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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남들처럼 상세페이지

결혼은 남들처럼

  • 관심 340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17,000원
판매가
1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2.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59320
ECN
-
소장하기
  • 0 0원

  • 결혼은 남들처럼 (외전)
    결혼은 남들처럼 (외전)
    • 등록일 2025.06.23.
    • 글자수 약 10.9만 자
    • 3,400

  • 결혼은 남들처럼 4권 (완결)
    결혼은 남들처럼 4권 (완결)
    • 등록일 2025.02.21.
    • 글자수 약 10만 자
    • 3,400

  • 결혼은 남들처럼 3권
    결혼은 남들처럼 3권
    • 등록일 2025.02.21.
    • 글자수 약 11.3만 자
    • 3,400

  • 결혼은 남들처럼 2권
    결혼은 남들처럼 2권
    • 등록일 2025.02.21.
    • 글자수 약 11.4만 자
    • 3,400

  • 결혼은 남들처럼 1권
    결혼은 남들처럼 1권
    • 등록일 2025.02.23.
    • 글자수 약 10.9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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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 키워드 : 무심공, 후회공, 짝사랑수, 상처수, 도망수
* 주인공 (공) : 한태민. 재강 그룹 산하의 JK호탤앤리조트 이사. 형질에 집착하는 집안의 유일한 우성 알파로 태어났다. 광기 어린 기대와 폭력을 감내하는 것은 오로지 태민의 몫이었고, 결혼까지만 남들처럼 하기로 타협했다. 서로 얻을 것만 얻고 헤어지면 그만이니.
* 주인공 (수) : 지승연(유성현). 재강 그룹 산하의 미술관 큐레이터. 고아였지만 우성 오메가인 형질 덕분에 입양되었다. 자신을 키워 준 양부모에게 보답하기 위해 순종적으로 살아왔으나, 결혼은 남들처럼 할 수 있기를 바랐다. 서로를 아껴 주고 위해 주며, 행복하게.
* 이럴 때 보세요 : 정략결혼 한 무심후회공과 자낮도망(산책)수가 돌고 돌아 ‘남들처럼’의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우리도 남들과 다르지 않게 다시 시작하면 안 되겠습니까.
결혼은 남들처럼

작품 정보

*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첫사랑, 재회물, 계약, 미남공, 무심공, 재벌공, 후회공, 상처공, 다정수, 헌신수, 자낮수, 병약수, 단정수, 임신수, 짝사랑수, 상처수, 도망수, 시리어스물, 애절물, 동거/배우자

“예의상 하나만 묻죠. 지승연 씨는 이 결혼에 동의합니까.”

우성 알파라는 형질 때문에 기대와 위협 속에서 자라난 한태민.
그리고 우성 오메가인 덕분에 좋은 집안에 입양된 지승연.

너무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의 공통점은
결혼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오래전, 첫사랑의 열병 속에서 태민을 짝사랑했던 승연과
옛 인연을 기억하지 못하는 태민 사이에 차이가 있다면,
그건 상대에 대한 감정과 마음가짐일 터.

비즈니스에 불과한 이 결혼에서 승연의 역할은
양쪽 집안이 원하는 대로 우성 알파를 낳는 것뿐이었다.

그러나 태민은 ‘우리 사이에 아이는 없을 것’이라고 단단히 못 박고,
결혼에 관련된 책임과 기대가 승연을 짓누르는 것을 방관하는데…….

“꽤 시달릴 겁니다. 안타깝지만 모든 일들은 철저히 지승연 씨 몫입니다.”
“네. 알고 있어요.”


▶잠깐 맛보기

흐, 태민, 씨, 나, 흐읏, 나―.”

나 좀 어떻게 해 줘요. 제발. 너무 무섭고 힘들어요.
히트 사이클. 그 단어가 왜 이렇게 입에 담기지 않는지. 그 단어를 내뱉는 순간 자신을 안아 달라 말해야 하는데, 제 페로몬 탓인지 핏발 선 태민의 눈을 본 순간 차마 말을 할 수 없었다.

“주기 관리도 안 해? 전조 증상이, 있을 텐데, 상비약이 없었대도 충분히 손 쓸 시간 많았잖아!”
“약… 약을 못 먹, 읏, 나, 나….”

