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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악역에게도 사정이 있다 상세페이지

피곤한 악역에게도 사정이 있다

  • 관심 77
총 7권
소장
단권
판매가
1,700 ~ 3,200원
전권
정가
20,900원
판매가
20,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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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06.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46344
ECN
-
소장하기
  • 0 0원

  • 피곤한 악역에게도 사정이 있다 (외전)
    성인도서
    피곤한 악역에게도 사정이 있다 (외전)
    • 등록일 2023.06.08.
    • 글자수 약 5.5만 자
    • 1,700

  • 피곤한 악역에게도 사정이 있다 6권 (완결)
    피곤한 악역에게도 사정이 있다 6권 (완결)
    • 등록일 2023.06.08.
    • 글자수 약 9.4만 자
    • 3,200

  • 피곤한 악역에게도 사정이 있다 5권
    피곤한 악역에게도 사정이 있다 5권
    • 등록일 2023.06.08.
    • 글자수 약 9.9만 자
    • 3,200

  • 피곤한 악역에게도 사정이 있다 4권
    피곤한 악역에게도 사정이 있다 4권
    • 등록일 2023.06.08.
    • 글자수 약 9.5만 자
    • 3,200

  • 피곤한 악역에게도 사정이 있다 3권
    피곤한 악역에게도 사정이 있다 3권
    • 등록일 2023.06.08.
    • 글자수 약 9.5만 자
    • 3,200

  • 피곤한 악역에게도 사정이 있다 2권
    피곤한 악역에게도 사정이 있다 2권
    • 등록일 2023.06.08.
    • 글자수 약 9.3만 자
    • 3,200

  • 피곤한 악역에게도 사정이 있다 1권
    피곤한 악역에게도 사정이 있다 1권
    • 등록일 2023.06.09.
    • 글자수 약 9.6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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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피곤한 악역에게도 사정이 있다>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1화
2권: 31화 ~ 61화
3권: 61화 ~ 89화
4권: 89화 ~ 118화
5권: 118화 ~ 148화
6권: 148화 ~ 177화
(외전): 외전 1화 ~ 외전 17화

BL 가이드

* 배경/분야 : 헌터물, 다공일수, 게임물
* 키워드 : 미남공, 냉혈공, 상처공, 미남수, 상처수
* 주인공 (공) :
1. 강권후. ‘두 개의 선택’의 S급 헌터이자 주인공의 반대편에 섰던 악역 빌런. 항상 차갑고 냉철하지만, 백우진 한정으로 이런 면모를 숨기려고 노력 중이다.
2. 백소혁. ‘두 개의 선택’의 S급 헌터이자 게임 속의 주인공. 정의롭고 예의 바르지만, 백우진의 옆에 붙어 있는 강권후에게 만큼은 다르다.
* 주인공 (수) : 백우진. A급 헌터. 게임 속 악역인 백우진이 죽는 100번의 엔딩을 본 직후 공짜로 히든 이벤트를 보여 준다는 말에 속아 빙의했다. 평온한 삶을 꿈꾸지만 아직까지 꿈일 뿐이다.
* 이럴 때 보세요 : 꿈도 희망도 없는 헌터물 게임이 조금씩 밝게 변해 가는 것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배포가 작은 게 귀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피곤한 악역에게도 사정이 있다

작품 정보

* 키워드 : 터물, 현대물, 판타지물, 배틀연애, 계약, 다공일수,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냉혈공, 까칠공, 집착공, 연하공, 상처공, 천재공, 존댓말공, 미남수, 헌신수, 상처수, 능력수, 오해/착각, 게임물, 사건물, 성장물, 3인칭시점


게임 속 주인공의 형이자 악역인 백우진.
그가 죽는 엔딩을 백 번 본 날, 알림이 도착했다.

[백우진이 100번 죽었습니다. 히든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수락하시겠습니까?]

과금 망겜이 공짜로 이벤트를 보여 준다니,
마땅히 의심했어야 했다.
그렇지만 ‘예’를 누른 어리석은 자의 말로는
그 백 번 죽은 악역, 백우진으로 빙의하는 것이었다.

게다가 빙의하자마자 받은 퀘스트는
백우진을 죽인 동생 백소혁과 화해!
근데 뭐? 실패 시 페널티가 사망이야?
이 미친 데드 플래그를 뽑기 위해
급하게 사과의 말을 입에 올려 보지만…….

[상태 이상 발동: ‘자격지심’으로 인해 해당 발언이 수정되어 상대에게 전달됩니다.]

“무릎 꿇고 빌기라도 한다면 같이 살아 주지 못할 것도 없지.”

입 밖으로는 나가는 건 독설뿐이라 백소혁과는 오해만 쌓여 가고,
설상가상으로 메인 빌런 강권후의 어그로까지 끌어 버린다.

“하는 짓이 제법 웃기니까 그 말대로 해 줄게요.”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기분이 바로 이런 걸까?
제발 둘 다 나한테서 관심 좀 꺼라,
난 그냥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싶을 뿐이니까!


