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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션 테일즈(The Earthian Tales) No.4 상세페이지

잡지 문학/교양 ,   소설 SF 소설

어션 테일즈(The Earthian Tales) No.4

Alcohol
소장종이책 정가27,000
전자책 정가33%18,000
판매가18,000
어션 테일즈(The Earthian Tales) No.4 표지 이미지

어션 테일즈(The Earthian Tales) No.4작품 소개

<어션 테일즈(The Earthian Tales) No.4>

지구에서, 지구인들이, 계절마다 만들어내는 경이로운 이야기,
SF 전문 계간 문학잡지 〈The Earthian Tales〉 그 네 번째 이야기


모든 것의 값이 이 땅 어느 산의 능선보다도 가파르게 치솟는 시절,
발을 헛디디는 이유를 함께 나눠 마신 술의 취기 탓으로 웃어넘긴 후
서로의 등에 붙은 낙엽을 떼어내주는 그런 마음만은 공짜로 삼도록 해요.

일 년에 네 번, 계절이 올 때마다 찾아오는 어션 테일즈의 네 번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 책의 시리즈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저자 프로필

김보영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5년
  • 데뷔 2004년 과학기술 신춘문예 촉각의 경험 SF소설

2014.11.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김보영
SF 작가. 2004년 〈촉각의 경험〉으로 데뷔했다. 작품 및 작품집으로 《다섯 번째 감각》. 《얼마나 닮았는가》, 《저 이승의 선지자》, 《스텔라 트릴로지 오디세이》, 《역병의 바다》, 《천국보다 성스러운》 등이 있다. 2021년 로제타상 후보, 전미도서상 외서부문 후보에 올랐다.

고호관
SF 작가이자 번역가. 옮긴 책으로는 《카운트 제로》, 《낙원의 샘》, 《신의 망치》, 《머더봇 다이어리》 등이 있고, 〈하늘은 무섭지 않아〉로 2015년에 한낙원과학소설상을, 〈아직은 끝이 아니야〉로 제6회 SF 어워드 중단편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곽재식
소설가. 숭실사이버대 환경안전공학과 교수.

구한나리
소설가, 웹진 거울 필진이자 운영진, 2020~2021 SF 어워드 중단편 부문 심사위원. 장편 《아홉 개의 붓》과 단편집 《올리브색이 없으면 민트색도 괜찮아》를 썼고, 단편집 《전쟁은 끝났어요》, 《교실 맨 앞줄》, 《거울 아니었던들》, 《누나 노릇》, 《그리고 문어가 나타났다》 등에 참여했다.

김수현
내가 읽고 싶은 책을 판매하려고 서점을 차린 지 이제 3년차. 어떻게 이런 서점을 할 생각을 했냐는 말을 가장 자주 듣고 있다. 제가 이런 생각을 해서 여러분이 그 책을 만나게 된 거예요. 엣헴.

김주영
《열 번째 세계》로 황금드래곤 문학상, 《시간망명자》로 한국 SF 어워드 장편부문 대상 수상. 2021년 중국 CYN SF Gala 초청 작가. 2021년 한국 SF 어워드 심사위원장. 웹진 거울 편집위원. 저서 《시간망명자》 외 다수.

루토
1997년생으로 추상적 우주와 식물, 음악으로 채운 세계를 그린다. 다양한 분야를 공부해서 SF 위주의 만화에 접목시키려 노력한다. 우리 세상에 대해 끝없이 고민한 흔적을 창작하고자 한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웹툰만화콘텐츠전공 학사학위과정을 졸업했다.

박문영
소설·만화·일러스트레이션을 다룬다. SF와 페미니즘을 연구하는 프로젝트 그룹 ‘sf × f’에서 활동 중이다.

서바이벌SF키트
‘토끼한마리’와 ‘공상주의자’가 함께 진행하는 5년 차 팟캐스트. 소설, 영화, 게임, 만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SF 맛집’을 소개한다. 유튜브, 팟빵 등 다양한 채널에서 들을 수 있으며 매월 진행하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시아란
공학박사, 연구원. 레몬과 털 많은 봉제인형의 애호가. 장편소설 《저승 최후의 날》로 2021 한국 SF 어워드 웹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단행본 발매 중.

