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이웃집 늑대 길들이기
Price: 25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0 (32 reviews)
Author: 카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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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늑대 길들이기 2권 (완결) 선택
이웃집 늑대 길들이기 2권 (완결)
등록일 2023.06.16.
글자수 약 6.5만 자
2,500원
이웃집 늑대 길들이기 1권 선택
이웃집 늑대 길들이기 1권
등록일 2023.06.17.
글자수 약 6.9만 자
2,500원

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인외존재, 공시점
* 키워드 : 미인공, 계략공, 존댓말공, 순진수, 떡대수
* 주인공 (공) : 이성후. 평소 수인에게 무관심한 그였지만, 주인에게서 쫓겨나 헐벗은 채 울고 있는 이웃집 수인 랑을 보고는 뺏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힌다.
* 주인공 (수) : 강랑. 주인에게 사랑받지 못해 언제나 애정을 갈망하는 늑대 수인. 이유 없는 다정함을 베풀어 주는 성후에게 점점 끌리고, 결국 그가 제 주인이길 바라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남의 수인을 탐하는 미인공의 계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성후 님이 제 주인님 되어 주시면 좋겠어요.”

작품 정보

* 키워드 : 현대물, 미인수, 순진수, 떡대수, 인외존재, 다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계략공, 미인공, 짝사랑수, 소심수, 자낮수, 공시점

애초에 성후는 수인이 귀엽다거나 야하다고 느껴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굳이 수인 센터에 가 보자는 친구들의 말도 거절했었다. 하지만.

“잘못, 했어요. 주, 인님.”

빵빵한 가슴을 겨우 가리는 헐벗은 차림새로 이웃집 테라스에 방치된 채
굵은 눈물방울을 매달고 훌쩍이는 늑대 수인 랑을 본 순간,
성후는 그를 제 소유로 하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히는데…….

“무슨 일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있을 곳이 필요하다면 저희 집으로 오세요.”

* * *

얼마 되지 않아 초인종이 눌렸다.
성후는 현관으로 가서 인터폰 모니터로 처진 귀를 한 늑대 수인을 확인하고 문을 열었다.

옷도 제대로 걸치지 못해 상의는 없고 바지만 대충 입은 수인이 눈앞에 서 있었다.
그나마 걸친 바지도 급하게 입은 것인지, 바지춤이 골반까지 내려가 있는 것이 퍽, 야했다.
아슬아슬하게 보이는 장골에 성후의 시선이 잠시 머물렀다.
자극적인 광경에 그 순간 성기가 부풀어 올랐다.

“괜찮으세요? 어서 들어오세요.”
“죄, 죄송해요. 갈, 갈 곳이 없어서요.”
“아니에요. 언제든 제가 보고 싶을 때, 와도 돼요.”

상냥한 미소를 짓고 문을 여는 서후의 모습에 랑은 안심하며 안으로 들어섰다.
그가 무슨 속셈으로 자신을 불러들인 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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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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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6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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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 너무 귀엽고 저는 스레기라서 공이 스레기짓으로 랑의 귀여움을 부각시켜줘서 너무 좋았어요 ^ㅅ^ 그리고 막 엄청 쓰레기도 아니에요… 굳이 말하자면 약간 멍청광공…?
joo***
2024.02.2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ij***
2023.07.17
설정은 좋은데 별점이 왜 이러나 해서 보니까... 그냥 답답해 뒤질 것 같음 공이 수 약 먹이고 강1간하는 거야 하루이틀도 아니고 오히려 좋은데 공의 태도가 진짜 개짜증남... 뭐가 됐든 지 마음대로 생각하고 몰아붙이는 게 진짜 고구마 수천만개를 쑤셔넣은 듯한 답답함을 선사....... 수의 안위따위 생각하지 않는 오해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좋을 것 같지만 이런 식으로 억울한 오해가 누적되는 건 정말 불호라서.... 1권 중반~2권 중반까지는 흐린 눈 하면서 대충 넘김 서브공이 제대로 등장했을 때도 지 맘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공의 모습에 진짜 진심 개빡쳤음... 개인적으로 수가 구르든 말든 강제로 당하든 뭐가 어떻게 되든 신경 안 쓰고 오히려 좋아하는 타입인데 이건 유독 짜증이 솟구쳤음 서브공도 답답하고 수도 답답하고 그냥 답답이들만 모여있는 것 같음.. 나중에서야 오해 풀리고 진심 되기는 하지만 근데 그 후의 공의 태도도 좀 캐붕같긴 함 갑자기 사랑이라 깨닫고 세상 절절해지는데..... 음.. 뭐 진심으로 반성하고 진심으로 사랑하면 사람이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해서.. 그치만 초반의 성정이 전혀 보이지 않는 건 확실히 캐붕이 아닐지
gga***
2023.06.2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la***
2023.06.17
랑이만귀엽네요ㅜㅜ 공은 그닥....
hee***
2023.06.17
ㅜㅜ 별로였어요. 이기적인 인간들이 나오네요. 씬도 그렇게 찰진것도 아니구..
sso***
2023.06.1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ol***
2023.06.16
우리 랑이 왕크니까 왕귀엽다.. 그런 랑이 맛있게 싹싹 발라먹는 성후 ㅁㅊㄴ 미인공떡대수 맛집 찾은 처돌이는 여기에 눕습니다
wjd***
2023.06.16
폐월수화 알파수 떡대수 소설쓰셨던 작가님이시군요ㅎㅎ 1권까지는 존맛으로 봤는데 2권에서 급사과에 광공이 캐붕 일어나서..공들은 죄다 사과하면 광공이 없어지고 너무 딴사람이 됨ㅠ 걍 광공인데 좀 부드럽게만 가도 되는데 너무 캐릭터를 바꿔버림 진짜 아쉬워서 작가님 기억남ㅎㅎ ㄴ(위글은 폐월수화 소설 이야기임) (아래부터 늑대수인 소설 이야기임) 떡대수.왕거유.살결부드러움.아방수/미인수는 아닌듯 미인수면 뒤도 안보고 손절하는분들 보셔도될듯/원체 떡대수가 귀해서 저도 미인수는 바로 피하는데 떡대수+미인수라 봤는데 소설속묘사에는 미인수 표현이 없음 아직제가1권 중반까지 읽어서 그럴수도있는데 출판사에서 바로 올리는거라서 출판사에서 키워드 잘못올리는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떡대수분들 보셔도됨 미인수는 아직아님 1권 보는중인데 메인공이 뇌에 ㅈ만 가득차서 착각하는데 웃겨요 ㅋㅋ표현도 웃김 메인공보고 조ㅈ인간 이라고ㅎㅎ 그리고 생각보다 떡대수수인 원주인이 착해요 수인 구박하고좀때리는정도고 묘사도 없어서 때리는건 읽는우리가 못느낌 그냥 텍스트로 아때렸다 끝임 제기준 달달살짝코믹물임 ㅎㅎ 1권다봄 일공일수 입니다 때리는 본래 늑대수인 서브공이랑은 안하네요 뭐 서브공이 숲에 카메라설치하고 사람세명 늑대수인농락하는애들고용하고 메인공 시험하는데 메인공이 그러면 늑대수인 손안대고 세명중 한명잡아서 돌멩이로 정조위협해서 늑대수인 구해냄 구원물까지 있네요 ㅋㅋ 심플하게 가볍게 읽혔어요 2권도 보고 추가할께요!
vvv***
2023.06.16
랑 너무 귀여워요 ㅎㅎ 계략공 미춌어욬ㅋ
jan***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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