▶잠깐 맛보기

“여기에 내 화살이 박혔단 말이죠.”

거의 중얼거리는 목소리였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아직도 나는 나를 공격하는 역할을 할 사람은 강권후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미안해요.”

그가 나를 내려다봤다. 그가 쏜 화살이 나를 맞힌 그 순간, 그의 흔들리는 눈동자를 평생 잊지 못할 거라는 예감이 들었다.

“괴로운 일 하게 해서 미안해요. 이렇게까지 힘들어할 거라고 생각 못 했어요.”

솔직한 진심이었다. 처음부터 했어야 하는 말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차마 전하지 못했다. 바쁘게 움직이던 그의 손이 뚝 멎었다. 슬금슬금 올라온 손은 나의 목덜미를 지나 얼굴까지 올라왔다. 커다란 손이 볼을 감쌌다. 나는 고개를 돌리지도 못하고 정면으로 그를 마주 보았다. 강권후의 아름다운 얼굴이 점점 가까워졌다.
코와 코가 닿았다. 그 작은 접촉에도 살갗에 전기가 통하는 것 같았다. 소스라치게 놀란 나는 강권후를 밀어내고 그의 품에서 빠르게 벗어났다.
내 약한 거절에도 강권후는 순순히 뒤로 물러났다. 잔뜩 붉어진 얼굴을 들키고 싶지 않아 고개를 빠르게 돌렸다.

“뭐, 뭐예요?”

말을 더듬고 싶지 않았는데 심장이 콩닥거려서 마음처럼 되지 않았다.

“우진 씨는 제가 뭐 하려던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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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j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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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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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리뷰을 읽고 걱정했는데 저는 생각보다 재밌어요. 수의 능력 이유없이 올라가고 스토리 전개 조금 문제가 있지만 술술 편하게 읽김. 재미있게 읽었어요.

    oak***
    2025.02.16
  • 굉장히 여러 요소가 복잡하게 얽힌 소설이네여

    hyu***
    2024.12.30
  • 오탈자가 너무 많네요.. 중간에 고치다가말았는지 단어가 빠진 문장들도 여럿있구요. 기본적으론 헌터물의 형식을 취하고있는데 추리물같은 느낌도 살짝 가미되어있어서 비밀을 파헤쳐가는 전개가 제법 흥미로웠습니다. 별다른 의미없이 지나간것같은 떡밥들이 하나둘씩 쌓여가면서 비밀이 밝혀지는 일련의 과정이 좋았는데, 그러다보니 스케일이 너무 커져버린것같아요. 결말부에서 급전개가 휘몰아칩니다. 근데 거기서부터 문제가 점점 커져요. 초중반부까진 제법 탄탄하게 잘 짜인것같았는데 이걸 어떻게 마무리지어야할지 모르겠어서 급하게 마무리해버린듯한 느낌이 듭니다. 설정값은 좋았는데 제대로 풀어내질 못한것같아 아쉽습니다. 조금 더 권수를 할애하던가 자질구레한 곁다리를 쳐내고 본편에선 L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메인스토리에 집중했더라면 좋았을뻔했어요.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작품입니다.

    ami***
    2024.07.28
  • 책 소개 키워드부터 오타나서 헌터물이 아니라 터물이라고 되어있는데 출판사 검수 안하나요?

    kaw***
    2024.07.2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ju***
    2024.03.28
  • 내용이 너무 급전개임 초반에 길드원 구할때나 권정후가 수한테 흥미 갖는 계기같은게 뭐 독자가 설득할 만한 특이한 것도 아니고 그 감정이 설득력있게 그려지는 것도 아니고 너무 개연성 없음 뒤 전개도 그냥 그렇고 소재는 뭐 요새 유행하는 소재라서 기본적인 흥미는 끌리는데 필력이 많이 부족한 느낌

    hou***
    2024.03.11
  • 좀 모지라요..임팩트가?!

    arm***
    2024.03.07
  • 수 인물 테그에 능력수 빼시고 소심수, 약수 넣으시면 될 것 같아요!! 아니면 남주 앞에서는 말 더듬는 수? ㅎㅎ

    gkd***
    2024.02.0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ai***
    2024.02.01
  • 본편 완결까지 다 봤는데 사건 해결방법이랑 결말이 좀... 뽕이 안 찬다고 해야하나... 약간 허무해요ㅠ 주인공이 필요할 때마다 별 고행도 없이 스킬이 그냥 훅훅 올라버리니까 이렇다할 감흥도 안 느껴지고 그냥 단순 설명을 보는 것처럼 아 그렇구나 하게 됩니다... 메인공의 매력도 사실은 잘 모르겠어요 서사가 섭공이 훨씬 풍부해서 메인공이랑 잘 되는 게 (제 기준) 약간 뜬금없게 느껴졌습니다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오탈자랑 비문도 엄청 많았고요... 오탈자만 없었어도 완성도가 더 올라갔을 것 같은데 그 점이 제일 아쉬웠습니다

    idn***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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