신철규
1980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201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와 《심장보다 높이》가 있다.

심완선
SF 평론가. 책과 글쓰기와 장르문학에 관한 글을 쓴다.

연여름
영화학교에서 연출과 시나리오를 공부했다. 소설집 《리시안셔스》를 썼으며, 2021년 SF 어워드 중단편 우수상, 제8회 한낙원과학소설상을 수상했다.

위래
단편 〈미궁에는 괴물이〉가 네이버 ‘오늘의 문학’란에 실려 첫 고료를 받았다. 이후 여러 지면에 장르소설 단편을 게재하고 웹소설 《마왕이 너무 많다》와 《슬기로운 문명생활》을 썼다.

이경
〈한밤중 거실 한복판에 알렉산더 스카스가드가 나타난 건에 대하여〉로 제2회 문윤성 SF 문학상 중단편 부문 가작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현재 〈동아비즈니스 리뷰〉에 SF 엽편 시리즈 〈우리가 만날 세계〉를 연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현대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나경
환상문학웹진 거울 필진. 소설집 《극히 드문 개들만이》를 썼다.

이랑
‘한 가지만 하라’는 말을 많이 듣는 사람. 정규앨범 〈욘욘슨〉, 〈신의 놀이〉, 〈늑대가 나타났다〉를 발표했고, 지은 책으로 《대체 뭐하자는 인간이지 싶었다》, 《오리 이름 정하기》, 《좋아서 하는 일에도 돈은 필요합니다》 등이 있다. 단편영화, 뮤직비디오, 웹드라마 감독으로도 일하고 있다. 이랑은 본명이다.

이산화
SF 작가. 장편소설 《오류가 발생했습니다》와 《밀수: 리스트 컨선》, 연작소설 《기이현상청 사건일지》, 소설집 《증명된 사실》 및 다수의 단편을 발표했다. 2018년 및 2020년 한국 SF 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수현
20년간 상상문학을 주로 번역했고, 환상소설을 쓴다. 최근 번역서로는 매슈 베이커의 《아메리카에 어서 오세요》, 아말 엘모타르의 《유리와 철의 계절》, 어슐러 르 귄의 《세상 끝에서 춤추다》, 리처드 파워스의 《새들이 모조리 사라진다면》이 있다. 저서로는 러브크래프트 다시쓰기 소설 《외계신장》과 도시판타지 《서울에 수호신이 있었을 때》를 냈다.

이유리
2020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빨간 열매〉로 당선되며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단편집 《브로콜리 펀치》가 있다. 좋아하는 것은 식물 키우기와 뜨개질, 콜라.

이주혜
읽고 쓰고 옮기고 종종 마신다. 쓴 책으로 《그 고양이의 이름은 길다》, 《자두》, 옮긴 책으로 《나의 진짜 아이들》, 《우리 죽은 자들이 깨어날 때》 등이 있다.

이하진
학부에서 물리학을 전공하며 SF를 쓰고 있다. 제1회 포스텍 SF 어워드에서 〈어떤 사람의 연속성〉으로 대상을 받으며 데뷔했고 〈마지막 선물〉로 한국물리학회 SF 어워드에서 가작을 수상했다. 과학과 일상, 사회 사이의 틈을 포착하고 쓰는 사람이 되길 희망한다.

전삼혜
청소년 소설과 SF, 어반 판타지를 종횡무진 쓰고 있다. 꿈은 한국 청소년들이 한국 SF를 더 많이 읽는 것.

전청림
문학평론가. 202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정도겸
이화여자대학교 뇌인지과학과에 재학 중이다. 제2회 포스텍 SF 어워드 미니픽션 부문에서 가작을 수상하였다. 앞으로도 슬픔을 딛고 일어나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정보라
소설가. 번역가. 성난 꼴페미.

