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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아이 응답하는부모 상세페이지

가정/생활 육아/자녀교육

고민하는아이 응답하는부모

아이의 생각과 자존감을 키우는 대화와 글쓰기
소장종이책 정가14,000
전자책 정가30%9,800
판매가9,800

고민하는아이 응답하는부모작품 소개

<고민하는아이 응답하는부모> 하루하루 다른 고민에 빠지는 내 아이, 괜찮은 걸까?
아이를 위해 일하느라 아이와 멀어지는 부모, 어떻게 해야 할까?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부모교육서’

언제부터인가 방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는 아이. 방문을 두드리는 엄마의 목소리에도 낯선 사람의 방문처럼 불편해한다. 식탁 앞에서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아이, 게임에 빠져 일상의 문제를 회피하는 아이, 뜬금없는 질문으로 애간장을 태우는 아이. 점점 나아질 거라는 부모의 기대를 배반하고 아이는 자꾸 멀어진다. 이제 부모는 다시 고민에 빠진다. 내 아이, 정말 괜찮은 걸까?
“엄마, 공부는 왜 해야 해요?” 아이는 부모가 한 번도 의심해보지 않은 것에 대해 궁금해 하는데 부모가 뭐라 답할지 몰라 당황스럽다. 부모는 부모의 역할이 매번 처음처럼 어려울 뿐이다. 청소년통계자료(통계청)에 따르면 청소년의 고민은 ‘공부(35.3%)’, ‘직업(25.6%)’, ‘외모·건강(16.9%)’ 순이었다. 아이의 고민은 ‘오늘’에 머물러 있지 않다. 현재와 먼 미래를 넘나들며 고민의 크기를 키운다. 물론 부모도 아이의 미래를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것이 당장의 먹고사는 일로만 치환되면서 정작 아이의 고민에 대해선 제대로 답해주지 못한다.
어느 날 문득 너무 늦었다는 회환이 몰려오기 전에, 부모가 먼저 답을 고민해야 한다.

인문학자 엄마가 생생한 경험에서 일궈낸 ‘자녀교육서’

아이가 어릴 땐 모르는 것을 알려주는 것만으로 충분했다. 그러나 아이가 커가면서 부모의 역할도 어려워진다. 커가는 아이들은 때론 부모보다 더 많은 생각과 복잡한 마음으로 제 고민을 던진다. 그런데 제대로 된 답을 받지 못하면 아이는 자신을 닫아걸고 다른 것들로 숨어들어간다. 그런 아이를 꺼내고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는 부모의 생각이 바로서야 한다.
한귀은 저자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덤덤하게 말한다. ‘내 아이도 그랬다’라고. 오랜 시간 학생들을 가르치고 인문학을 배운 저자도 자기 아이의 변화무쌍한 고민 앞에서는 분노와 좌절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매번 핸드폰을 빼앗고 컴퓨터 사용 시간을 단속하며 아이를 타일러보았지만, 그건 해결책이 아니었다.

한없이 서툰 부모로, 고민하는 아이 자체에 대한 고민만 키우는 보통의 엄마로 힘들 때 부모와 아이를 함께 단단하게 해주는 ‘생각’과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엄마는 아이를 위해 인문학을 되짚었다. 아이에게 강요하는 교육이 아니라 고민을 읽어내는 대화를 위해 일상의 인문학을 찾아갔다. 어느 순간 아이의 마음이 환하게 펼쳐졌다. 아이는 펜을 들고 세상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사회가 규정한 가치가 아닌, 제 스스로 만든 가치를 마음속에 쌓고 미래를 써내려갔다.
이 책은 ‘내 아이를 위한 살아 있는 인문학’이다. 아이의 고민에 답하게 하는 사회학부터 흔들리는 부모를 바로잡아주는 철학, 다양한 사례로 이해하게 하는 영화와 책 그리고 아이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글쓰기와 논술까지. 책을 읽다 보면 아이의 일상에서 시작해서 삶의 전반으로 나아가며 아이와의 공백이 채워질 것이다. 그리고 함께하는 글쓰기를 통해 부모는 자존감이 자라는 아이의 모습을 지켜보게 될 것이다.

