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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GOSSIP)

  • 관심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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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1.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5880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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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가십(GOSSIP) 4권 (완결)
    가십(GOSSIP) 4권 (완결)
    • 등록일 2025.01.20.
    • 글자수 약 11.1만 자
    • 3,600(10%)4,000

  • 가십(GOSSIP) 3권
    가십(GOSSIP) 3권
    • 등록일 2025.01.20.
    • 글자수 약 11.5만 자
    • 3,600(10%)4,000

  • 가십(GOSSIP) 2권
    가십(GOSSIP) 2권
    • 등록일 2025.01.20.
    • 글자수 약 12.3만 자
    • 3,600(10%)4,000

  • 가십(GOSSIP) 1권
    가십(GOSSIP) 1권
    • 등록일 2025.01.21.
    • 글자수 약 12.1만 자
    • 3,600(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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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친구>연인, 오해/착각
* 키워드 : 능글공, 재벌공, 상처수, 츤데레수, 쌍방삽질물
* 주인공 (공) : 금발 벽안, 미국 부동산과 언론 재벌, 동시에 쇼 비즈니스계를 평정한 애클랜드 가의 둘째 아들. 중. 고등학교 시절 미식축구팀의 쿼터백으로 활동하고 예일대 경제학부 진학, 와튼 스쿨 졸업. 완벽한 엘리트 코스를 밟은 뒤 본인 명의 투자사까지 차려 승승장구 중.
아메리칸 스윗하트라 불리지만 싸가지 없는 왕자님. 사람을 잘 다루고 잘 씀.
진에게 10년간 간직했던 마음을 고백하려다 구마당하는 중.
소소한 희망 : 곧 진의 집에 유선 케이블을 모조리 끊어 버릴 예정.
* 주인공 (수) : 한국인 고아 입양아로 세 번의 입양과 파양 후 한국인 후원자인 사라의 도움으로 애클랜드 가에 입성.
블리스를 짝사랑하지만 계속되는 파양으로 연애 공포증이 생겨 고백할 생각도, 어떻게 해 볼 생각도 없다. 더 이상의 풍파 없이 조용히 살다 조용히 죽는 게 장래 희망.
블리스의 손주까지 보고 싶어 함.
심각한 매스 미디어 중독에 호러 영화광.
이상은 문과지만 현실은 이과. 작가가 꿈이었지만 예술에는 단 1도 재능이 없고 숫자에만 강하다.
상상력이 남달라 가끔 머릿속에 야자수를 키우지만 예술적 감수성은 제로.
주변에 이상한 인간들이 잘 꼬여 대학 시절 별명이 또라이 자석, 혹은 괴짜 블랙홀.
화나서 눈 돌아가면 지르고 보는 다혈질. 하지만 바로 후회하고 회개한다.
소소한 희망 : 대학 시절 클럽인 알파베타감마 기숙사에 불 싸지르는 거.
* 공감 글귀 : 물 좀 꺼. 벗기기 힘들어.
가십(GOSSIP)

작품 정보

* 키워드 : 현대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첫사랑, 미남공, 다정공, 강공, 능글공, 재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미남수, 다정수, 소심수, 츤데레수, 짝사랑수, 상처수, 능력수, 오해/착각, 연예계,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거짓말을 하고 싶진 않아. 난 게이야.”

미국 부동산과 언론 재벌 애클랜드가의 둘째 아들이자
할리우드 유명 인사들과의 염문이 끊이지 않는 카사노바의 현신.

‘남성 1미터 금지령’으로 유명한
탑 애널리스트 블리스 애클랜드가 게이라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이건 다 그에게 집착하는 러시아 마피아의 딸을 떼어 놓기 위한 수작일 뿐이다.

블리스의 오랜 친구이자 사교 비서인 진 케이먼 자신이야말로
그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깊숙이 묻어 두었던 짝사랑의 기억과 감정이
멋대로 되살아나는 건 별개의 문제였다.

