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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북부 대공의 집사로 사는 법 상세페이지

차가운 북부 대공의 집사로 사는 법

  • 관심 242
총 7권
소장
단권
판매가
1,100 ~ 3,400원
전권
정가
21,500원
판매가
2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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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11.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4992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차가운 북부 대공의 집사로 사는 법 (외전)
    성인도서
    차가운 북부 대공의 집사로 사는 법 (외전)
    • 등록일 2023.11.22.
    • 글자수 약 3.5만 자
    • 1,100

  • 차가운 북부 대공의 집사로 사는 법 6권 (완결)
    차가운 북부 대공의 집사로 사는 법 6권 (완결)
    • 등록일 2023.11.22.
    • 글자수 약 10.2만 자
    • 3,400

  • 차가운 북부 대공의 집사로 사는 법 5권
    차가운 북부 대공의 집사로 사는 법 5권
    • 등록일 2023.11.22.
    • 글자수 약 10.3만 자
    • 3,400

  • 차가운 북부 대공의 집사로 사는 법 4권
    차가운 북부 대공의 집사로 사는 법 4권
    • 등록일 2023.11.22.
    • 글자수 약 10.4만 자
    • 3,400

  • 차가운 북부 대공의 집사로 사는 법 3권
    차가운 북부 대공의 집사로 사는 법 3권
    • 등록일 2023.11.22.
    • 글자수 약 10.4만 자
    • 3,400

  • 차가운 북부 대공의 집사로 사는 법 2권
    차가운 북부 대공의 집사로 사는 법 2권
    • 등록일 2023.11.22.
    • 글자수 약 10.3만 자
    • 3,400

  • 차가운 북부 대공의 집사로 사는 법 1권
    차가운 북부 대공의 집사로 사는 법 1권
    • 등록일 2023.11.26.
    • 글자수 약 10.9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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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차가운 북부 대공의 집사로 사는 법>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4화
2권: 35화 ~ 67화
3권: 68화 ~ 100화
4권: 101화 ~ 133화
5권: 134화 ~ 166화
6권: 167화 ~ 198화
(외전): 외전 1화 ~ 외전 11화

BL 가이드

* 배경/분야 : 판타지물, 책빙의물, 힐링물, 할리킹
* 키워드 : 집착공, 다정공, 미남공, 다정수, 미인수, 임신수
* 주인공 (공) : 아스넬 린든. 원작에서 황제의 계략에 휘말려 죽은 북부 대공. 현재는 에드의 도움을 받아 꽃길만 걷고 있다.
* 주인공 (수) : 에드. 원작에서 로넨에게 처참히 살해당하는 하인 1. 현재는 대한민국 취준생 이선유가 빙의해서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 꿈도 희망도 없는 원작이 가족 드라마로 변하는 과정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에드, 괜찮아 내가 있잖아.”
차가운 북부 대공의 집사로 사는 법

작품 정보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OO버스, 빙의물, 첫사랑, 신분차이, 북부대공공, 미남공, 헌신공, 다정공, 집착공, 상처공, 미인수, 다정수, 헌신수, 임신수, 상처수, 능력수, 할리킹, 달달물, 힐링물, 사건물, 성장물, 3인칭시점

고아로 지금까지 홀로 살아온 만년 취준생 이선유.
친구와 술을 퍼마시고 눈을 떴을 땐
얼마 전 읽은 19금 피폐 소설 속에 빙의해 버린 뒤였다.
그것도 복수에 미친 남주가 죽이는 말단 하인 에드로!

그런데 너무 일찍 빙의한 탓일까?
원작 남주는 그저 순한 눈망울을 뜬 채
입양아라고 구박받는 9살짜리 꼬마일 뿐이었다.

그런 남주에게서 고아로 자란 자신의 모습을 본 에드는
그의 잃어버린 형을 만날 수 있게 도와준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로넨 도련님! 아스넬 린든 대공 전하!”

원작에서는 짤막하게 나왔으나
냉철하고 잔혹해서 황실마저 두려워한다는
북부 지대를 다스리는 대공, 아스넬 린든.

한데 그런 그가 에드를 쳐다보는 눈빛이 이상하다.

“에드, 혹시 사귀는 사람이나 미래를 약속한 사람이 있습니까?”

설마, 아니지……?

▶잠깐 맛보기

어깨까지 부드럽게 타고 올라온 손이 에드의 몸에서 떨어졌을 때 대공의 붉은 눈동자가 에드를 직시했다.

