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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가든 상세페이지

블루 가든

  • 관심 121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700원
전권
정가
11,100원
판매가
11,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6.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981142
UCI
-
소장하기
  • 0 0원

  • 블루 가든 3권 (완결)
    블루 가든 3권 (완결)
    • 등록일 2025.06.14
    • 글자수 약 12.3만 자
    • 3,700

  • 블루 가든 2권
    블루 가든 2권
    • 등록일 2025.06.14
    • 글자수 약 13.7만 자
    • 3,700

  • 블루 가든 1권
    블루 가든 1권
    • 등록일 2025.06.14
    • 글자수 약 12.5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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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 SF/미래물, 판타지물
* 키워드 : 미남공, 강공, 냉혈공, 굴림수, 능력수
* 주인공 (공) : 그와딘. 사시사철 위험한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저주받은 땅, ‘블루 다이아몬드’의 지배자. 강력한 신체 능력과 지성을 고루 갖춘, 야만적이고 변덕스러운 남자. 흉악범들이 득시글거리는 곳에 흘러든 다정하고 선한 리진에게 호기심을 품는다. 아무도 모르는 ‘비밀스러운 가족사’를 가지고 있다.
* 주인공 (수) : 리진. ‘격변’ 이후 가장 중요한 교통수단인 ‘하모니 버드’의 정비공. 순진하고 소심하지만, 의외로 할 말은 하는 깡과 질긴 생존력을 가졌다. 누명을 쓰고 ‘블루 다이아몬드’에 던져졌으나, 예민한 감각과 태엽에 관한 지식을 활용해 탈출하고자 한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신체적 비밀’을 숨기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 ‘태엽’을 소재로 하는 매력적이고 독특한 세계관의 포스트아포칼립스물을 보고 싶을 때. 피폐한 현실 속에서 피어나는 냉혈상처공과 굴림능력수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말하자면 선생은……, 그래. 인류사에 필요한 오류 같은 거지.
블루 가든

작품 정보

* 키워드 : 서양풍, SF/미래물, 판타지물, 애증, 미남공, 강공, 냉혈공, 다정공, 상처공, 미인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상처수, 굴림수, 능력수, 인외존재,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성장물, 3인칭시점

* 본 도서는 〈레드 헤링〉의 후속작으로, 작품 감상에는 영향이 없으나 에필로그에 전작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오염된 ‘눈’ 때문에 한 번 멸망했던 세상.
격변 후 사람들은 ‘태엽 정화 장치’에 의존해 살아간다.

그 덕분에 정비공인 리진은 나름 괜찮은 대우를 받았다.
누명을 쓰고 교도 시설인 ‘블루 다이아몬드’로 보내지기 전까지는.

눈보라가 몰아치는 얼음 왕국, 생존을 위해 동행할 수밖에 없는 흉악범들.
그리고 그들의 대장 노릇을 하는 위험한 남자 그와딘.

‘눈’과 ‘괴물’, 팀원들의 배신과 부상.
자신을 지켜 주는 건지 죽이려 하는 건지 모호한 그와딘의 태도까지.

리진은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남들보다 예민한 감각과 태엽을 다루는 기술을 활용해 탈출을 꿈꾼다.

그 과정에서 ‘블루 다이아몬드’가 숨기고 있던 비극적인 과거사와
그와딘의 비밀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과연 리진은 이 지옥에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잠깐 맛보기

리진은 이곳에서 살아남는 법을 몰랐다. 살려면 저 무리에 어떻게든 들어가야만 했다. 아니면 아까 본 ‘괴물들’에게 먹혀버릴 테다. 혹은 이대로 얼어 죽겠지.
분해도 그게 현실이었다.

“왕, 왕…… 님. 대왕님.”

떨리는 목소리로 리진은 남자를 불렀다. 그리고 의외라는 듯 이쪽을 보는 남자에게 미소 지었다. 눈물 자국이 선명한 얼굴이어도 남자는 신경 쓰지 않을 테다.

“대왕님……. 제발 절 좀 살려 주세요. 자비를.”

리진은 무릎 꿇고 엎드려 빌었다.

“대왕님, 제발.”

그와 시선이 마주쳐 리진은 다시 재롱부리듯 웃었다. 동시에 분하고 서러워 눈물이 흘러넘쳤다. 기온이 낮아 아래로 뚝뚝 떨어지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리진은 울음 섞인 목소리를 최대한 눌러 부드럽게 만들었다.

“더 잘할 수 있어요. 데리고 있다 재미없으면, 그때. 그때 가서 처리해도 괜찮잖아요? 죽고 싶지 않아요. 은혜는 꼭 갚을 테니까…….”

죽고 싶지 않다면서 나중에 처리해도 괜찮지 않으냐고 제안한다. 애원하는 말이 엉망진창이었다. 발음도 추잡했다.
하지만 진심이 느껴졌는지, ‘남자’가 시체를 정리 중인 동료들을 향해 물었다.

“야, 그렇다는데 어쩔래? 쟤 입에다 싸고 싶은 사람? 너희들 고추 아직 안 얼었냐?”

작가 프로필

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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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란 질문에 답은 없다 (파랑, 시요)
  • 죽어도 괜찮습니다 (시요)
  • 티어하임 (Tierheim) (시요)

리뷰

4.8

구매자 별점
10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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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d***
    2025.10.12
  • 외전 주시는거죠??? 제발~ 🙏🏻🙏🏻🙏🏻

    zin***
    2025.10.11
  • 잘 봤어요 작가님 작품은 늘 특이하고 재밌어요

    wit***
    2025.10.10
  • 외전주세요! 와 스토리 기가막히네 레드헤링 재탕하고 바로 읽었어요 올만에 집중해서 봤네용

    fox***
    2025.10.10
  • 와 역시 작가님 작품들은 그냥 이야기 자체가 너무너무 매력적이라 빠지지 않을수 없어요 ㅠㅠ 그냥 이번에도 미칩니다.. 이렇게 필력과 스토리가 보장된 작가님이 있어서 매번 신간을 안심하고 사요! 항상 빠져들 새 작품에 목말라있는 독자에게 얼마나 큰 선물인지 아실려나요

    lin***
    2025.10.09
  • 능력수 좋네요. 근데 L이 늦게 나오네요...

    siu***
    2025.10.07
  • ㅠㅠ 외전 나오고나서 볼걸.... 가족 다같이 행복하게 사는 외전이 보고싶어요

    sue***
    2025.10.05
  • 외전... 북쪽의 행복한 일상 외전이 필요해요ㅜㅠㅠㅠ

    tho***
    2025.10.04
  • 수의 상황이 딱해서 마음이 아프고.. 공과 수가 함께 있는 곳이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을까 기대도 되고. 시요님이 그려주신 소설의 세계관에 푹 빠져서 읽게될 것 같습니다.

    gvd***
    2025.09.25
  • 레드 헤링을 다시 읽고 싶어졌어요

    dor***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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