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온에어(ON-AIR) 상세페이지

온에어(ON-AIR)

  • 관심 9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
3,060원
전권
정가
6,800원
판매가
10%↓
6,120원
혜택 기간 : 11.19(수) 00:00 ~ 11.27(목)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1.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982316
UCI
-
소장하기
  • 0 0원

  • 온에어(ON-AIR) 2권 (완결)
    온에어(ON-AIR) 2권 (완결)
    • 등록일 2025.11.19
    • 글자수 약 9.5만 자
    • 3,060(10%)3,400

  • 온에어(ON-AIR) 1권
    온에어(ON-AIR) 1권
    • 등록일 2025.11.19
    • 글자수 약 10.7만 자
    • 3,060(10%)3,4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키워드 : 다정공, 연하공, 절륜공, 단정수, 연상수
* 주인공 (공) : 유하진. 30세. 성준의 한참 후배인 성우. 같은 작품 녹음 중 성준의 연기를 보며 사랑에 빠진다. 나이 차이나 다른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성준에게 다가간다.
* 주인공 (수) : 최성준. 42세. 유명 성우. 여러 사정으로 하진을 밀어내려 했지만, 자신 또한 처음부터 하진에게 반했음을 깨닫고 그의 구애에 넘어가 버린다.
* 이럴 때 보세요 : 성우인 주인공들이 작품을 통해 서로를 향한 사랑을 깨닫고, 연인이 되어 가는 과정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어떻게 너처럼 예쁜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온에어(ON-AIR)

작품 정보

* 키워드 : 현대물, 첫사랑, 나이차이, 서브공있음,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귀염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남수, 미인수, 다정수, 소심수, 단정수, 연상수, 상처수, 능력수, 질투, 오해/착각,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공시점

19금 BL 오디오 드라마의 성우로 만난 하진과 성준.
하진은 상대에게 마음이 더 깊어지고 있음을 느끼고
결국,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확인하고자 결정을 내린다.

그건 바로 성준과 키스해 보는 것.

하지만 서로의 감정이 얽히며 밤까지 함께 보내 버리고
이 일을 계기로 그와 더 가까워질 거라 믿었지만,

“없던 일로 해. 그리고 가능하면 잊어.”

오히려 성준은 자신을 밀어내고, 그의 전 애인이라는 사람까지 나타난다.
그럼에도 하진은 포기하지 못한 채 그의 곁을 맴도는데…….

“저 선배 좋아해요. 많이.”

성준에게 있는 힘껏 마음을 부딪치는 하진과
하진에게 점점 스며들어 가는 성준.

두 사람의 사랑은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잠깐 맛보기

“한번 해 보면 안 돼요?”

“뭐를?”

“……키스요.”

최성준의 얼굴이 순식간에 달아올랐다. 그는 입을 열었다가 다시 다물고, 유하진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움찔 놀라 의자 등받이에 몸을 깊게 눌렀다. 유하진이 숨을 깊게 들이마셨다.

“지금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는 있는 거야?”

최성준은 밀어내는 듯 말하면서도 잡힌 손을 뿌리치지는 못했다. 이 상황을 피하고 싶은 것처럼 굴지만 꿀꺽 넘어가는 목울대는 고스란히 눈에 들어왔다.

“알아요. 억지인 것도 알아요. 근데 지금이 아니면 뭔가…… 평생. 평생 알 수 있을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요.”

그저 몰입했다는 말은 변명 삼을 수 없었다. 두 사람은 또렷한 맨정신이었고, 서로가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으며, 유하진은 자기 자신이 남자와 짙은 스킨십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단 한 번도 생각하지 못했다. 지금의 행동은 작품 내의 두 사람처럼 단순히 사고로 치부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렇게 하고 싶었다. 그렇게 해야만 할 것 같았다. 거부당하지 않을 것 같다는 기묘한 확신도 들었다. 최성준의 허락 없이 함부로 해도 될 일이 아닌 걸 알고 있는데도, 유하진은 최성준이 명확한 대답을 내어놓는 것을 기다리지 않았다.

“정말 아닌 것 같다 싶으면 세게 깨물어요.”

작가 프로필

피넛버터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온에어(ON-AIR) (피넛버터)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불신자들 (Leefail)
  • 일방적 계약 해지 (여너)
  • 물샐틈없이 (미지호)
  • 괴물의 손가락 (원리드)
  • 뻔뻔한 세계 (오키프A)
  • 씨도둑 (손소생)
  • 실버 불릿(Silver bullet) (Leefail)
  • 레이 오프 (Lay-off) (백상아)
  • 7분의 천국 (사틴)
  • 오픈워터(open water) (백방)
  • 호로록 (취향저격)
  • S급 가이드인데 사이비 교주가 되었다 (라그슈)
  • 비린내 (도라방스)
  • 맹수주의보 (얼음먼지)
  • 사건의 재구성 (액시스)
  • 내 매니저를 소개합니다 (오늘봄)
  • 목욕탕의 비단잉어 (유리문진)
  • 풀 카운트 (StarryNight)
  • 신이란다 (애플파이)
  • 짐승 공용 암컷들 (레드코어)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