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8.0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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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키워드 : 능력남, 집착남, 절륜남, 순진녀, 짝사랑녀
* 남자 주인공 : 켄나드 덴 데빌. 황제의 동생이자 가장 순수한 혈통을 가진 블랙 울프. 설원에서 죽어 가던 엘레나를 성으로 데려와 돌본다. 기억을 잃은 그녀에게 ‘엘레나’라는 이름도 주었다. 자꾸만 저를 떠나려할 때마다 미친 듯이 화가 치민다. 하지만 보내줄 수 없다. ‘악마를 집어삼킨 검은 늑대’라고 불릴 만큼 잔혹하고 냉정한 그의 눈동자에 이미 각인되어 버렸으니.
* 여자 주인공 : 엘레나. 붉은 머리카락과 회색 눈동자를 가진 아름답고 외로운 여자. 마녀로 몰려 같은 종족에게 살해당할 뻔했지만 켄나드의 성에서 모든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다. 첫눈에 알았다. 켄나드는 아주 강하고 매력적이며, 위험하다는 것을. 그를 향한 감정은 분명 두려움뿐이었는데, 어느 순간 그 너머로 다른 감정이 피어나고 있었다.
* 이럴 때 보세요 : 서로가 서로의 족쇄이자 구원인 두 사람의 처절하고 진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널 가질 수 있는 건 오직 나뿐이다.”
작품 소개
동족을 위협하는 마녀라는 누명을 쓴 채.
그때, 사신을 닮은 남자가 찾아와
순식간에 여자를 구해 내더니 성으로 데리고 갔다.
남자의 정체는 ‘악마를 집어삼킨 검은 늑대’라 불리는, 켄나드.
그는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여자에게 이름과 방을 내주었다.
엘레나는 그렇게 켄나드의 소유가 되었다.
동시에 그녀는 차갑고 잔혹한 그의 유일한 예외였다.
이름도, 정체도 알 수 없는 자신을 은근히 걱정하거나
짙은 페로몬을 풍기며 강한 집착을 보이는 켄나드의 곁에서
엘레나는 두려움 너머로 다른 감정이 움트는 것을 느꼈다.
품어서는 안 될 마음이었다.
게다가 성으로 찾아온 켄나드의 약혼자까지,
엘레나는 그를 향한 마음이 더 커지기 전에 떠나려 하는데…….
“넌 내 것이다.
내게서 벗어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마.”
작가 프로필
- 검은 늑대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이지안(감각))
- 검은 늑대의 소유가 되었습니다(15세 개정판) (이지안(감각))
- 검은 늑대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이지안(감각))
- 적월의 꽃 (이지안(감각))
- 우리 다시 만나는 날 (이지안(감각))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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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평점이 4.6 인게 진짜 이해됨. 계륵이랄까. 막 재밌고 그렇진 않은데 또 버리기엔 아깝단 말이야. 3분의 2 이상 결제해서 읽었기 때문에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지. 주제와 설정 자체가 매력적이고 작가님 글솜씨도 좋은데 그 개개의 사건들이 썩 재밌진 않단 말이지.
joy***2024.12.01여주의 매력을 못느끼겠습니다. 96화까지 읽어도 글의 반전이나 신선한 소재거리가 없어 지루하네요.
ann***2024.07.27약혼녀가 마음에 들지 않아요 남주는 매력적이어서 좋습니다
top***2023.08.06여주를 가둬둔게 아니라면서 기사들을 주변에 세워두곤 여주 스스로 남주에게 다가오게 할 것이라며 자신하는 남주가 가소롭기도하고 귀엽기도 하네요 근데 남주가 여주에게 각인된 게 분명한데 여주는 그것도 모르고 아니라고 부정하는데 헤이젤이 가만두지 않을 것 같아 읽으면서도 조마조마해요 남주는 여주에게 각인된 걸 인정한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도망가려는 여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져서 연재 따라가요
ghk***2023.08.06소재가 흥미롭고 재밌어요
shk***2023.08.06제목을이제 이해 했어요 ㅋㅋㅋ
dkt***2023.08.06재밋네여 ㅎㅎㅎㅎㅎ
sak***2023.08.06첫 도입부 지난후로 전개도 지지부진하고 재미도 그닥
fly***2023.08.06둘의 관계변화가 천천히 잘보여서 좋았어요
137***2023.08.06표지랑 캐릭터들이 잘어울리고 재미있어요
jea***20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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