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2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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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0화
2권: 31화 ~ 60화
3권: 61화 ~ 90화
4권: 91화 ~ 120화
5권: 121화 ~ 외전 18화
BL 가이드
* 키워드 : 미남공, 능글공, 적극공, 나와결혼해주공, 강수, 회귀했수, 다돌려놓겠수
* 주인공 (공) : 라파엘 듀크 드 베르나도테. 우성 알파이자 예언으로 인해 출생 이후 계속 왕실에서 배척당한 비운의 2왕자. 자신의 정당한 위치를 되찾고자 세르쥬에게 계약 약혼을 제안한다. 다른 오메가들과 달리 자신을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세르쥬를 은근히 귀여워한다.
* 주인공 (수) : 세르쥬 드 아르튀르. 아르튀르 공작가의 장남으로 열성 오메가. 가문의 기대와 특정 인물의 가스라이팅, 그리고 자신의 형질 탓에 다소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하지만 현대에서 유명 배우로 살다 전생으로 회귀한 덕분에 이전과 180도 다른 당당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서로의 이익을 위해 맺은 계약 관계가 사랑으로 변해 가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넌 너 자체로, 있는 그대로 아름다워.
작품 소개
열악한 환경 속 피나는 노력 끝에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받은 뒤
까무룩 잠이 든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세르쥬.
그런데 깨어나 보니 비참했던 전생으로 돌아와 있었다?
그것도 인생 최대 원수의 앞, 인생을 아주 조져 버린 터닝 포인트였던 바로 그날로.
형제처럼 자란 가브리엘에게 삶을 강탈당하며 억눌린 채로 살아가던 전생이다.
이대로라면 약혼자였던 왕세자를 빼앗기는 것으로도 모자라
사교계에서 악랄한 소문을 뒤집어쓴 채 비참하게 추방당할 게 뻔한 상황!
“이번에는 그렇게 쉽게 당할 수 없지….”
세르쥬는 제 인생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이들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그렇게 톱 배우로서의 연기 실력을 발휘하여 자신의 인생을 되찾던 중.
“세르쥬 드 아르튀르 경…. 연기를 아주… 아주 잘하네…?”
예상치 못하게 제 실체(?)를 2왕자 라파엘에게 들키고,
당황해하는 세르쥬에게 그는 뜻밖의 이야기를 꺼낸다.
“연기를 아주 잘하는 것도, 상황 파악이 빠르고 태세 전환을 잘하는 것도. 전부 아주 마음에 들어. 세르쥬 경. 나와 약혼하자.”
미친 건가?
갑작스러운 약혼 제안에 세르쥬는 갈팡질팡하지만,
고심 끝에 라파엘의 손을 잡기로 한다. 하나의 조건을 전제로.
“절대 나를 상대로 사랑에 빠지지 마.”
“좋아. 내 명예를 걸고 맹세하지. 세상에 우리 둘만 남는대도 너를 사랑하지 않기로.”
하지만 이 맹세가 무색하게도,
두 사람은 서로에게 끌리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작가 프로필
- 피앙세 메소드 (뮤아체)
- 악역은 임신이 버겁습니다 (뮤아체)
- 악역은 임신이 버겁습니다 외전 (뮤아체)
- 악역은 임신이 버겁습니다 (뮤아체)
- 피앙세 메소드 (뮤아체)
- 스모키폴(SmokyFall) (뮤아체)
- 피앙세 메소드(15세 개정판) (뮤아체)
- 결혼이 급한 건 극우성 오메가 (뮤아체)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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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주세요 ㅠㅠㅠ 현대판 외전 ㅠㅠ
blu***2025.05.05ㅈㅇㄹ에서 신작을 너무재밌게 쓰셨길래 다운받은건데.. 다른분인줄알았네요 진짜 꾸역꾸역읽음...
yui***2025.03.30재밌고 막힘없이 잘 읽었어요 ㅎㅎㅎ 현대버젼으로 외전있으면 좋을거같아요 ㅠ
lao***2025.03.25완전 재밌어요 술술템입니다 ㅎㅎ
fal***2025.03.24우리 부부사기단 기적을 품고 가는게 술술 읽히고 재밌었어요! 고구마 없는 전개 좋네욤ㅋ 외전기다려봅니다♡♡
har***2025.03.13공 수 둘다 자기 스스로가 엄청나게 유능하고 똑똑한 존재라는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음.. 뭐 아무것도 아닌 걸 가지고도 서로 '천재라고 할 수 있는 이 몸이 생각한 걸 너도 떠올렸다니 네놈도 만만치 않군!'하며 감탄해대니... 보는 사람은 민망할 수 밖에. 둘이 사이좋게 서로의 얼굴에 금칠을 하고 있는 꼴을 도저히 못 보겠어서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면 그곳에는 제4의 장막이 있음..ㅠ 독자 입장에서는 참으로 실례되는 줄 알지만.. 장막 너머에 있을 작가가 궁금해진다... 본인도 평소에 자기 스스로에게 감탄을 하며 사시는지... 혹시 더닝크루거 이펙트에 대해 알고 계시는지... 이거 진짜 개그로 쓴 거 맞는지...
dok***2025.03.01뭔가 사건이 극적으로 가는 부분이나 해결되는 부분이 어설프긴 한데 (아니 왜 이 때만 주인공수 둘다 힘매가리가 없는지) 그냥 휘리릭 잘 봤습니다
lov***2025.02.22후견인과 피후견인이 바뀌어서 사용되어 단어가 나올 때마다 필사적으로 흐린눈이 된 것을 빼면 무난하게 잘 읽었습니댜...작가님이 단어가 헷갈리셨다면 출판사 측에서 교정해주었으면 좋았을텐데ㅠㅠ
amo***2025.02.01무난하게 행복해지는 글이에요! 악역도 큰 긴장감은 없어서 스트레스 받지않고 읽을수 있어요ㅎㅎ 아무생각없이 읽고싶을때 재탕각!
swe***2025.01.281권 맛보기하다 전권 구매 했습니다 생각보다 진중했고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잘봤습니다
whi***202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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