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허깨비 신이 돌아오도다 상세페이지

허깨비 신이 돌아오도다작품 소개

<허깨비 신이 돌아오도다> 사람을 제물로 삼는 괴물들이 신이라는 이름으로 인간을 지배하고,
인간들은 그 신에 빌붙어 사는 세상에서 그에 맞서려는 감응관 시운과 선지자 나명의 이야기.


시공감응(時空感應) 능력자들은 사물과 공간의 기억을 들여다봅니다. 우리의 기억은 시간순행적이지만, 감응자들의 그것은 시간을 역행해야 합니다. 이제 점점 관형적 어구가 되어가고 먼 훗날 우리의 후손들은 이해도 못 하게 될 말이지만, ‘필름을 거꾸로 감아야 하죠.’

작가 김보영은 “내가 아는 것을 보여주되, 내가 지금껏 보지 못한 이야기를 보여줄 것. 위래 작가는 이 기대를 만족스럽게 충족한다.”고 쓴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 소설은 그런 위래 작가에 대한 우리의 기대를, 현재로서는 가장 만족스럽게 충족시켜주는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부디 우리가 그랬듯, 소설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 불현듯 ‘필름이 거꾸로 감기듯’ 소설이 거꾸로 다시 흘러가는 놀라운 체험을 꼭 경험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여기,

“.어있 가기야이 는다온아돌 이신 비깨허”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단편 〈미궁에는 괴물이〉가 네이버 ‘오늘의 문학’란에 실려 첫 고료를 받았다. 이후 여러 지면에 장르소설 단편을 게재하고 웹소설을 연재했다. 소설집 《백관의 왕이 이르니》, 웹소설 《슬기로운 문명생활》을 썼다.

목차

허깨비 신이 돌아오도다
작가의 말


리뷰

구매자 별점

4.9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4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도트 시리즈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