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1.0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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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키워드 : 능욕공, 복흑/계략공, 병약수, 미인수, 굴림수
* 주인공 (공) : 고재희. 29세. 본인을 순정남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파렴치한. 형인 고준희의 애인을 9년간 짝사랑했고, 그를 얻기 위해 자신의 지위를 다지며 형의 죽음을 기다렸다. 마침내 리연을 상속받고 다정한 사람인 척하지만, 얼마 못 가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 주인공 (수) : 리연. 37세. 형제 모두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 된 비운의 미인. 보육원 출신으로, 카페 손님과 직원으로 인사를 나눈 게 전부인 고준희라는 남자의 첫사랑이 된 탓에 그에게 10년 동안 감금당했다. 준희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탈출을 기대하지만, 안타깝게도 다른 감옥이 리연을 기다리고 있었다.
* 이럴 때 보세요 : 집착광공에게서 벗어날 줄 알았더니 더한 집착광공의 손에 떨어진 굴림수의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언제 미쳐도 이상하지 않은 인생이었다. 가난한 고아의 삶도, 모르는 남자에게 인생을 저당 잡힌 채 매일 범해지는 삶도.
작품 정보
“두 발로 못 걷게 해 줄게. 그럼 못 나가겠지.”
리연이 카페 손님이었던 고준희에게 납치되어 감금당한 지 10년째.
그가 모든 걸 체념하고 있을 때, 고준희가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다.
지금이라면 이 집에서 나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기회라고 생각한 리연이 드디어 탈출을 시도해 보지만,
갑자기 나타난 준희의 동생 고재희가 그의 앞을 막아선다.
“형사취수제라고 들어 봤어요?”
리연은 아직 몰랐다.
제 이름을 고재희라고 소개한 남자가,
높은 울타리로 가려진 주택과 자신을 전부 상속받으리라는 사실을.
▶잠깐 맛보기
형과 리연이 사라진 본가에서 재희는 언젠가 남자를 가지게 될 날만 되새기며 하루를, 일주일을, 그렇게 9년을 견뎠다.
어느 날에는 형보다 더 가혹하게 남자를 안고 싶다가, 다른 날에는 착한 사람 행세를 하며 그의 마음에 들어가고 싶었다. 결론적으로 둘 다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결국은 제 아래에서 어린애처럼 울게 될 8살 연상의 미인을 망상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고준희는 남자의 애정이나 웃는 얼굴까지는 가지지 못했지만 저는 애매하게 그를 소유할 생각이 없다. 재희가 모르는 리연의 표정, 감정 그리고 행동은 없어야 할 것이다. 그런 불완전한 관계는 재미없으니까.
6개월 전 이 견고한 주택의 보안을 뚫고 집안 곳곳에 달린 감시 카메라의 접근 권한을 열게 된 날 이후로 일부의 망상은 실제 화면으로 치환됐다. 단 하나 아쉬운 점이라면 카메라에 소리를 녹음하는 기능이 없었다는 점이지만, 생이별을 지속하는 것보다야 나았다.
형사취수(兄死娶嫂)의 밤은 아직이지만 리연이 어떤 체위와 자세를 가장 싫어하는지 재희는 이미 알고 있는 셈이다.
취향은 가학적인 쪽에 더 가깝지만 제 첫인상을 고준희처럼 바닥에 내리꽂을 이유는 없다.
당분간은 좋은 사람 행세를 먼저 해 볼까?
작가 프로필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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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plz 제바류ㅠ
rev***2026.09.13수가 너무 무기력하고... 그래서 그런가 먼가 잡아먹는 그런 맛이 덜해요...9년 감금 알겠지만 그래도 너무 순종적이고 굴복시키는 재미가 없음ㅜ
gim***2026.05.24I like the fragile, submissive delicate pretty bottom.
nan***2026.04.18공이 완전히 가지기에 완벽한 조건으로 마련된 수의 상태가 10년을 시달렸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가고, 또 거진 10년을 기다려서 드디어 손에 넣었기에 미친 놈처럼 급발진해서 몸을 섞어대는 공도 나름 이해는 갑니다. 리연이가 이 삶에 정말 불만이 없다면... 행복하길 바라네요.
mes***2026.04.04아니 진짜 존잼 ㄷㄷㄷㄷㄷㄷㄷ 이 정도 미친놈을 늘 기다려왔어오 이틀 동안 작가님 작품 도장깨기하고 무연처까지 다녀왔어요 신작 쓰고 계신 거 맞죠???? 더주세요 빨리오세요....
mii***2026.03.31작가님꺼 다 소장중인데 다른작들은 다 집착통제광공의 하드코어피폐19가 될 지도 모른다 같이 떡밥주시다가 결국 15금다정공들이어서 많이 아쉬웠었거든요 그래도 작가님의 집착광공, 순진미인수가 취향에 넘 잘맞아서 수위 없더라도 봐야지 하고 봤는데 이건 찐이네요 너무 좋아 다작해주세요 저는 순진아방미인수가 좋긴한데 주책부리고 나대서 공감성수치를 느끼게 만드는 수는 싫거든요,,, 또 공이 그냥 성격이 매사 드러운거말고 혼자 연애하다가 수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낄때 개zr병이 생기는 공이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무조건 작가님껀 all 소장하겠습니다
sqk***2026.03.20외전주세요오오오오 ㅜㅡㅜㅡㅗ
pyo***2025.11.24음.. 작품소개에 비해 배덕감이나 매운맛이 없네요.. 공수 캐릭터가 그닥 매력적이지도 않고 내용도 밍밍해서 2권을 돈 주고 볼 만큼은 궁금하지 않아요..
jis***2025.11.22존잼 작가님 글 더 써주세여
lee***2025.11.18집착으로 시작했지만 완전 순애공에...사랑받고 있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다정한공이네요..리연이도 진짜 멘탈갑인듯..
miy***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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