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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철학 상세페이지

물리철학작품 소개

<물리철학> 막스 플랑크가 이 책을 쓰던 1930년대는 양자 물리학의 발전이 거듭되고 있었고 특수 및 일반 상대성의 등장으로 물리학의 큰 혁명이 무르익고 있던 때였다.
이 책은 물리학과 철학이 따로 구분되어 서로 다른 것이 아니라 과학자들은 자연의 이치를 찾기 위해 철학적 사고를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과학자들이 추구하고 사유하는 철학적 사고가 일반적인 세상 철학과 다르지 않고, 과학자들의 사유 과정에서 발생되는 논리와 사고가 일반 철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한다.
학계에서 물러난 플랑크는 여생을 철학과 인과율의 문제들에 관한 연구를 하면서 이 책을 비롯하여 <과학이 어디쯤 가고 있는가?>와 <현대 물리학으로 비춰 본 우주> 등 일반 과학 저서들을 썼다.


출판사 서평

독일의 물리학자인 플랑크는 1918년에 양자가설의 도입에 의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하였다. 양자가설의 도입은 1900년의 일로 이 가설은 고체를 가열하는 경우에 고체로부터 방사되는 빛(열복사)의 성질을 설명하는 데 필요하였다. 당시는 열복사의 설명에 실험적으로 장파장(長波長)에 적합한 레이리 진스의 식(式)과 단파장(短波長)에 적합한 윈의 식(式)이 있었는데, 플랑크는 전 파장의 영역에 실험적으로 적합한 새로운 식을 제창하였다.
이 책은 현대 물리학에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낸 한 위대한 물리학자의 눈에 비친 물리 철학이 세상의 일반 철학과 어떤 관계를 갖느냐를 잘 보여주고 있다. 과학사의 과도기에 쓰여진 이 책을 통해 물리학이 난해한 수학과 이론만으로 구성되기 앞서 자연의 원리를 이해하기 위한 과학자들의 치열한 사고에 바탕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과학과 철학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사유되는 것이 아니라 그 근저에 깔린 현상과 결과를 통해 인간의 경험적 지식 이상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인 것이다.



저자 소개

1858~1947 독일의 이론물리학자. 키일에서 출생, 베를린 대학 교수,
1918년에 양자가설의 도입에 의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
카이저 빌헬름 과학진흥 협회는 48년 막스 플랑크 과학진흥협회로 재건되어 플랑크의 이름을 후대에 전하고 있다.
<주요저서>
Vorlesungen über Thermodynamik, 1897.
Vrlesungen über die Theorie der Wärmestrahlung, 1906.
Die Einheit des physikalischen Weltbildes, 1909

목차

지은이에 대하여
옮긴이의 말
Ⅰ. 물리학과 세상 철학
Ⅱ. 자연의 인과율
Ⅲ. 과학적 관념 : 그 근원과 결과
Ⅳ. 학문과 신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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