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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를 새치기당했다! 상세페이지

빙의를 새치기당했다!

  • 관심 91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4,000원
판매가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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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05.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4583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빙의를 새치기당했다! 4권 (완결)
    빙의를 새치기당했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3.05.16.
    • 글자수 약 12.3만 자
    • 3,500

  • 빙의를 새치기당했다! 3권
    빙의를 새치기당했다! 3권
    • 등록일 2023.05.16.
    • 글자수 약 12.3만 자
    • 3,500

  • 빙의를 새치기당했다! 2권
    빙의를 새치기당했다! 2권
    • 등록일 2023.05.16.
    • 글자수 약 12.4만 자
    • 3,500

  • 빙의를 새치기당했다! 1권
    빙의를 새치기당했다! 1권
    • 등록일 2023.05.17.
    • 글자수 약 12.1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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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빙의를 새치기당했다!>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7화
2권: 38화 ~ 74화
3권: 75화 ~ 108화
4권: 108화 ~ 141화

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차원이동/영혼바뀜
* 키워드 : 다공일수, 복흑/계락공, 츤데레수, 얼빠수
* 주인공 (공) :
1. 이도훈 – BL 소설 <네버 엔딩>의 원작수. ‘백서한’에게 감금당한 상태였으나, 어느 날부터 그의 행동이 이상하다는 걸 깨닫고 정체를 의심한다.
2. 진연오 – BL 소설 <네버 엔딩>의 원작공. 타인의 감정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며, 자신에게 겁을 먹는 백서한의 태도에 흥미를 느끼고 접근한다.
3. 지은혁 – 원래 백서한이 들어가야 했던 몸을 대신 차지한 인물. 같은 빙의자인 백서한에게는 굉장히 유하고 다정하나 다른 인물들은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 주인공 (수) : 백서한 – 시스템에 의해 <네버 엔딩>의 서브공 ‘백서한’에게 빙의. 몸과의 싱크로율이 낮은 탓에 가끔 몸의 주도권을 뺏기며, 그런 모습 때문에 다른 인물들의 흥미를 끌어 곤란한 상황을 자주 겪는다.
* 이럴 때 보세요 : 세 명의 집착공에게 쫓기는 가여운 수를 보고 싶을 때, 집착은 싫지만 잘생긴 얼굴은 좋아하는 얼빠수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얼굴이 왜 저렇게 잘생겼지?
빙의를 새치기당했다!

작품 정보

* 키워드 : 현대물, 다공일수, 미남공, 미인공, 울보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상처공, 존댓말공, 미인수, 평범수, 츤데레수, 재벌수, 얼빠수, 차원이동/영혼바뀜, 오해/착각, 질투, 수시점

[빙의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시스템에 의해
고수위 피폐 BL 소설 <네버 엔딩>의 백서한으로 빙의했다.
한데 원작수를 괴롭히다가 죽임당하는 서브공이라고?

[주의! 싱크로율 수치가 극도로 낮습니다. 몸이 돌발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심지어 가끔씩 이전의 ‘백서한’에게 몸도 빼앗긴단다.
일단 살기 위해 원작수 이도훈의 노예 계약서를 없애고
싱크로율을 올리기 위해 ‘백서한’답지 않은 착한 일을 하는데…….
이상하게 뭔가 할 때마다 잘생긴 남자들이 꼬인다?

“내가 무서워요? 왜지? 무서울 만한 짓은 아직 안 했는데.”
“날 여기에 가둬 두고, 밖에서는 진연오와 놀아나니 좋았나?”
“흐으…… 제가 일부러 그런 게, 흡, 아닌데. 저도 예뻐해 주시면 안 돼요……?”

‘왜 내 주변에는 다 미친놈들밖에 없지?’


▶잠깐 맛보기

“날 여기에 가둬 두고, 밖에서는 진연오와 놀아나니 좋았나?”

‘……무슨 소리야?’

놀아나다니? 누가 누구랑?
몸 안쪽에서 무언가 화악, 하고 일었다. 서한은 그것이 억울함과 짜증일 거라고 생각했다. 진연오의 억지스러운 제안, 아니, 협박을 들어주었다가 이게 무슨 꼴인가에 대한.

“윽!”

하지만 ‘백서한’의 손이 이도훈의 목을 틀어쥐는 순간 그 추측은 단번에 무너지고 말았다.

“하.”

‘망했다.’

‘백서한’이 화났다.
이도훈이 꺼낸 진연오의 이야기가 기폭제였을 것이다. 당장이라도 눈앞의 목을 부러뜨리고 싶다는 듯, 힘이 들어간 손끝은 하얗게 질린 채 간간이 떨리고 있었다.

“그렇게…… 벌이 받고 싶었어요?”

