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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가 절세미인으로 살아남는 법 상세페이지

백작가 절세미인으로 살아남는 법

  • 관심 1,228
총 220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4.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57319
UCI
-
소장하기
  • 0 0원

  • 백작가 절세미인으로 살아남는 법 220화 (완결)
    • 등록일 2025.11.06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백작가 절세미인으로 살아남는 법 219화
    • 등록일 2025.11.05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백작가 절세미인으로 살아남는 법 218화
    • 등록일 2025.11.04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백작가 절세미인으로 살아남는 법 217화
    • 등록일 2025.11.03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백작가 절세미인으로 살아남는 법 216화
    • 등록일 2025.10.3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백작가 절세미인으로 살아남는 법 215화
    • 등록일 2025.10.30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백작가 절세미인으로 살아남는 법 214화
    • 등록일 2025.10.29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백작가 절세미인으로 살아남는 법 213화
    • 등록일 2025.10.28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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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 오메가버스, 다공일수
* 키워드 : 미남공, 집착공, 짝사랑공, 능력수, 미인수
* 주인공 (공) :
-카밀레이 폰 키르스탄 : 라니아 제국의 황태자. 다른 사람들 앞에선 기품 있고 고고한 황태자의 모습을 유지하지만, 아나킨에게만은 다른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하르카 폰 키르스탄 : 라니아 제국의 2황자. 세상에 아무런 흥미를 느끼지 못했으나, 아나킨을 만나고는 서서히 변해 간다. 유일한 관심사인 아나킨의 주변을 맴돌며 배회한다.
-레오도르 폰 키르스탄 : 라니아 제국의 3황자. 난폭하고 험한 성격이지만 아나킨 앞에서만은 순한 양이 된다. 자꾸만 자신을 친구라 칭하는 아나킨에게 답답함을 느낀다.
- 힐데 아스타 : 아스타 공작가의 외동아들. 차가운 외모에 무뚝뚝하고, 싸움을 좋아하는 냉혹한 성격이지만 아나킨에게만은 다정한 모습을 보여 준다.
* 주인공 (수) :
아나킨 데카르트 : 동부의 지배자라 불리는 데카르트 백작가의 차남. 허리까지 내려오는 새까만 머리에 붉은 눈동자,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다. 고수위 피폐 BL 소설의 메인수라는 위치답게 화려한 외모로 모든 인물들의 눈을 사로잡는 미인. 이후 오메가로 발현하며 주변 알파들의 마음을 독차지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헤어 나올 수 없는 미모로 주변 인물들을 휘어잡는 미인수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무엇이든 아름다운 건 손에 넣기 어려운 법이지.
백작가 절세미인으로 살아남는 법

작품 소개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오메가버스,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첫사랑, 재회물, 계약, 다공일수, 미남공, 다정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병약수,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상처수, 능력수, 구원, 차원이동/영혼바뀜, 질투

이런 옛말이 있다.
경국지색 절세미인 하나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는 거라고.
실제로 믿진 않았다. 어떻게 얼굴 하나로 전쟁이 일어날 수 있겠는가.
분명히 죽기 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밤을 머금은 것처럼 까맣고 긴 머리카락에 새하얀 피부.
별을 박아 놓은 듯 선명한 붉은 눈동자에 석류처럼 탐스러운 입술까지.

마치 신이 내린 듯한 고귀함과 신비로움을 가진 남자아이.
화려하기 그지없는 외모를 가진 BL 소설의 메인수, 아나킨 데카르트에 빙의해 버렸다.
그것도 집착광공들이 미쳐 날뛰는 고수위 피폐 다공일수 소설에 말이다.

납치와 감금은 기본이고, 억지로 관계를 맺고 세뇌까지 당할 미래라니.
절망적이었지만, 의외로 직접 만난 그들은 아직 어려서인지 제법 순순했다.

“머리 만지고 싶으면 만져.”
“싫다면서요.”
“……너는 괜찮을 것 같아.”

어차피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모든 공들과 엮일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어릴 때부터 그들을 잘만 구슬린다면 미래를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잠깐 맛보기

하르카에게 있어 아나킨은 자신이 손이라도 뻗으면 쉽게 사라질 것만 같은 그런 연약한 아이였다. 그런데도 아이는 그 누구보다 산뜻한 미소로 하르카가 살면서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한 바깥 이야기들을 얘기하곤 했다.

황궁 밖에는 얼마나 재미있는 게 많은지, 할 게 얼마나 많은지.

그 유려하게 붉게 물든 입술로 생소한 단어들을 나열할 때마다 하르카는 시간이 유독 느리게 흘러가는 기분을 느꼈다. 아름다운 아이.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닌 아이.

그 아이가 찾아올 때면 지겹게만 보내 왔던 시간이 조금은 살 만하게 느껴졌다.

“……넌 정말 이상해. 이상하다는 말로는 부족하지. 얻을 게 없다는 걸 알면서도 도와주려는 사람은 없어. 적어도 이 황궁엔.”

“하르카. 세상엔 대가가 따라오지 않아도 선의를 베푸는 사람들이 있어.”

하르카는 아나킨의 말에 인상을 찌푸렸다.