책 속으로

요즘 학원을 대여섯 곳씩 다니는 아이들이 있다. 이 시대 병리적 증상 중 하나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해야 한다는 논리는 참으로 위험하다. 인간이 느끼는 행복은 지극히 현재적이기 때문이다. 미래에 대한 ‘희망’ 때문에 행복하다는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여러 학원에 억지로 다니는 것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현재를 ‘억압’하는 것이다.
더 무서운 것은, 현재를 억압하는 행동은 습관이 된다는 거다. 일종의 관성이다. 성인이 되어 안정적인 지위에 오르고 경제력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위해 현재를 억압하는 습관이 지속된다. 그 사람은 평생 ‘행복’이란 걸 모르고 살게 되지 않을까. 나아가 일정한 지위에 오르지 못한 사람을 무시할지도 모른다.
삶의 목적은 단순한 행복이 아닌 성숙한 행복이다. 스스로 성숙해지고 가치 있는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 혼자만 잘 먹고 잘사는 것이 아니라 내 가족, 내 이웃, 내 동료와 함께 행복해야 한다. 행복은 부메랑 같은 거라서, 내가 전파하면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
-18P

게임 중독처럼 공부 중독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가. 물론 있다. 공부 중독이란 단어가 말도 안 되는 어불성설처럼 느껴지겠지만, 그런 증상도 있다. 공부 중독은 공부를 안 하면 불안해지는 증상이다. 공부를 하고 있어야만 마음이 놓이는 것이다. 중독 대상만 다르지 증상은 게임 중독과 비슷하다.
아이들이 게임에 빠지는 이유는 그걸 하고 있을 때는 온갖 걱정을 다 잊게 되기 때문이다. 숙제를 잊고, 학원에서 해야 할 공부나 책임져야 하는 여러 가지 귀찮은 문제들도 잊게 된다. 할 일을 잊으면 불안감도 사라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게임에 더 빠지게 된다. 공부 중독자도 마찬가지다. 공부를 하고 있을 때 마음이 편하다. 공부를 안 하고 있으면 불안해하며, 죄책감마저 느낀다.
중독과 몰입은 다르다. 공부에 몰입하는 사람들은 공부하지 않는다고 불안해하지 않는다. 그들은 공부 이외의 즐거운 일들을 알고 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아를 더 확장해나간다. 공부 중독이 아닌 공부 몰입은 성숙을 가져온다. 공부와 다른 활동이 균형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중독은 생활의 균형을 깬다. 게임 중독과 공부 중독 모두 그렇다. 중독자들은 그것을 하고 있지 않을 땐 뭘 해야 할지 모른다. 다른 기쁘고 즐거운 일, 가령 부모와의 대화나 가족 여행 같은 것에도 시큰둥하게 대한다. 세상의 온갖 아름다운 것들에 대해서 시들해지는 것이다.
-45P

아이러니한 것은 소통의 매체가 발달할수록 ‘소통’이 아니라 ‘소외’가 더 확산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가령, 스마트폰 채팅 앱은 여러 사람 간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장으로 활용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유폐시키는 장치로도 이용된다. 소위 ‘단톡방’이 만들어지면 누구나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소외시킨다. 그럼으로써 나머지 사람들의 소속감이 더 강해지고 있다는 오해에 사로잡힌다. 소속감이 강해진다고 느끼는 것은 두려움이 강해지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아이들이 밤늦게까지 SNS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도 소외되지 않으려는 몸부림이다. 자신이 없을 때 누군가 자기 험담을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자신이 모르는 뭔가가 SNS에 떠돌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아이들을 스마트폰에 잡아두는 것이다. 스마트폰은 통신매체가 아니라 족쇄가 되고 아이들은 스마트폰 속에 떠도는 말들의 인질이 된다.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왕따 현상도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있다. 아이들은 소외되지 않기 위해 서둘러 스마트폰을 바꾸고, 그 때문에 더 심하게 스마트폰에 얽매인다. 스마트폰과 SNS가 일상 깊숙이 들어올수록 아이들은 마음의 불편함을 겪는다.
-74~75P

