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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기사 단장님을 유혹합니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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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기사 단장님을 유혹합니다

소장단권판매가1,000 ~ 3,000
전권정가4,000
판매가4,000
꽃 기사 단장님을 유혹합니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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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 기사 단장님을 유혹합니다 (외전)
    꽃 기사 단장님을 유혹합니다 (외전)
    • 등록일 2023.11.25.
    • 글자수 약 2.2만 자
    • 1,000

  • 꽃 기사 단장님을 유혹합니다
    꽃 기사 단장님을 유혹합니다
    • 등록일 2023.04.17.
    • 글자수 약 8.7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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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 가상시대물, 고수위
* 키워드 : 순진남, 존댓말남, 다정남, 유혹녀, 순정녀
* 남자 주인공 : 헤르시온. 왕국 기사 단장. 다재다능하고 훤칠한 외모의 소유자. 성(性)에 대해선 무관심할 정도로 여자에게 관심이 없었으나, 메리엘을 만나면서 그녀에게 점차 빠져든다.
* 여자 주인공 : 메리엘. 평민 신분으로 무기 상점을 운영 중인 밝은 성격의 아가씨. 헤르시온에게 첫눈에 반한 후 성인 소설로만 접했던 성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그를 유혹하려 든다.
* 이럴 때 보세요 : 순진한 사내가 노골적으로 자신을 유혹하는 여인을 곤란해 하다가 점차 빠져드는 장면이 보고 싶을 때. 동정남을 유혹하는 동정녀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헤르시온의 이마부터 목덜미까지 부드럽게 쓸어내린 그녀가 유혹적인 목소리로 속삭였다.
“오늘은 돌아가지 못하게 할 거예요! 제가 만족할 때까지 놓아주지 않을 거예요.”


꽃 기사 단장님을 유혹합니다작품 소개

<꽃 기사 단장님을 유혹합니다> * 키워드 :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오해, 첫사랑, 신분차이, 운명적사랑, 조신남, 능력남, 다정남, 순정남, 동정남, 순진남, 존댓말남, 직진녀, 다정녀, 유혹녀, 순정녀, 동정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고수위

친구 루나와 함께 무기 상점을 운영하는 메리엘.
어느 날 그녀의 가게에 왕국 기사단장인 헤르시온이 찾아온다.
메리엘은 헤르시온의 신원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에게 한눈에 반하는데…….

헤르시온은 자신이 구매한 검 두 자루 중 하나를 깜빡 잊고 놓고 가 버린다.
다급했던 메리엘은 헤르시온에게 검을 돌려주려 하지만, 이미 떠난 상황.
급한 나머지 메리엘은 헤르시온의 손에 꽃다발이 들려 있어
무심중에 그를 “꽃 기사 단장님”이라 불러 버린다.

며칠 뒤 헤르시온이 찾아왔다.
이날 헤르시온이 방문한 것도 모르고
메리엘은 그를 생각하며 은밀한 행각을 펼치다 그만 들켜버리고 마는데.

‘끝났다!’

하지만 기왕 이렇게 된 거, 메리엘은 헤르시온을 제대로 유혹해 보고자 결심한다.

“오늘 잠깐이라도 즐겨요.”
“아가씨…….”
“이제 그만 놓아주세요.”
“예?”

메리엘이 헤르시온의 중심부를 가리켰다.

“그러니까…… 여기 말이에요.”

* 루시노블#씬은 초고수위를 지향하는 로맨스판타지 19금 레이블입니다.


▶잠깐 맛보기

“제가, 흣, 처음인데…… 많이 서툴게 느껴지진 않으세요? 그러고 보니 기사단장님께서도 처음이시니 저랑 같은 입장이군요.”

혹시나 제 손놀림이 어설플까 걱정돼 물어봤지만 곧바로 메리엘은 헤르시온도 이성과의 교접이 처음일 거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의 입으로 발기도 처음이라고 말한 데다, 거구의 사나이가 저렇게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면 결코 경험이 있는 몸은 아니리라.

메리엘은 헤르시온을 믿었다. 그가 거짓말을 할 사람처럼 보이지도 않았다. 자고로 기사들이란 언제나 정직하다는 편견이 그녀의 머릿속에 깊이 박혀 있기도 했다. 그들의 세계를 전부 아는 건 아니어도 기사라는 직업상 그러하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헤르시온의 이마가 축축이 젖었다. 격렬한 훈련을 해도 이 정도로 땀이 솟진 않았는데, 거센 물줄기가 쏟아지듯 진땀이 앞머리를 흥건하게 적셨다.

메리엘은 머리가 젖은 헤르시온을 슬쩍 올려다보며 소리 없는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 어떤 모습이더라도 헤르시온의 반응이라면 만족스러웠다.

메리엘은 느릿한 손놀림으로 연신 헤르시온의 페니스를 자극했다. 기다란 기둥을 움켜쥐고 끝에서 끝으로 왕복하는 손길이 갈수록 빨라졌다. 그래도 손에 힘은 들어가지 않았다. 무경험이어도 소설로 접했기에 성기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는 잘 알았다.

헤르시온의 남근에서 맑고 투명한 체액이 좀 더 임록하게 묻어나왔다. 메리엘의 손에 잡혀 자극받는 터라 좆의 크기는 더욱 빠르게 부풀고 있었다. 제 손에 의해 그의 것이 커지는 걸 느낀 메리엘이 흥분에 겨워 흡족한 목소리로 소곤거렸다.

“혹시 흥분하셨으면 편하게 사정해도 괜찮아요. 둘만 있는걸요.”


저자 프로필

윤정예

2023.11.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글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mssrsurfing@gmail.com


목차

<꽃 기사 단장님을 유혹합니다>
프롤로그
1. 꽃다발을 든 왕실 기사단장님
2. 다시 찾아온 왕실 기사단장님
3. 연인이 되기 전
4. 연인이 된 이후
5. 첫 번째 오해
6. 두 번째 오해
에필로그

<외전>
외전1. 소문의 진실
외전2. 심심하지 않게 해 드리겠습니다.
외전3. 1년 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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