게다가 흔한 가십 취급을 받으며 잊힐 줄로만 알았던 거짓말은
블리스의 끊임없는 구애로 이어지고 마는데…….


▶잠깐 맛보기

“나, 남자들한테도 꽤 어필하는 스타일인 줄 알았는데?”

갑작스레 뺨을 감싸 쥔 블리스의 손길에 진은 아무렇지 않은 듯 태연하게 대꾸해 주었다.

“어련하겠습니까, 왕자님. 모든 사람이 근사하고 상냥하고 멋진 왕자님을 사랑하죠.”
“너는?”
“예, 저도 당연히 왕자님을 사랑합니다. 만족하셨으면 뒤로 돌아보시죠. 셔츠 좀 벗읍시다.”

먹고 떨어지라는 듯 무성의하게 답한 진은 어서 뒤로 돌라고 블리스를 재촉했지만, 그는 돌아서지 않고 진지한 눈으로 진을 내려다봤다. 그러고는 문득 한 걸음을 더 내디뎌 진에게 다가섰다.
갑자기 다가오는 그에게 밀려 얼결에 벽에 등을 대고 선 진은 인상을 쓰며 고개를 들어 올렸다.

“왜…….”

또 무슨 짓이냐고 하려던 진은 그와 눈이 마주친 순간 숨을 멈췄다.
블리스의 시선이 뜨거웠다.
그걸로 알아챘다.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었다.

*

도저히 분이 풀리지 않는지 진이 화가 난 얼굴로 블리스의 옆구리를 주먹으로 친다.
“다신 그러지 마.”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어.”
“한 번만 더 그러면 그땐 진짜 구마 사제 부를 거야.”
엘레나 대신 내가 엑소시즘을 해 주겠다는 뜻이었다. 블리스도 그 말을 잘 알아들었다.
“얼마든지.”

*

“응. 하지만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 제정신일 때 끝내주게 안아 줄 테니.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정도로.”
머리카락을 쓸어 넘겨 주며 바로 귓가에 달콤하게 속삭이던 블리스는 지금이라도 할 수 있다는 듯 잔뜩 발기한 그걸 들이댔다.
얇은 옷감 한 장 너머에서 생생하게 느껴지는 성기의 감촉에 진은 처음으로 엘레나의 의견에 동조하기로 했다.
블리스에게는 지금 구마가 필요하다.
그것도 가장 확실한 구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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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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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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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첫 할리킹소설.. 나에게 미국귀족(?)의 존재를 알려준 소설.. 이 맛이었지....

    inj***
    2025.02.14
  • 미국 시트콤 같은 느낌이에요. 할리킹 좋아하시면 더 잘 맞을 듯~

    cie***
    2025.02.14
  • 전혀 유치하지않고 디테일들이 살아있어서 진짜 재밌음

    sta***
    2025.02.14
  • 사건이나 인물들의 특이성이나 내용에 있어서 좀 경쾌하니 재밌는거 말고는 영~~좀 다 시시하고 설정이 안 맞는거 같아요 전혀 동감할 수 없는 배경이 걸리적 거리네요

    dls***
    2025.02.12
  • 얘기 좀 더 길게 풀어주시지 ㅎㅎ 빌드업 잔뜩 하고 정작 클라이맥스는...

    ume***
    2025.02.11
  • 귀여운 패트와 매트가 오래오래 행복하기를

    niw***
    2025.02.11
  • 할리킹 너무 좋아요 클래식이 최고다 전통의 깊은맛

    yuy***
    2025.02.10
  • 옛날부터 오랫동안 최애 소설중 하나예요ㅠㅠㅠㅠㅠ 가십이 정발이라니 꿈꾸는 것 같다........

    han***
    2025.02.1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ol***
    2025.02.09
  • 할리킹 좋아하면 잘 맞아요

    bin***
    202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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