“…….”

“예쁨받고 싶으면 주인 있는 강아지처럼 굴어야죠. 아니면 벌을 받는 게 취향이었나?”

이어지는 손속은 거침없었다. ‘백서한’이 제압되어 있는 이도훈의 몸 위에 올라탄 것이다. 미처 상황을 인지하기도 전에 무릎의 위치가 굉장히 미묘해졌다.
처음에는 별 감촉이 느껴지지 않았다. 분명 그랬는데, 어째 시간이 지날수록 무릎 아래에 닿는 것이 단단해졌다.
이 부득이한 생리 현상의 지분에는 목을 조르는 와중에도 무릎을 가만히 두지 않고 문지르기를 반복한 ‘백서한’의 행동이 크겠지만, 그 몸을 공유하는 서한으로서는 커다란 재앙처럼 느껴졌다.

“그만, 해. 후회하지 말고.”

“후회?”

서한이 넋을 놓은 것과 별개로 이도훈의 반응은 어딘가 이상했다. 종종 튀어나오는 잔기침과 미묘하게 홍조를 띠는 얼굴에는 수치심이 녹아 있었으나, 처음 ‘백서한’에게 농락당했을 때와는 달랐다.
선명히 빛나는 눈이 ‘백서한’을 응시했다.

“후회는…… 도훈 씨가 하겠죠. 내가 아니라.”

“아니, 너한테 하는 말이 아니야.”

정신이 퍼뜩 깨어났다. 비록 ‘백서한’은 한쪽 눈썹을 치켜올리며 그가 한 말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내놓았으나, 서한은 아니었다.

‘……설마.’

나한테 하는 말이야?

“나한테 겁을 먹은 건 네가 아니야.”

금방이라도 꺼질 듯한 목소리였지만 서한에게는 그 무엇보다 커다랬다. 머릿속에 천둥번개가 내리치는 것만 같았다.

“……넌 누구지?”

그 순간이었다.

[최초로 ‘백서한’이 아닌 ‘다른 사람’이라 인식되었습니다!]
[싱크로율이 10% 상승했습니다!]
[싱크로율 25% 달성٩( ᐢ-ᐢ )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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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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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백으로 결제했어요 다읽고 수정할께요~~

    dcd***
    2025.01.09
  • 다공일수라 L이 많이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비중은 적었어요 초반에는 나름 꽤 있었는데 갈수록 줄어든 느낌?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15세인 것도 모르고 읽었어요 ㅋㅋㅋㅋ외전 기다려볼래요

    ien***
    2025.01.07
  • 재미는 있는데 러브가 많이 없는기분……. 그냥 시간 가는용으로는 괜찮은데 아쉬워요 은근많이

    bon***
    2024.12.01
  • 2권 이후로 행동의 목적이 뭔지 이해도 안가고 납득도 안돼요.. 지루해요..

    rid***
    2024.09.01
  • 후반부로 갈수록 루즈해져서 좀 지루한 구간이 있네요. 초반의 분위기가 끝까지 이어지지못한 부분이 아쉽습니다... 시스템이 준 회심의(?) 선물은 결국 맥거핀으로 남게되버렸고 말이죠. 결말이 해피엔딩인것도같은데 뭔가 좀 껄쩍지근하기도하고, 열린결말이래도 적어도 펼쳐놓은 이야기들을 끝맺음은 해야하는데 이 작품은 그냥 마무리가 덜 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외전이 진짜 완결이다! 하는 작품 싫어하는데 이 작품이 딱 그런 느낌이네요... 외전이 어떻게 풀리느냐에 따라 평가가 엄청나게 갈릴것같습니다.

    ami***
    2024.08.31
  • 음 치밀한 설정을 생각하면 못보겠지만 의외로 재미있어요 근데 출판사는 오타나 고치세요. 교정작업이 남아있는건 뭡니까

    api***
    2024.08.25
  • 24.8.23.100%.궁금했던작품이였음

    200***
    2024.08.23
  • 스토리는 풀리다 만 느낌... 작가가 설정잡고 시작하다가 지쳐서 대강 마감치고 샷다 닫아버린 느낌이에요. 인물들의 감정선도 하나도 이해가 안가고 (공이 일단 왜 수를 좋아하는지 납득이 하나도 안돼요...) 설정도 제대로 풀린것도 없고 악역도 뜬금없는데다가 허술하기까지... 1권 읽고 흥미로워 보여서 전권 질렀는데 후회중입니다.

    07y***
    2023.12.2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ir***
    2023.12.25
  • 1권은 재미있었는데 점점 갈수록 나오는 공둘이 과하고 작위적이라 피곤하네요...왜케 정신없고 정상인 놈들이 없는지ㅠ

    wnl***
    20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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