“조금 더 실례.”

그리고 셔츠 안을 파고드는 손에 에드는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부드럽게 아랫배를 문지르는 손바닥의 감촉에 몸이 풀리면서도 움찔움찔하며 얼어붙자 대공이 옅게 웃었다.

“긴장하지 말고.”

이 상황에 긴장하지 말라고 한다고 해서 어떻게 안 할 수 있을까?
남의 손, 그것도 처음 보는 대공의 손으로 배가 살살 문질러지는데.
그 순간, 아랫배를 찌르르 관통하는 아픔이 느껴지자 에드의 미간이 찡그려졌다.

“아.”

참으려 했는데 대공이 에드의 턱을 엄지로 가볍게 짚어 눌렀다. 그 힘에 입술이 살짝 벌어지자 짧게 신음이 샜다.

“자꾸 참으려고 하지 말고.”

“……으읏.”

“몸에 퍼진 독이 모이는 거니까 무서워하지도 말고.”

대공이 흘려보내는 힘에 반응하는 건지, 점점 속이 꼬이는 느낌에 에드는 저도 모르게 대공의 팔을 붙잡으며 매달렸다.

‘어?’

그리고 그 순간, 이마에 무언가가 닿았다. 에드는 고개를 번쩍 들었다. 대공과 지척에서 시선이 맞닿은 에드의 동공이 흔들렸다.
따뜻하고 부드러웠던 짧은 접촉…… 그건 입맞춤이었다.

작가 프로필

온다정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ondaj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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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39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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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걸 첨 읽을때는 꽤 잘 본거 같은데 재탕 해보니 느닷없는 뜬금포들이 많네. 진행이 너무 허술하고 억지스러워서 전엔 어찌 봤나 싶을 정도. 재재탕은 없겠다

    yos***
    2025.06.15
  • 별점 3.5정도....? 아니 진심 첫만남부터 공이 수한테 감겨서 들이대는게 너무...엥..?나모르게 뭔일 있었니..?싶어져요.. 디즈니가 더 개연성있음...ㅎㅎㅎ완~~~전 일상물이에요. 갈등 1도 없고 좀...유치...? 전반적으로 뇌빼고 의문갖지않고 그런가보다..하고 봐야해요...두번은 안볼것같아요..ㅎ

    nyh***
    2025.04.25
  • 차가운 북부대공이 아니라 따뜻하구요... 그냥 "다정한 북부대공과의 북부생활"이라고 제목 바꿔주세요.... 뭔가 속은 느낌입니다. 너무 잔잔한 일상물이네요ㅠㅠ 갈등요소X 그리고 아무리 고아였어도 신분제 생활에 저리 익숙해지나? 싶습니다. 반감이 1도 없네요...ㅎㅎ

    bsn***
    2025.01.09
  • 잔잔일상물이라 편하고 잼나게 읽었습니다.

    hio***
    2024.12.20
  • 대공이 에드한테 왜 반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초반부터 썸 정도가 아니라 절절한데 엥? 싶어요

    jya***
    2024.10.22
  • 공수 이어지는 개연성 부족/수는 하인인데 처음 본 대공한테 뭔 협회를 만들어라 뭐해라 .../귀족들 장부 잇는 곳을 냅다 알려줫는데도 별로 의심스럽게 생각도 안허고...?

    yun***
    2024.10.22
  • 한편의 동화처럼 잔잔하게 볼 수 있음 꾸금이 아니다보니 임신과정이랑 건너뛴 기분이긴 한데 나름대로 둘 간에는 이물질없이 보기 괜찮음 스펙터클한 소설을 원한다면 보지 않길 바라지만 잔잔물 좋아하면 괜찮음

    lee***
    2024.09.30
  • 1권 읽고 있는데 혹시 초반 도입부에 임신입니다 <이부분 몇 권인지 알려주실분??

    suj***
    2024.09.13
  • 아기자기하게 풀어가는 일상물 넘 따뜻하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로넨이 넘 귀엽고 에드와 대공이 다정해서 완전 좋았어요. 외전 더 나왔으면.. 레오 더 보고 싶어요!

    tkd***
    2024.06.13
  • 이야기가 많이 생략된 느낌이었어요. 로넨이랑 주인공이 제대로 유대감을 쌓는 장면도 그닥 없었고, 로넨이 고생하던걸 보여줘야 복수도 공감이 가지 크게 보여주는 것 없이 복수하면서 통쾌해해서 그정도야?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음

    ker***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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