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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공 공(00-0-0) 상세페이지

공공 공 공(00-0-0)

  • 관심 213
총 5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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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전권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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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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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3.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5947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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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공공 공 공(00-0-0) 5권 (완결)
    공공 공 공(00-0-0) 5권 (완결)
    • 등록일 2025.03.12.
    • 글자수 약 8.3만 자
    • 3,000

  • 공공 공 공(00-0-0) 4권
    공공 공 공(00-0-0) 4권
    • 등록일 2025.03.12.
    • 글자수 약 8.1만 자
    • 3,000

  • 공공 공 공(00-0-0) 3권
    공공 공 공(00-0-0) 3권
    • 등록일 2025.03.12.
    • 글자수 약 7.8만 자
    • 3,000

  • 공공 공 공(00-0-0) 2권
    공공 공 공(00-0-0) 2권
    • 등록일 2025.03.12.
    • 글자수 약 8만 자
    • 3,000

  • 공공 공 공(00-0-0) 1권
    공공 공 공(00-0-0) 1권
    • 등록일 2025.03.13.
    • 글자수 약 8.3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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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추리/스릴러, 궁정물
* 키워드 : 전문직물, 정치/사회/재벌, 시리어스물, 능글공, 까칠수
* 주인공 (공) : 차석경. ‘고양이 살인’을 비롯, 엽기적인 미제 사건들을 몇 차례나 해결한 뛰어난 프로파일러. 방송에 출연할 만큼 인지도가 높은 한편, 애인을 셋이나 두고 방탕한 생활을 하고 있다. 자신과 반대되는 성격의 송의정에게 점점 빠져든다.
* 주인공 (수) : 송의정. 젊은 나이에 제2국가수사본부 1과 과장을 맡은 인재. 냉철하되 일에 열정적인 유능한 경찰로, 어릴 적 친부모를 죽인 범인을 오랜 시간 쫓고 있다. 차석경의 경박함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능력은 인정하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 능글맞은 프로파일러와 FM 수사관의 사건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변태 포획 전문가신가 봅니다. 방법은 역시, 미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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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 키워드 : 현대물, 추리/스릴러, 궁정물, 계약, 서브공있음, 미남공, 다정공, 강공, 능욕공, 능글공, 까칠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상처공, 절륜공, 미인수, 까칠수, 강수, 무심수, 상처수, 능력수, 구원, 복수, 전문직물, 정치/사회/재벌, 시리어스물, 애절물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의 야심 많고 적 많던 공주가 의문의 죽음을 맞는다.

경찰청의 비밀 조직 제2국가수사본부의 송의정과 프로파일러 차석경은 팀을 이루어 공주 살인 사건 수사에 착수한다.

“저는 차석경 씨가 나름대로 신념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나는 대중 앞에서 남의 머릿속을 열어 보이는 사람이에요. 그 옆에서 내가 벗고 있으면 그림이 더 좋겠죠. 여기에 신념과 가치관이 필요한가?”

원칙주의자 송의정은 방탕한 차석경이 한심했으나, 능력만은 진짜라는 것을 알게 된다.
고민하던 그는 20년 전 부모를 살해한 범인을 같이 찾아 달라 부탁하는데…….

“나는 아무 사이도 아닌 사람을 도울 만큼 친절하지 않은데.”
“……제 몸이면 되겠습니까?”


▶잠깐 맛보기

본부장에게 대체 왜 이 남자를 골랐냐고 묻고 싶었다. 2본부 내에서 팀을 꾸릴 수는 없다 해도, 최소한의 상식과 매너는 갖춘 사람을 데려와야 할 것 아닌가.

하지만 보수적이고 수직적인 조직 내에서 상관의 명령은 절대적이었다. 아니, 수평적인 조직이라 해도 비슷할 것이다. ‘이 자식은 싸가지가 없어서 같이 못 하겠습니다’라는 말은 통하지 않을 테니.

“…….”

그렇다면 통할 만한 사유가 있으면 되지 않나? 우선 수사에 착수한 뒤, 차석경이 방해만 된다는 사실을 입증하면 된다. 무려 국왕이 직접 지시한 일인데, 문제가 생기면 본부장도 차석경을 싸고돌 수 없을 것이다.

송의정이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결론을 내렸을 때였다.

“파트너를 교체할 방법이 생각났습니까?”

그는 감고 있던 눈을 번쩍 떴다. 차석경은 ‘역시’라고 말하는 듯한 눈웃음을 지었다.

“어떻게…….”
“얼굴만 봐도 압니다. 잔뜩 긴장해 있던 얼굴 근육이 한순간 스르륵 풀렸거든요. 이어서 입꼬리가 올라가고 가슴이 들썩였죠.”

송의정의 것보다 훨씬 굵지만 늘씬한 손가락이 그의 입술을 따라 느슨한 선을 그렸다.

“불편한 상황에서 돌파구나 해결책을 떠올린 사람이 흔히 짓는 표정입니다. 송의정 씨는 지금 나 때문에 열받은 상태니까, 나를 치워 버릴 방법을 생각했겠죠?”

상대방의 신경을 긁고 있다는 자각은 있는 모양이었다. 남을 괴롭히면 안 된다는 상식은 없는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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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16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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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 L이 너무 없어서 외전 기다려요!

    qkq***
    2025.05.31
  • 공수 캐릭터성도 맘에 들고 두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도 흥미진진했고요 사건물답게 사건 중심 스토리라서 더 좋았습니다!!! 니네가 그럴때야?? 소리가 안 나올 정도로 매우 만족이예요

    rid***
    2025.04.26
  • 색다르고 재밌는 글이었습니다 한번 몰입하니 쭉 읽게 되는 글이었어요

    day***
    2025.04.20
  • 작가님 작품 재밌게 봐서, 요번에도 렛고렛고=333

    xld***
    2025.04.19
  • 작가님 참 달변가시네~

    jin***
    2025.03.31
  • 즐겁게 봤어요. 난 미인철벽에 능력 있고 공 데리고 살 줄 아는 수가 좋더라ㅎㅎ 사건 때문에 공이 좀 묻혔으니 공 지분 빵빵하고 좀더 서로 사랑하는 내용 있는 외전이 나오면 좋겠어요.

    eun***
    2025.03.28
  • 재밋게 읽었어요 ㅋㅋ 수가 얼마나 이쁘면 보는 사람마다 홀리죸ㅋㅋㅋㅋㅋㅋ 범인이 너무 뻔한것만 빼면 재밋었습니다 ㅋㅋㅋ

    lov***
    2025.03.28
  • 너무 재밌는 사건물이에요. 미인능력강수의 표본이고 공은 처음에는 존재감이 뿜뿜하다가 사건을 함께 해결하며 살짝 숨이죽은 듯하지만 그 이유가 수를 존경하고 뒷받침해주다가 그런 것 같고요 (물론 유능하게 함께 잘 해결하지만 조력자느낌이 더 강하긴했네요). 급기야는 내조공 같은 느낌 으로 변했지만ㅋㅋ 강약의 밸런스가 좋은 공수라는 생각이들었고 공이 수를 정말 존중하고 존경하고 애정하는 것 같았습니다.

    mug***
    2025.03.25
  • 구조스 님 글 늘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ㅜㅠ 앞으로도 다작해주세요

    ash***
    2025.03.24
  • 0.5정도 아쉽지만 이 정도 끝까지 끌고가는 거 흔치 않아서 재밌게 읽었음

    imk***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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