있기야 있을 것이다. 멋대로 동정하고 멋대로 실망하는 놈들. 그러나 하르카는 그들 대부분이 남을 돕는 이상적인 자신에게 빠진 모순적인 놈들이라 여겼다. 옆에 있는 이 곱상한 아이가 다를 거라는 보장은 없다.

그렇지만 아나킨이라면…… 위선을 떠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르카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그 아이는 마치 처음부터 이곳 사람이 아닌 것처럼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도자기처럼 하얀 피부와 모두의 주목을 이끄는 강렬한 붉은 눈동자. 경이로운 미색을 지녔는데도 순진무구한 아이 같은 해맑은 미소를 짓는…….

이건 누가 봐도 단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존재 아니겠는가.

갑자기 하르카의 눈앞에 나타난 작은 꼬맹이. 그는 자신이 이때까지 봐 왔던 사람들하곤 전혀 다른 인간상을 가지고 있었다. 그때부터 하르카의 관심은 그 아이에게 쏠렸다.

그 조그맣고 하얀 아이, 이름은 아나킨.
아나킨 데카르트였다.

작가 프로필

얼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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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1,38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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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드코어 다공일수 BL 소설 속 메인수의 몸에 빙의한 수가 집착의 싹이 보이기 시작하는 공들을 무사히 잘 조련해 예정된 피폐한 미래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fai***
    2025.11.11
  •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dea***
    2025.11.10
  • 딥하면서도 잘 읽히는 소설이라서 좋네요

    dle***
    2025.11.10
  • 표지부터 맛있네요 검정생머리에 붉은 눈이라니 죽었더니 고수위 피폐 벨로 환생하다니 재미있네요 거기에 다공일수라 각기다른 매력이 한가득입니다 세계관과 설정이 생각보다 크고 탄탄해서 놀랐어요 재미있어요 적당히 섞인 판타지 소재가 재미있어요 마법 아카데미물 느낌도 나요 수가 엄청난 유죄라 더 재미있네요 ㅋㅋ 완결났다니 열심히 달려볼게요

    jin***
    2025.11.10
  • 스토리중심보단 수의 외모에 공들이 하나같이 다 빠진다는 점과, 각기다른 매력의 공들이 나와 수와의 케미와 티키타카가 이 작품의 매력 포인트인거 같아요. 솔직히 쏘쏘함(b˙◁˙ )b 적당한 킬타용으로 좋음. 약간 작가님이 여기서 니 취향 하나 정돈 있을거라는걸 잘 알고 있어서 서브공들까지 다 메인공처럼 매력빵빵. 누구하나 메인공으로 바껴도 다들 고개 끄덕끄덕 공들이 다 좋다~(⋆ˆ ³ ˆ)♥ 그냥 다같살 가즈아

    rid***
    2025.11.10
  • 누구나 반할 법한 경국지색 미인수 좋아해서 그런가 좋아요!!! 게다가 주위에 공도 많고 가족도 잘생겼고 아무튼 그런 느낌의 작품이 좋아서 그런가 저는 좋습니다~~ 중간에 호불호 갈릴 수 있는 부분이 공들과의 L 보다는 착한 수가 잔혹한 마법사의 길을 가면서 학회?에서 겪는 여러 일들이 많고 그것에 대한 이야기도 많고 공이 아닌 외부 인물들 이야기도 많이 있어요! 그런 부분이 싫을 수도 있는데 저는 그래도 나름 즐기면서 보고 있습니다! 저도 읽다가 아 너무 진도가 안나가는거 아닌가? 하는 의문이 좀 들었지만 찬찬히 생각해보니 아마도 인물들이 모두 성인이 아니다 보니 그런 사건 사고 위주로 이야기를 많이 꾸미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해가 되더라고요! 하지만 최근엔 모두 성인이 된터라 점점 스킨쉽의 강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흐뭇.. 게다가 공들이 점점 더 추가되니 솔직히 저는 매우 좋아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절세미인의 수가 많은 공과 엮이는 작품을 사실 별로 못봤거든요!!! 이런 느낌을 좋아하는데 저에겐 빛과 소금같은 작품.... 이렇게 진행되다가 추후에 한명의 공과 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다같살도 전 좋습니다... 후후 그리고 수가 중간에 좀 피폐 해졌을 때 다른 공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케이스가 있는데 이것을 싫다고 하시는 분도 있곘지만, 저는 수가 항상 혼자서 뭐든 해결하려 하고 그러다 큰일을 당할 뻔한 적도 여럿 있었어서 이게 반복되는 케이스가 많아서 그럴때 약간 답답했는데 정말 정신적으로 상황적으로 힘들 때 공 또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해서 해결 한다던지 본인의 미모 이용도 하고 하는게 오히려 좋았어요. 항상 혼자서만 해결 할 수 없는 일이 분명 있고 상황에 따라서 인간은 생각도 변하고 하는거니까요!

    jvo***
    2025.11.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ar***
    2025.11.09
  • 미인수 ㄴㅁ좋아혀.. e북도 빨리나오길

    fff***
    2025.11.09
  • 재밌게 잘 읽었어요

    csh***
    2025.11.08
  • 내용이 흥미진진합니다

    din***
    202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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