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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 넘버 그린 상세페이지

빌드 넘버 그린작품 소개

<빌드 넘버 그린> 김창규 작가의 인공지능과 자유의지에 대한 SF적 성찰이 담긴 단편!

기술문명이 발달한 미래, 주인공 현수는 프로그램 ‘미니’에게 자유에 대해 검색하라고 반복적으로 명령하며 자유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한다. 인공지능의 예측에 따르면 그는 앞으로 살날이 27일 남은 시한부 인생이었다. 그런 그에게 미니를 출시한 인브레인의 계열사, 블랙메모리엄의 직원 소정이 찾아와 흥미로운 거래를 하나 제안한다.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한계에 부딪힌 현재 상황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현수의 두뇌 패턴의 일부를 인공지능에 삽입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었다. 현수는 그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이전과는 다른 각도에서 삶을 바라보게 된다. 자유라는 개념에 대한 김창규 식의 정의내림이 인상 깊다.


저자 프로필

김창규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강의
  • 수상 제2회 과학기술창작문예
    SF 어워드 본상

2020.07.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SF 작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SF 장르 이론과 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PC통신 시절부터 SF 동인 활동을 하며 꾸준히 작품을 발표했다. 2004년 비로소 한국 최초 SF문학상인 ‘과학기술창작문예’가 만들어지고 이듬해 제2회 공모전에 중편 「별상」을 출품하여 수상했다. “과학소설이야말로 과학과 기술, 그리고 삶 전체를 묘사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장 많이 담고 있는 분야다.
이 셋을 균형 있게 그려야 비로소 잘 만든 과학소설”이라고 했던 당시 수상 소감에 걸맞은 소설들을 내놓음으로써 작가로서의 비전을 지키고 한국 SF소설의 질적 도약에도 기여했다. 국립과천과학관이 주최하는 ‘SF 어 워드’에서는 SF소설 부문 4년 연속 본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을 모은 첫 작품집 『우리가 추방된 세계』, 김창규 SF의 진수를 모은 소설집 『삼사라』가 있다. 『떨리는 손』 외 다수의 공동 작품집에 참여했으며, 『뉴로맨서』, 『므두셀라의 아이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저자 소개

2006년 ‘과학기술창작문예’ 중편 당선. ‘SF 어워드’ 4년 연속 본상 수상. 작품집 《우리가 추방된 세계》, 《삼사라》가 있고, 번역서로 《뉴로맨서》, 《여름으로 가는 문》등이 있으며, 《SF가 세계를 읽는 방법 (공저)》 등을 집필했다. 소설 창작과 더불어 SF 창작 관련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영상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목차

빌드 넘버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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