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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를 대하는 올바른 방법 상세페이지

원수를 대하는 올바른 방법

  • 관심 59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200원
전권
정가
13,800원
판매가
13,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9.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98184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원수를 대하는 올바른 방법 (외전)
    원수를 대하는 올바른 방법 (외전)
    • 등록일 2025.09.08
    • 글자수 약 3.2만 자
    • 1,000

  • 원수를 대하는 올바른 방법 4권 (완결)
    원수를 대하는 올바른 방법 4권 (완결)
    • 등록일 2025.09.08
    • 글자수 약 10.5만 자
    • 3,200

  • 원수를 대하는 올바른 방법 3권
    원수를 대하는 올바른 방법 3권
    • 등록일 2025.09.08
    • 글자수 약 9.8만 자
    • 3,200

  • 원수를 대하는 올바른 방법 2권
    원수를 대하는 올바른 방법 2권
    • 등록일 2025.09.08
    • 글자수 약 11.3만 자
    • 3,200

  • 원수를 대하는 올바른 방법 1권
    원수를 대하는 올바른 방법 1권
    • 등록일 2025.09.08
    • 글자수 약 9.6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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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시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 키워드 : 애증, 강공, 순정공, 까칠수, 굴림수
* 주인공 (공) : 크리스티앙 지베르(39세). 본명은 요제프 하츠펠트. 전범가 출신으로 프리드랑에 망명해 불법 체류 중인 형질전문의. 오메가 진료와 불법 대리 수술을 하며 그럭저럭 먹고 살지만, 한시도 제 가족의 죽음을 목격한 날을 잊지 않았다. A급 전범이자 실종된 이복형 니클라스 하츠펠트를 찾고 있다.
* 주인공 (수) : 키리에 드 발루아(29세). 전쟁을 승리로 이끈 프리드랑의 개선장군. 상부 명령에 의해 A급 전범 하츠펠트가를 몰살했으나, 종전 후 오메가로 발현하여 2년간 숨어 있었다. 크리스티앙의 도움으로 군에 복귀하여 대외적으로는 수도 치안 대장을, 대내적으로는 정보부에서 전범을 쫓는 임무를 맡는다. 부모 죽인 원수도 복수를 망설이게 할 만큼 대단한 미모의 소유자.
* 이럴 때 보세요 :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도 꽃 피는 사랑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아무래도 내 오메가께서는 먹여 주는 걸 좋아하는 모양이군.
원수를 대하는 올바른 방법

작품 정보

* 키워드 : 시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애증, 계약,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냉소공, 능글공, 까칠공, 집착공, 순정공, 절륜공, 능력공, 미인수, 강수, 까칠수, 단정수, 상처수, 굴림수, 능력수, 쌍방구원, 정치/사회/재벌, 시리어스물, 애절물, 공시점

4년 간의 전쟁은 게오르만의 패배로 끝나고,
전범가 출신 크리스티앙 지베르는 프리드랑으로 망명해 불법 형질의로 살아가며
실종된 자신의 형, 니클라스를 찾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자신의 집안을 몰살한 개선장군
키리에 드 발루아의 비밀 진료를 맡게 되는데…….

“오메가 발현이 되긴 했는데, 당신은 아직 히트를 제대로 치르지 않은 반쪽짜리 오메가요.”

전쟁의 스트레스로 인해 불완전한 오메가로 발현한 키리에.
크리스티앙은 복수의 칼날이 제 손에 쥐어졌음을 확신한다.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 그는 결정적인 순간에 망설이고,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키리에는 그에게 히트를 함께 보내 달라 청하는데…….


▶잠깐 맛보기

“내 히트 상대가 되어 주시오.”
“……방금 뭐라고 했소?”

너무나도 황당한 나머지 답을 고르는 데까지 시간이 걸렸다.
히트 상대라니. 이 사람은 2년간 불법 약물에 시달려 히트가 뭔지 제대로 모를 터였다.

“히트 사이클 말이요. 우성 알파와 함께하면 조금 편할 테지. 당신도 알다시피 내가 다른 이를 부를 처지는 못 되오. 돈은 얼마든 주겠소.”
“나는 의사이지 몸을 파는 창부가 아니오.”

나는 단호히 거절했다. 그에게 한 답은 일견 진심이었다.
거짓말을 하긴 했지만, 내가 그가 몰살시킨 전범가 하츠펠트 집안의 사람이자 프리드랑에서 쫓고 있는 A급 전범 니클라스 하츠펠트의 동생, 그가 불태운 비에른의 아슬라케 가 82번지 저택에서 평생 살았단 걸 알면 저런 소리를 할 리 없다.

머릿속으로는 몇 번이고 저 잘난 얼굴을 짓뭉개며 겁탈했다.
하지만 현실은 현실이다. 나는 그렇게 천박한 복수를 할 만큼 질 낮은 인간은 아니었다.
나는 저벅저벅 걸어가 출입문을 열었다.

“이만 가시오.”
“…….”

나의 축객령에도 그는 섣불리 일어나지 못했다.

작가 프로필

라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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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발레, 고전음악, 고전문학을 좋아함.
오래된 것들을 좋아하지만 새로운 글을 쓰고 싶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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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3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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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인에 걸린 신작 안내를 보고 읽게 되었는데, 초반부에서 어쩐지 영화 <독일0년>을 봤을 때와 비슷한 쓸쓸한 우울감이 들었습니다. 소개글 등 사전정보를 제대로 보지 않고 읽었던 터라 나중에서야 다른 곳에 남기신 후기를 찾아보았는데, 전후를 다루는 작품에 깊은 관심을 가지셨던 걸 보고 왜 그런 느낌이 들었는지 알겠더라고요. 다만 저는 오메가버스를 정말 안 보는 편이어서 계속 볼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서 끝까지 다 봤습니다. 다른 리뷰에서 언급된 것처럼 키리에의 태도나 말투가 변한 건 좀 아쉬웠어요. 초반의 말투는 너무 무겁고 후반은 많이 유순한 느낌이라, 변하더라도 초반과 후반의 중간 정도였어도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물론 저는 오메가버스를 원체 힘들어하는 터라 다른 분들의 감상은 다르실 수 있어요. 그럼에도 매력적인 인물들이었습니다. 공수 둘 다 무결하다고는 할 수 없는 인물들임에도 응원하게 됐어요. 개인적으로는 공한테 좀 더 마음이 갔습니다. 재미있었어요!

    zis***
    2025.09.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fai***
    2025.09.15
  • 알오물 좋아하는데 배경도 흥미롭고 재밌네요 공수 조합도 좋아서 술술 봤어요

    sol***
    2025.09.15
  • 공수 관계성 좋아요 시대적 배경도 마음에 들고 재밌어요

    sty***
    2025.09.15
  • 개선장군이 오메가 된거 처음인데 잘읽을게요

    1aa***
    2025.09.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jd***
    2025.09.15
  • 수가 여자처럼 행동한다고 하는데 전 괜찮았어요 작품 내 시대 특성상. 남자 오메가들이 완전히 여자처럼 대해지는거 같아서요 공이 인간적이라 좋았습니다^^

    swe***
    2025.09.15
  • 작가님 작품 대부분 잼있게 봤고 젤 잼나게 본건 리마와 스톡홀롬이었는데 이것도 너무 잼있는데요? 작가님 이런것만 써줘요

    ckf***
    2025.09.15
  • 아직 다 보진 않았는데 괜찮은 거 같아요

    apd***
    2025.09.14
  • 둘의 관계성이 너무 흥미진진

    cou***
    20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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