 클리셰여서 뻔하고 유치하다. 남주가 갑자기 여주를 사랑하는게 좀 당황스러운 감정선이었다. 10년전 쯤 유행했을 스타일이라 난 별로였지만 생각없이 읽을 수 있는 클리셰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qul***
    2023.09.15

  • 남주가 나쁜남자인데 섹시하게 느껴지네요 마피아느낌 뿜뿜이라 그런가ㅋㅋㅋㅋ

    won***
    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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