정이담
심리학 석사. 상담치료 분야에 종사하며 소설을 쓴다. 판섹슈얼. 장르의 구획을 가리지 않고 환상적 요소들을 통해 여성들의 세계를 드러낸다. 대표작으로 로맨스릴러 《괴물장미》, SF 판타지 《불온한 파랑》, 《순백의 비명》이 있다.

진규
서울 출생이나 서울보다 경기도 인근 섬에서 더 오래 살았다. 중학생 때부터 만화가가 되겠다고 결심하고 만화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한 뒤 아직도 만화를 그린다.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천선란
아마도 SF 소설을 주로 쓰는 소설가.

최윤경
책방이층 운영자. 상상력이 우리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줄 거라 믿는다.

최의택
1991년 출생해 2006년 독일 월드컵이 열리기까지 제법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월드컵 개막식과 함께 시작된 병원 생활 이후, 빅뱅을 거꾸로 감은 듯이 작아진 세상에서 어떻게든 살기 위해 글을 쓰고 있다. 캄캄한 이야기와 눈부신 이야기 전부를 좋아하기 때문일까, 전반적으로 회색 톤의 글을 쓰는 편이다.

최지혜
판타지 작가, SF와 판타지 장르 전문 편집자. 환상문학웹진 거울 필진으로 여기저기에 글을 쓰거나 인터뷰를 했다.

한승태
르포작가. 일하며 글을 쓴다. 쓴 책으로 《인간의 조건》과 《고기로 태어나서》가 있다.

홍지운
SF 작가. 구 dcdc. 청강대 웹소설창작전공 교수. 기혼.

OOO
지금은 주로 도트를 이용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무슨 만화》 발간.

목차

Essay
고호관 ‘약 빤’ SF들_8
김보영 김보영의 창작 에세이 ❹: 아이디어란 (도대체) 무엇인가_18
한승태 어떤 공간의 멸종 ❹: 어떤 노동의 진실_184
곽재식 SF를 쓰고 싶은 사람을 위한 TMI ❹: 생태 SF로서 팔리기 무난한 이야기와 새로운 이야기_260

Talk
심완선‧조예은‧천선란 서울국제작가축제 ✖ 어션 테일즈 특집대담 — 월담: 이야기 너머_28

Short Short Story
이주혜 당신은 여름 썰매를 타고 온다_50
위래 알코올 의존증 야생 육식 생물선_54
정도겸 휘발, 발화_60
김주영 별들은 강을 이루고_64
이하진 추락하는 태양에 건배를_69

Short Story
이경만 물의 앎에는 참으로 끝이 없다_76
정보라 항구동 귀신_96
이유리 담금주의 맛_114
시아란 방역지침과 소수종교와 애착인형_144
이랑 순리대로에서 만나요_166

Serial Novel
천선란 지도에 없는 행성 ❸_206

Interview
홍지운_194
윤이안_248

Poem
신철규 도플러 효과 | 주인 없는 열쇠 | 미뢰_134

4-Cut Cartoon
OOO 알코올_142

Graphic Novel
진규 시간여행에 대한 구 패러다임 ❹_230
루토 중력의 눈밭에 너와 ❹_270

Memento SF
최의택 《리시안셔스》_298
이산화 《우주섬 사비의 기묘한 탄도학》_ 301
이나경 《기이현상청 사건일지》_ 305
박문영 《진화 신화》_ 307
홍지운 《마법소녀 은퇴합니다》_ 310
전삼혜 《은하환담》_ 313
구한나리 《순백의 비명》_ 316
연여름 《굿 피플 프로젝트》_ 319
최지혜 《책에서 나오다》_ 323
정이담 《검은 햇빛》_ 325

Study of Writer
전청림 마술적 사실주의와 SF 트러블  ―  정보라론_328

Column
심완선 SF와 우리의 세계 ❹: SF와 미디어 소녀의 세계_338

Article
김수현 이 책 한번 잡숴봐!_347
최윤경 우리가 다른 세상을 꿈꿀 수 있다면_ 350

Special
이수현 당신이 놓쳤을지 모르는 책_354

News Brief
서바이벌SF키트 시간요원이 내일의 SF를 전해드립니다_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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