두 사람이 결코 하나가 될 수는 없다. 하나가 된다는 건 한쪽이 다른 한쪽에 흡수되는 경우일 뿐이다. 그건 폭력이다.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각자가 주체로서 서로에게 최선을 다해서 이야기하고 표현할 때 ‘마주침’이 생긴다. 그것으로 의미 있는 ‘사건’이 만들어지고 그 안에서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아이와 부모는 잘 갈등해야 한다. 생산적인 갈등은 중요하다. 아이에게도 말할 기회를 줄 필요가 있다. 아이가 갈등 상황에 집중하고 부모의 말에 반박할 수 있는 시간도 필요하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그냥 야단맞는 게 더 편하다고 느낄 수 있다. 오히려 어떻게 제대로 반항해야 하는가를 생각하는 것 자체가 더 큰 벌일 수도 있다.
부모 입장에서도 힘든 일이다. 아이가 자기 나름대로 타당하게 논박한다고 해도 부모로서는 전혀 아니라고 느낄 것이다. 이건 일종의 부작용이다.
-107P

재능이 특출한 아이들이 있듯이, 모성 능력이 타고난 엄마들도 있다. 이런 엄마들은, 공부하라고 말하지 않아도 밤 열두시를 훌쩍 넘기며 공부하는 아이들처럼, 드물다. 나 역시 늘 일관적이고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은 채 아이를 제대로 훈육하는 엄마들을 도저히 따라갈 수 없다. 하지만 잘못된 건 아니다. 재능과 공부가 타고난 아이들이나, 엄마 능력이 타고난 엄마들은 극소수다. 내 아이와 나는 나머지 대다수에 속한다.
그래서 나는 ‘비교’를 안 한다. “다른 집 애는 이런데, 너는 왜 그러니”와 같은 말을 안 하는 것이다. 아이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집 엄마는 이런데, 엄마는 왜 그래” 이런 말은 정말 속상하지 않은가. 이런 식의 단순 비교는 각자의 개별성을 지워버린다.
아이에게 부모 자신의 특성을 알려줘야 한다. 부모도 부모이기 이전에 개성이 있는 개별자라는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 자신이 어떤 성격인지, 어떤 단점이 있는지, 이 단점은 어떻게 작용하는지, 왜 이 단점을 쉽게 고칠 수 없는지를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말해주는 것이다.
-111P

사람마다 자신이 비중을 두는 삶의 가치는 다를 수 있다. 재능이나 환경, 성향과 취향, 습관, 태도, 인간관계도 전부 다르다. 자신의 위치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 그럼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수많은 답변이 잇달아 나온다. ‘관념’의 형식이 아니라 ‘실천’의 형식으로 말이다. 자기 삶의 가치를 생각하다 보면 마음이 뭔가를 끄집어내기 전에, 이미 내 몸이 그 행위를 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심리학자 프로이트는 이런 근원적인 에너지를 리비도라고 했다. 리비도의 의미가 성적性的 에너지로 사용되기도 했지만, 지금은 좀 더 넓은 의미에서 한 인간이 지닌 에너지의 총체를 가리킨다. 우리는 이러한 리비도가 향할, 가치 있는 대상을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삶이 무기력해지고 진정한 행복도 느끼지 못하게 된다. 다시 말해, 잘 살 수가 없게 된다.
어떻게 가치 있는 걸 찾을까. 그게 바로 난제다. 그 대상이 딱 나타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험’이 필요하다. 실험은 시행착오의 연속일 수 있다. 실패나 좌절을 겪기도 한다. 하지만 그건 인생을 허비하는 일이 아니다. 그 과정에서 더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것이다. 스스로 실패와 좌절에 피드백함으로써 삶과 자아가 달라지기도 한다.
사람마다 자아의 크기는 다르다. 자아는 ‘자신’과 같은 것이 아니다. 자아는 ‘내가 생각하는 나’이다.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고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생각이 없다면, 자아는 협소할 수밖에 없다. 자아가 작은 사람은 자신의 리비도를 어디에 둘지 몰라 무언가에 쉽게 중독되기도 한다. 가장 쉽게 빠질 수 있는 것에 리비도가 향하게 되는 것이다.
-173~174P


출판사 서평

세상의 수많은 교육법이 왜 내 아이에게는 안 통하는 걸까?
아이의 고민에 대한 답은 생각이 바로 선 엄마로부터 시작된다!


