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4.2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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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키워드 : 미인공, 입덕부정공, 대리입덧공, 미인수, 명랑수, 입덕부정수, 임신수,
* 주인공 (공) : 체이스 반 드 아르테온. 원작에서의 메인공이자 늘씬한 몸체를 가진 표범 수인. 특기는 요리해서 강아지 먹이기.
* 주인공 (수) : 레오루카 델 카이사. 빙의 전에는 고등학교를 중퇴한 고아 출신 웹소설 독자, 지금은 분홍색 귀를 가진 늑대 가문의 강아지 수인. 취미는 체이스가 해 주는 요리 평가.
* 이럴 때 보세요 : 사람 몸체 크기의 흑표범이 손바닥에 올릴 수 있을 정도로 작은 강아지에게 쩔쩔매는 달달배틀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세수나 하고 와. 눈은 퉁퉁 부어서 불어 터진 만두 같은 게.
작품 소개
냉동 창고에서 깜빡 잠이 들었다 눈을 떠 보니
호텔 방에서 헐벗은 남자랑 함께 누워 있었다.
“이게 뭐야. 여기가 어디…. 누구, 누구세요?”
“이제 와서 기억이 안 나는 척이라도 하는 거야? 어처구니가 없네."
얼결에 낯선 사람과 하룻밤을 보낸 것도 당혹스러운데
이번에는 처음 보는 사람이 내 보호자라며 나를 혼낸다.
“설마 설마 했는데 기어코 사달을 낸 거야?
도련님, 이러면 안 된다고 했잖아!”
덕분에 현 상황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내가 수인물 소설 속의 손바닥만 한 소형견이자,
악역 캐릭터인 레오루카에 빙의했다는 사실을.
그리고 하룻밤의 주최자가 다름 아닌 이 몸이었다는 것까지!
한데 원나잇 상대가 소설 속 원작에서
날 죽음으로 몰고 간 메인공 체이스라고?
빙의하자마자 쌓은 업보에 난 침대에 납작 엎드려
앞으로 이생을 조용히 보내기로 다짐한다.
하지만…….
“임신했어.”
앞으로 다시는 볼 일 없을 거라 생각한 체이스가
불쑥 집에 찾아와 폭탄을 떨어트리는데?
작가 프로필
- 악역 서브공을 내버려 두세요 (홍아리)
- 빙의했더니 악역 서브… 강아지?! (홍아리)
- 악역 서브공을 내버려 두세요 (홍아리)
- 악역 서브공을 내버려 두세요 외전 (홍아리)
- 빙의했더니 악역 서브… 강아지?! (홍아리)
- 빙의했더니 악역 서브… 강아지?! 외전 (홍아리)
- 내 룸메이트가 이상하다 (홍아리)
- 을의 입장 외전 (홍아리)
- 을의 입장 (홍아리)
- 을의 입장 (홍아리)
- 연애계약에 대처하는 법 (홍아리)
- 사랑한 후애 (홍아리)
- 잃어버린 소년을 위하여 (홍아리)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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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이상 반복해서 읽고 있는 유일한 web소설입니다...! 메인 커플 두 사람은 초반부터 사랑에 빠졌지만 본인들만 모르는 코미디 힐링 로맨스입니다 정말로 앞으로 300화 정도 더 이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yat***2024.10.16-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swi***2024.09.18
너무 유치해요... 양산형 빙의물이라도 필력따라 재밌는건 재밌는데 이 작품은 캐릭터 설정도 얄팍하고 특히 대화가...하... 초딩들 연애에서나 볼것 같은 유치한 말꼬리잡고 다투는 내용이 계속 나오는데...뭐 이것도 코믹물같은 느낌으로 초반에만 살짝만 나오면 귀엽게 보고 넘어가겠지만 진짜 너무 많이 나옴.. 첨부터 끝까지 모든 대화가 '너 나 좋아해?''뭐래?아닌데?아닌데?' 이런식... 레파토리도 다양하지 않아서 비슷한 대화가 20번씩은 나오는 느낌. 그룹을 먹어치우는 내용도 그냥 너무 뻔하고 전문성 1도 없고, 악역들의 행동패턴도 무슨 80년대 막장드라마에 나올법한 뻔하디뻔한 캐릭터라ㅎㅎ 갑자기 불쑥 나타나서는 묻지도 않은 검은속내를 나불나불 다 얘기함 진짜 웃음벨이 따로없음ㅎㅎㅎ 수가 지능이 떨어지는 것처럼 나오는데 내가 보기엔 등장인물 전부 다 지능이 처참함. 임신과정 출산과정 그냥 먹고자고먹고자고 말고는 아무것도 없고, 그 외엔 어차피 원작내용 알고 움직이는거라 긴장감 1도 없고... 유일하게 궁금했던게 원작메인수의 정체?목적? 이런거였는데 그거 궁금해서 대충 몇화씩 건너뛰며 꾸역꾸역 봤더니 그거조차 넘 뻔한 스토리였음.... 누구누구랑 성이 같다 이러는거 보고 아 대충 사이즈 나오네 싶어서 그쯤에서 접음
izu***2024.06.28빙의물+수인물+오메가버스 등 다양하게 버무렸는데 10% 정도 부족하네요.
wkd***2024.05.15뇌 빼고 가볍게 보기 좋아요 ㅋㅋㅋ 클리셰적인 부분도 없지 않아 있고 수가 너무 멍충한 것도 있는데 이 소설은 그 맛에 봐요 현대사회에 지쳣을 때 마냥 걱정 없이 보기 좋은 소설... 힐링돼요
quq***2024.03.07주인수가 너무 멍청해서 때리고싶어요 초반엔 순수하고 귀여웠는데 진짜 지능이 좀 떨어지는듯
sta***2024.03.05강아지와 먕먕이 덕분에 즐거웠어요~~
hye***2024.03.03공수가 너무 귀여워서 입꼬리가 찢어질 것 같아요..ㅠㅠ 다 됐고 둘이 꽁냥꽁냥하는 거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jol***2024.02.28진지하고 피폐한 소설 안 좋아하는 사람에겐 딱임!
llo***2024.01.13-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akd***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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