찰나에 승연의 얼굴은 한껏 엉망이었다. 곧 아이처럼 흐느끼기 시작한 승연의 행동에 태민의 낯은 더할 것 없이 구겨졌다.
마른침을 삼키고 어떻게든 이성을 찾으려 애써 보지만, 그 역시 알파인 데다 작정하고 쏟아내는 오메가의 페로몬을 감당하기란 어려웠다.
눈앞에 있는 오메가는 더군다나 히트 사이클이고 지금까지 느껴 본 오메가의 페로몬 중 가히 최고였다.
태민 역시 서서히 한계에 다다랐다. 턱이 뻐근할 정도로 힘을 줘도 힘겨웠다.

“지승연. …잘 들어.”
“…읏, 으.”
“미리 말하지만, 우리 사이에 애는 없어.”

이건 사고다. 태민은 그렇게 생각했다. 약 효과는 없고 제대로 시작된 히트 사이클에 승연은 물론이고 자신 역시 이 상황을 이겨 낼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그러니 그나마 좀 더 이성이 남은 자신에게 기대를 걸 수밖에 없다.

“죽었다 깨어나도 넌 우성 알파 못 낳아.”

작가 프로필

체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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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36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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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셰 좋아하고 우울수 자낮수도 잘 보는데 여기는 선택적 자낮수라서 잘 안읽혀요ㅠㅠ 공이 첨부터 감당할자신 있냐 물어보고 시작한 관계인데 수는 알겠다 해놓고선 갑자기 같이 놀러가주면 안되냐 이것저것 요구하는데 뭔가 뻔뻔하게 요구하다 거절당하면 자낮수 모먼트되서 공한테 죄책감 심어주려는 건가 싶을정도.. 공입장에선 구두계약이지만 사기 당한거나 비슷한 상황인 것 같은데;; 1권 읽으면서 내내 계략수 연기수 아닌가 싶었음ㅠㅠ 그리고 유학에다 일하는 장면 등 서술한거보면 멍청한건 아니란걸 알려주는 것 같은데, 아방수 키워드도 없는데 이건 뭐 눈치도 없고 멍청한건지 공이 떠먹여줘야 상황파악하구 참… 도망가는것도 처연하게 서술은 하는데 그냥 이혼하기 싫어서 도망가는 거잖아요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다 해놓고 결과는 감당못해서 갑자기 자낮수 되고 공은 여기에 슬금슬금 죄책감 느끼는데 너무 억지같아요 그리고 왜 갑자기 수는 우성오메가가 임신가능성이 낮은 형질이라고 생각하는거죠? 뭔 수가 최면이라도 걸려서 스스로도 속이고 독자도 속이는줄 알았네요 키워드가 너무 취향이라 전권 구매한건데 이렇게까지 별로인 수는 또 처음이네여

    smf***
    2025.07.03
  • 보고 싶었던 클리셰라서 그냥 보려고 했는데... 조금 늘어지고 지루합니다...

    sal***
    2025.07.02
  • 이게 진짜 김치찌개다.. 노인이 운영하는 민박집 안나와서 고맙다

    hod***
    2025.07.01
  • 입으로 착착 업보공 맛도리! 발닦개가 되어라!!!!!

    hol***
    2025.06.30
  • 내 메모장에만 적어놨던 립뷰.. 아주 공포의 주둥아리의 공 데굴데굴 구르다 못해 굴렁쇠가 되어버린 자낮수 하지만 공주는 후회스텍 착실하게 쌓아서 업보빔 맞고 그르케 발닦개가 되어갔다...••• 임신했으니 육아물 달라햤는데 진짜 가지고 와주셨네요.. 알랍.. 인제 둘째 임신두 했으니 외전 또 오나~?

    sps***
    2025.06.30
  • 내용이 잘기억안나도 외전 잼게봄

    dpv***
    2025.06.29
  • 크 재미있었어요 외전 더 보고싶네욬ㅋㅋㅋ

    koo***
    2025.06.26
  • 외전까지 달달하네요 어떻게 어린시절까지 생각했을까나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ohi***
    2025.06.25
  • 행복해지는 결말이라 좋았어요 ^^

    hap***
    2025.06.23
  • 태민이가 좀 더 굴러야 되는데 …발닦개 되야하는데 ..

    kik***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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