불완전한 엄마와 아이를 함께 단단하게 해주는 일상의 인문학

부모는 오늘도 자신이 부족한 부모가 아닌지 자책한다. 정답을 구하는 심정으로 자녀교육 서가 앞에서 헤맨다. 아이를 군대식으로 가르치라는 스파르타식 훈육법에서부터 자유롭게 방치하라는 선진국형 교육법, 유대인들의 교육이론까지, 무수히 많은 책 중 내 아이에게 필요한 대답이 어떤 건지 알 수 없다. 부모의 생각이 바로서지 않았는데 다른 데서만 답을 찾으려고 하니 모든 교육법이 남의 일일 수밖에 없다.
모든 것이 불안정한 시대에서, 불완전한 존재인 엄마가 그나마 할 수 있는 일은 내 아이를 자존감이 강한 단단한 아이로 키우는 것이다. 아이가 세상을 보는 안목을 키우고 타인을 이해하고 스스로가 원하는 ‘나’가 되도록, 자기 생각을 글로 올곧게 남길 수 있도록, 그리하여 단순히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진짜 잘 살아내는 삶을 제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엄마가 단단해져야 한다. 이 책은 세상 모든 불완전한 부모들을 위한다.

이 책의 일차 수혜자는 저자와 아이였다. 어딘가에서 아이의 고민이 버거워 힘겨워하고 있을 부모들에게, 이 책이 좋은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


저자 프로필

한귀은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부산대학교 대학원 문학 박사
    부산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학과 학사
  • 경력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 교수

2015.02.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한귀은

작가. 경상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인문학 사유의 토대는 일상이라고 여기며,
학문만 하는 연구자이기보다는
삶을 잘 사는 개인이기를 바란다.

아이를 성장시키며,
아이를 통해 성장코자 한다.
그것이 이 세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작지만,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 여긴다.

사는 대로 쓰고, 쓰는 대로 살고자 한다.
텍스트의 문장이 진실이 되는 때는
그것이 읽는 이의 삶과 만났을 때뿐이라고 생각한다.

지은 책으로 《여자의 문장》,《하루 10분 엄마의 인문학 습관》, 《그녀의 시간》, 《엄마와 집짓기》, 《가장 좋은 사랑은 아직 오지 않았다》, 《모든 순간의 인문학》, 《이별리뷰》, 《이토록 영화 같은 당신》 등이 있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글쓰기가 시작되었다

PART 1.
아이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Chapter 1. 공부
공부는 왜 할까
성적이 의미하는 것이 뭘까
반드시 좋은 대학에 가야 할까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

Chapter 2. 놀이
아이들은 게임 속으로 숨는다
인터넷은 시간을 건너뛰게 한다
스마트폰은 자신을 잊게 한다

Chapter 3. 관계
이성 교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친구는 많아야 좋을까
왜 누군가를 따돌리는 걸까
활발한 리더만 필요할까

Chapter 4. 외모
외모 지상주의? 스타일 자유주의!
자신의 변화를 보는 즐거운 다이어트
아름다움과 자연스러움


PART 2.
나보다 더 먼 미래를 살아갈 아이에게

Chapter 1. 부모와 가족
갈등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엄마에게도 감정 기복이 있다
부모도 노인이 된다

Chapter 2. 미래와 직업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상류층이 되려면 꼭 돈이 필요할까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까





Chapter 3. 돈과 독립
덜 소비하고 더 누리고 싶다면
세상은 화려하고 나는 초라하게 느껴진다면
우리가 서로에게서 독립한다면

Chapter 4. 자아와 행복
‘나’를 지킨다는 건 무엇일까
우리는 왜 무의식적인 자기애로 아이를 바라볼까
아이의 리비도는 어디로 향할까

Chapter 5. 진실과 거짓말
사소한 거짓말에 분노하는 이상한 엄마
사랑과 간절함이 만드는 진실
아이와 엄마 사이, 단 하나의 질문


PART 3.
아이는 스스로 펜을 들었다

Chapter 1. 재능과 꿈
취미를 가져도 될까
하나의 재능을 키워야 할까
왜 책을 읽어야 할까
꿈이 생기는 결정적 순간은 언제일까

Chapter 2. 함께하는 글쓰기
결핍이 글을 쓰게 한다
비의지적 기억이 글을 쓰게 한다
찰나의 감정이 시를 부른다
질문이 글을 쓰게 한다

Chapter 3. 논술
타인이 아니라 자신을 설득한다는 것
지식이 아니라 관점을 갖는다는 것
인문학의 소비 대상이 아니라 주체가 된다는 것
감응하며 글을 쓴다는 것

Chapter 4. 글 쓰는 일상
글에 긴장감을 넣어볼까
개인상징으로 글을 써볼까
어떻게 토론으로써 성장할 수 있을까

에필로그: 고민하는 엄마, 응답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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